[2018년 11월 23일] - 디지털포렌식, 모바일포렌식, 악성코드포렌식 전문기업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마에스트로 네트웍스(대표 김성훈)와 함께, 오는 12월 14일(금)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전체 인프라에 대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사이버 공격 및 악성코드 대응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파일 공유 서버, 클라우드 저장소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이뤄지는 등 공격 형태가 더욱 진화되는 상황에서, 전세계 보안 담당자들은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분주하다. 이에 인섹시큐리티와 마에스트로 네트웍스는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공격을 실시간 자동으로 탐지,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시연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에서는 최신 악성코드들을 대응하기 위한 6가지 대응 기술 , 1.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엔진, 2.악성코드 분석 샌드박스, 3.데이터 살균 및 파일 무해화(CDR), 4.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5.머신러닝, 6.인공지능을 적용한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또한 윈도우, 안드로이드, 리눅스 운영체제별로 악성코드를 탐지 및 분석하는 멀웨어 헌팅(Malware Hunting) 기능을 수행하는 마에스트로 악성코드 포렌식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CTIP, 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는 기업 및 시스템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들과 IP / Domain / URL, 이메일 분석은 물론, 연관분석, 머신러닝 분석 등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 / 분석 / 차단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이다. 마에스트로 CTIP는 기업내 또는 사내에 구축돼 있는 다양한 엔드포인트·네트워크·이메일·웹 보안 솔루션과 상호연계해 최신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코드나 악성코드 등의 위협을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다.
사이버 공격 및 보안 위협 대응 기술 세미나는 오는 12월 14일(금)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9 대륭테크노타운 18차 409호) 에서 오후 2시부터 5시반까지 개최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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