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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9.03.12 [리뷰] 라디오부터 MP3 까지 올인원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라디오’
  2. 2017.11.01 캔스톤, 아웃도어 특화 블루투스 스피커 F&D W4 공개
  3. 2017.10.20 11도씨 미학, 캔스톤 2way 블루투스 라인업 S1BT 모델 추가
  4. 2017.04.17 2채널 블루투스의 품격, 프리미엄으로 챙겼다. 북쉘프 디자인 캔스톤 R30BT 스피커
  5. 2017.03.27 캔스톤, 모니터링 북쉘프 스피커 R30BT 출시
  6. 2017.02.01 캔스톤,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LX-3050 젤러시 출시
  7. 2016.11.23 캔스톤-커머셜인피니튜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8. 2016.11.11 캔스톤, 스마트 멀티플레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 출시
  9. 2016.11.01 캔스톤, 거품 뺀 ‘캔스톤 T150’ 출시 … 국민 사운드바 정조준
  10. 2016.10.14 캔스톤, 게이밍 사운드바 LX-2200 화이트 버전 출시
  11. 2016.10.04 캔스톤, 퀀텀닷 TV용 사운드바 F&D T180X 출시 (1)
  12. 2016.09.23 카페에 어울리는 감성 디자인 ~ 캔스톤 LX15 블루투스 스피커
  13. 2016.09.19 캔스톤, 2채널 ‘카페용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LX15 출시
  14. 2016.08.22 캔스톤,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LX-C4 시그니처 출시 ‘시계와 라디오를 하나로’
  15. 2016.08.21 스피커 장인, 한종민 캔스톤어쿠스틱스 대표 “음질도, 고객도 귀담은 게 성공 비결”

[리뷰] 라디오부터 MP3 까지 올인원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라디오’

IT/과학/리뷰/벤치 2019. 3. 12. 22:40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삶의 애환 삭히려, 떠난다면 챙겨라!
[리뷰]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라디오




[2019년 03월 12일] - 매월 자존심 판 대가로 받는 쥐꼬리만 한 급여는 생활비 하기에도 빠듯하지만, 오늘도 내 운명이거니 라는 마음으로 순응한다. 포기하면 편하다고 하지만 인생조차 포기한 것은 아닐진대 사는 것이 늘 시궁창이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를 보면서 남다른 애잔함이 느껴지는 건 그 속에 담긴 애환이 꼭 나의 것인 양 느껴진 탓 아닐까!

문명과 동떨어진 산속 깊은 곳에 봇짐 풀고 나무로 기둥을 올리고, 땅을 다져서 벽을 세워 만든 보금자리. 오늘도 그러한 모습을 동경하며, 떠날 생각만 수없이 반복하며 많은 중년은 로망이 현실이 될 날을 꿈꾼다. 시간이 나면 뒷동산이라도 열심히 타며 기초 체력을 기르는 모습도 매한가지다. 멀리 갈 것도 없다. 매주 주말이면 들로 산으로 나갈 채비 하는 것도 이의 일환이겠다. 다만 한적한 산길 걷다 보면 괜한 무서움 절로 나는 마음 떨칠 수 없다.

인기척 없는 산길을 걷다가 괜히 산짐승이라도 마주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단순한 기우가 아니다. 등산가는 지팡이로 땅을 치는 것도 인기척을 내기 위함인데 보다 안전하기 위한 삶의 지혜라는 거 산사람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굳이 지팡이로 땅을 치는 번거로움이 싫거든 라디오가 제격이다. 나이든 어르신의 인기 아이템 효도 라디오가 괜히 등장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이 쌍팔년도가 아닌 이상 라디오를 누가 들어? 생각이 든다면 요즘 라디오가 꼭 라디오만 들으라고 있는 것이 아님에 주목하자.

게다가 깊은 산속 들어가면 전파 수신에 어려움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고, 이때 써먹으라고 있는 MP3는 무척 요긴하다. 종합하자면 라디오에 MP3 플레이어까지 갖춘 전천후 제품이라고 힘을 줘 포장해본다. 캔스톤과 베칸트가 전략적으로 선보인 휴대용 라디오 캔스톤 E1 시그날과 함께 올봄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 스트레스 해소 겸 건강도 챙길 겸 마실이라도 나가볼 제안에 대해 고민하시라.


〈이런 사용자께 추천 합니다.〉
“등산 갈 때 적적함을 달랠 무언가가 필요해”
“주말농장 즐기는 부모님께 선물”
“음악 즐기는 할아버지를 위한 효도라디오”
“교회 복음 성가 활동을 위한 MP3 플레이어”

찌든 스트레스 훌훌 날리고자 고민 끝에 떠나는 길 라디오는 걷는 즐거움에 듣는 즐거움을 배가하니 흥겨운 콧노래 절로 나오는 건 덤이다. 참고로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자연인이 입을 모아 외친 한마디 “산속에서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현대 문명”이라고 하지 않던가! 깊은 산속 오두막 하나 지은 보잘것없는 환경에서도 문명과의 단절은 용납할 수 없는 법. 라디오는 속세와 현세를 잇는 유일한 통신 수단이자 가장 간편한 대표 장비다.

캔스톤과 베칸트 전략 아이템
휴대용 라디오 + MP3 플레이어
E1 시그날 휴대용 라디오

라디오 하면 시골 어르신의 필수품이라는 편견이 지배적이다. 효도 라디오라는 신조어는 그렇게 등장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효도 라디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녔다. 붉은 색상 일색에 80~90년도 인기 끌었던 미니 카세트 연상시키는 든든함까지 덤으로 갖췄으니 휴대하는 제품치곤 그 부담이 제법 부담스럽다. 험한 산속에서 사용할 것을 배려한 걸까? 라디오가 산을 타는 것은 아닐진대, 굳이 그렇게까지 우려가 든다.


그 점에서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라디오는 정반대 외형을 내세웠다. 휴대용 라이터보다 약간 큰 크기 8㎝에 불과한 길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떠한 주머니에도 쏙 보관할 수 있을 만큼 아담하다. 무게는 더욱 기가 막힌다. 1근(600g)의 1/10에 불과한 60g이다. 굳이 얼마나 무거운가 느끼고 싶다면야 말리지 않겠다만 온몸의 신경을 한곳에 집중하면 느껴질까 모르겠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인데, 측면만 화이트는 블루, 블랙은 실버 라인을 둘렀다. 자칫 단조로울 뻔했던 단색에 라인 한 줄만 넣었을 뿐인데 제품 완성도가 훌쩍 올라간 느낌은 단지 느낌은 아닌 거로. 각을 없앤 매끈한 실루엣은 한 손에 쥐었을 때 쏙 들어오는 형상이다. 흡사 호출기(삐삐)를 떠올리게 하는데 전면에 발광하는 LCD가 있으니 영락없는 비주얼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주파수나 MP3 재생 여부 파악하는데 무척 유용하다.

라디오 기능을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반드시 따져야 할 요건이 안테나 유/무다. 간혹 디자인을 이유로 안테나를 희생하는 경우도 있다. 당장 보기 좋아라고 수신율을 포기할 것인가?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더욱 수신율은 젬병인데 말이지. 그 점에서 디자인 하나는 잘 뽑았다. 총 5단계로 접히는 안테나는 다 뽑았을 때 길이가 약 25cm에 불과하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불편한 느낌은 없다. 게다가 안테나를 뽑고 사람이 손에 쥐고 있을 때 그 효과가 더 배가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만고의 진리 또한 같다.


크기는 작지만, 음량이 제법 우렁차다. 최대 출력 3W 스피커는 총 16단계로 음량이 조절되지만 혼자서 청취한다면 2~3단계 정도에 쩌렁쩌렁한 소리를 체감할 수 있다. 참고로 별도 DPS 칩셋을 사용해 음질 퀄리티를 높였다는 것이 캔스톤의 설명이다. 라디오는 별반 차이는 없지만, MP3 재생 모드는 HIFI 라는 화면 표기로 동작 여부를 구분할 수 있다.

별도 액정을 십분 활용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예컨대 채널 검색이 디지털로 이뤄지는 방식이 그중 하나다. AM과 FM은 버튼으로 조절하는데 길게 누르면 음량, 짧게 누르면 채널 순이다. 일시 정지 기능도 제공한다. MP3 재생 시에는 당연히 멈춤. 기능이지만 라디오 청취 중에도 일시 정지 버튼이 먹힌다. 라디오가 멈추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순간적으로 조용히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를 위한 용도다. 예컨대 집에는 회사 간다고 말하고, 등산 갔을 경우 울려온 전화통화에 라디오 전원을 끌 필요는 없다는 의미다.


MP3는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TF 메모리를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PC 연결에는 8pin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케이블 하나면 족하다. 여타 휴대용 라디오가 단순한 플레이어 기능만 하고 있기에 원하는 음악을 선택한 메모리를 삽입해야 한 것과 달리 캔스톤 E1 시그날은 제품 자체가 연결 시에는 리더기로 동작한다. 복사 또는 삭제가 자유롭게 이뤄지기에 PC를 통해 관리한다면 좀 더 쉬운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충전 또한 마찬가지로 8pin 케이블 하나면 OK. 1회 충전에 최대 1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전력 효율을 지녔지만, 산행 중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다면 보조배터리 하나면 충분하다.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포켓라디오》
주요기능 : FM/AM 라디오, MP3 재생
지원 주파수 : FM 76~108MHz / AM 522~1620kHz
기본 출력 : 3W 스피커 or 3.5mm 이어폰 출력
사용시간 : 1회 완충 시 최대 10시간
지원 메모리 : 최대 32GB
규격 : 46x88x18mm / 60g
제품문의 : 베칸트 ( 070-4735-9933 )


어린 시절 동네 세탁소나 점방에서 아늑하게 울려 퍼지던 라디오 소리를 TV보다 더 친숙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TV만큼의 비주얼은 아닐지라도 소리에 담긴 다양한 정보는 상상력을 키웠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들을 기회로 다가갔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말을 하면 ‘꼰대’라는 말 나오기 십상이다.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을 중요시하는 세상 분위기는 인터넷이라는 채널을 앞세워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점에서 본다면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포켓라디오는 시대를 역행하는 제품이다. 편리함과 비주얼을 더 충족할 대안이 있음에도 단지 들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은 과거로의 회기에 가까운 탓이다. 분명한 것은 한적한 산길을 거닐며 들을 수 있는 수단이라면 라디오가 유일하고, 캠핑 중 모닥불 피워놓고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을 채널 또한 라디오만 한 대안이 없다. 단순히 듣는 수단이 아닌 세상과 소통하는데 가장 만만한 것이 바로 라디오라고 한다면 이 또한 라디오가 지닌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낡고 오래된 이미지 벗어내고 가장 최신이라는 키워드가 암시하는 것 그대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조작 편의성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렇다고 해서 라디오라는 제품이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는 데에는 많은 것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덕분에 캔스톤 E1 시그날 휴대용 포켓라디오의 주요 타깃은 나이 지긋한 중년 이상 어르신이 어울린다. 물론 호기심 가득한 젊은 청춘이라면 언제든 환영이다. 조용히 다가오는 봄소식, 오랜만에 라디오 들고 캠핑 떠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다시 두근거린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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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E1, 라디오, 시그날, 캔스톤, 휴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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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아웃도어 특화 블루투스 스피커 F&D W4 공개

뉴스/IT/과학 2017. 11. 1. 10:34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카라비너 기본 제공
- 강력한 무지향성 사운드 설계에 베이스 저음 극대화
- 유해 물질 제한 지침 RoHS 인증 받은 친환경 스피커


[2017년 11월 01일] –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1일, 휴대성을 강화한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F&D W4를 공개했다. 캔스톤에서 선보인 블루투스 제품군 중 62번째가 될 이번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은 사이즈의 외형으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편한 휴대를 위한 가장 작은 사이즈에 가장 가벼운 무게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W4는 한 손으로 가볍게 감쌀 수 있는 사이즈에 카라비너 기본 제공으로 가방에 매달면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유닛을 사용해 야외에서도 생생한 사운드로 음악 및 기타 멀티미디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이의 환경을 감안해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 유닛을 도입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인클로저와 함께 베이스 저음을 극대화해 작은 사이즈에도 더욱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기본 연결 인터페이스는 블루투스 4.0이며,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와 최대 10M 이내라면 페어링 가능하다.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사용 및 음원 재생 기능이 포함 돼 마이크로 SD 메모리에 mp3를 담아 효디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귀여운 사이즈와 스타일리쉬한 외형과 더불어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더라도 안전한 제품이기에 여행을 다니는 가족을 포함해 혼자 여행을 다니는 유저들에게도 적절한 제품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을 부탁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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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도씨 미학, 캔스톤 2way 블루투스 라인업 S1BT 모델 추가

뉴스/IT/과학 2017. 10. 20. 11:41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블루투스 4.0과 체감 효율 높인 11도 기울기
- 풀레인지 유닛에 차별화된 에어덕트로 완성도 높여


[2017년 10월 20일] –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20일, 블루투스 멀티미디어 스피커 S1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감성 사운드 라인업에 속하는 S1BT는 블루투스 2채널 USB 전원 스피커로, 전선 구성을 간결하게 설계해 깔끔한 연결에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담한 외형은 공간 절약에 효율이 빛나며, 2웨이 저전력 고출력 USB 설계로 적은 전력으로도 고증폭된 음원 청취가 가능케 한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을 도입해 광대역 주파수 출력에 트위터 사용으로 월등한 해상력을 갖췄다.

S1BT는 이전 캔스톤의 59번째 출시 제품이었던 NX101과 마찬가지로 11도 경사각을 적용해, 소리가 스피커 사용자의 귀를 향하도록 했다. 상대적으로 음질 손실이 적다는 의미다.

일반적인 스피커 에어덕트가 후방부 안쪽으로 향하는 짧은 원통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S1BT의 에어덕트는 안쪽으로 길게 구부러진 중간 연결 파이프 형태로 단단한 베이스 구현도 유리하다.

유닛 보호를 위해 견고히 제작된 굴곡진 메탈 그릴과 스위치 구성으로 간결하며, 몸체, 몸체와 전면부를 잇는 부분, 전면부의 재질을 모두 다르게 포인트를 준 것도 인상 깊다.

반영된 프로토콜은 최신 V4.0 버전이며, 오토 페어링 적용 및 AUX 연결 가능 설계, 이 밖에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 기능도 지원한다. 보급형 답지 않게 후면의 벽걸이 홀을 이용한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가장 간편하고, 가장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을 원했다.”며, “가장 전통적인 USB 전원 PC스피커지만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부담 없는 가격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된 제품인 만큼, 누구에게나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성비 높은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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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스피커, 캔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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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블루투스의 품격, 프리미엄으로 챙겼다. 북쉘프 디자인 캔스톤 R30BT 스피커

IT/과학/리뷰/벤치 2017. 4. 17. 23:06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2채널 블루투스의 품격, 프리미엄으로 챙겼다.
북쉘프 디자인 캔스톤 R30BT 스피커




- 상품성을 개선한 R30BT
- 프리미엄의 대중화 공식 선언
- 듣는 자를 배려한 스피커


[2017년 04월 17일] -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한다. 오죽 유별났으면 이런 말까지 나왔을까! 언뜻 고민해도 만만한 일은 아닌 게다. 어중간하게 인정받아서는 뿌리 깊게 자리한 편견을 뒤엎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기대가 이미 만연한 데 니가 더 잘났다. 내가 더 잘났다'며 다퉈봤자 입만 아플 뿐이다.


# R50의 품질에 불루투스로 편의성을 더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선에 무선을 더했다. 괜한 짓을 하느니 제대로 검증된 제품을 기반삼아 상품성을 높인 셈이다. 그렇다면 캔스톤 R30BR의 형님이 있을 게다. 바로 캔스톤 R50이다. 보스, 필립스 등을 위탁 생산하던 스피커 전초기지 F&D가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선보였던 모델이다.


프리미엄과 노멀의 신분차이는 펜던트로 구분한다. ‘난 평범하지 않아요!’를 상징하는 펜던트가 달린 제품의 품질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뿐 일단 믿고 가는 것으로.

실제 캔스톤 R50이 시중에 나왔을 당시에 난리가 났었다고. ‘고작 스피커 하나 가지고 무슨 호들갑인데’라고 궁금해할 수 있겠다만 실제 업계에서 보는 시선은 남달랐다. 뭐랄까 ‘고작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이 가능해?’ 라는 그러한 의구심이다. 한 마디로 가격 대비 성능이 너무 우수했다.



프리미엄이지만 여타 브랜드의 프리미엄과 견주어도 형편없이 낮은 가격대에 팔렸다. 이러한 모습은 캔스톤이 추구하는 ‘가성비’에 기인한다.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팔아 더 많은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유일하게 캔스톤 스피커만 ‘싼 게 비지떡이 아닌 셈이다’

‘형보다 나은 아우’ 속담을 보기 좋게 뒤엎은 스피커. 바로 캔스톤 R30BT는 그러한 제품이다.


# 보기 좋은 스피커, 우든 MDF로 품격까지 챙겨



아무리 성능이 중요하다고 한들 모름지기 디자인을 빠뜨리면 섭섭하다. 흠잡을 데 없는 전반적인 겉모습은 쌍둥이라고 여겨도 좋을 정도로 R50을 ‘쏙~’ 빼닮았다. 모서리는 각을 없앤 라운드로 처리해 매끈함을 자랑한다.


그릴 한쪽 상단에 선명하게 박힌 프리미엄 펜던트 아이콘에 먼저 눈길이 가고, 그릴에 가려진 모습도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따지고 보면 이 제품 등급에서는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다. 이미 그렇게 태어나야 할 숙명을 지닌 라인업의 제품이었으니까!

하지만 동급 가격대의 제품과 견주면 ‘이 가격에 이런 완성도’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세련미와 균형 그리고 정교함을 모두 갖춰 개인 사용자도 좋다만 기왕이면 보여줘야 하는 ‘이미지’도 따져봐야 하는 곳에 더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물론 그러한 곳에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필시 사방이 트인 넓은 공간이기에 출력도 뒷받침 되어야 하겠다.

전작의 경우 모니터링 스피커로 쓰였다고. 제품 자체의 균형이 워낙 훌륭한 까닭이다.


검증된 하드웨어 기반에 디자인까지 매끈하게 꾸며놨으니 ‘스피커에서 디자인을 따져봐야 무엇하리’가 맞는 소리긴 하나 굳이 따져야 한다면 R30BT의 디자인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로 깎고 다듬어 완성한 제품의 기본 소재는 우든 MDF.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다. 보기 좋은 스피커가 품질도 좋다는 공식이 완성된 것이다.


# 균형잡힌 안정된 품질, 역시 캔스톤!



살짝 아쉬운 점은 있었다. 우퍼 드라이브의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수치상 출력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R50이 1인치 실크돔 트위터에 5.25인차 우퍼 드라이버로 균형을 맞춘 것과 달리 R30BT는 1인치 실크돔 트위터에 4인치 우퍼 드라이버를 적용했다.


그 결과 출력이 전체 출력이 62W에서 50W로 변경됐는데 이로 인해 스피커 성능이 낮아진 것이라는 괜한 오해를 살 명분이 생길 수 있겠다. 그럼에도 걱정은 마시라. 더욱 견고하고 반응성이 우수한 소재의 드라이브와 트위터를 적용해 마이너스가 될 여지를 보완했다. 최대 출력은 감소했지만, 스피커 본연의 균형은 결코 훼손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그렇다고 해도 체감적으로 다르다는 느낌을 벗어나기 힘들다. 물론 이 또한 출력에 기인한다.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제품인 것도 하나의 이유되겠다. 제 아무리 R50을 기반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제품일지라도 R30BT 라는 모델명을 사용한 이상 다른 제품으로 보는게 옳다. R50의 탈을 쓴 프리미엄 R30BT라고 보는 것도 좋겠다. 물론 기분 탓일 가능성도 있다.

심미적인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스피커라는 아이템은 단순하게 수치만으로 따지기에는 난해한 점이 많다. 흔히 고가 제품을 설명할 때 각종 측정기로 수치화하며 특별하다는 감투를 씌우는데 글쎄다 ‘다 부질없다.’ 수치가 우수한 제품을 대중이 사용할 수 있을까? 실제 구매 가능한 현실적인 가격을 지닌 제품일까? 를 고민하면 의미 없다.

캔스톤은 이 점에서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단순하게 수치만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스피커 전문가를 대동해 소리의 품격을 계산한다.


드라이브가 작아지고 출력이 줄어든 것이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지 제품의 완성도가 낮아진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전작과 달라진 가장 명확한 차이는 바로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된 점이다. 이는 곧 무선으로 사용함을 염두 한 것이고 바로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재생이 간편하게 이뤄진다는 의미다.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의 특성상 자연스레 가까운 곳에서 페어링 후 재생을 할 테고 그렇다면 지나친 출력은 오히려 사용자에게 스트레스만 가중하는 독이 될 것이다.

바로 앞에서 ‘쾅쾅~’ 울려대는 데 아무렇지 않을 자~ 얼마나 되겠는가! 이쯤 되면 볼수록 괜찮다.


# 무선의 자유, 블루투스로 누려볼까?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들여다보는 시대다. 지하철에서도 사용하고, 잠시 짬이 날 때도 스마트폰은 떨어지지 않는다. 집에 들어가도 마찬가지다. 그 점에서 블루투스로 상품성을 개선한 점은 오늘날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결과다. 그럼에도 가격 측면의 인상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이 또한 좋은 제품은 대중의 눈높이 가격대를 유지해야 한다는 일명 ‘가성비 공식’에서 접근한 캔스톤의 논리다. 비싼 스피커를 사 놓고 만족스럽지 않다면 얼마나 배가 아플까? 를 고민하면 캔스톤은 그 점에서도 합리적인 범위다.


그러니 기억해두면 마음도 편하고 주머니 사정도 여유가 생긴다. 때마침 프로듀서 101 시즌2도 시작하고 게다가 날도 풀리니 연이어 신곡이 나올 시기다. 생각하면 음악 듣기 좋은 적기가 아니냐. 필요가 없다면 굳이 설명할 리 없겠지만, 스피커가 필요하다면 고민해봤자 이 가격대에 캔스톤 R30BT 를 능가하는 대안은 그리 많지 않다.

여기에 블루투스까지 포함한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가격이다. 싸다는 의미다. 괜한 곳에 돈 쓰지 말고 다른 브랜드 찾을 생각 말고 해답은 하나다. 바로 캔스톤 말이다.


# 프리미엄 스피커의 대중화 선언!




잘 듣게 하는 것도 어려운데, 잘 보이게까지 했으니 참 기특하다. 따지고 보면 디자인에 큰 변화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 이미 검증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괜한 실험은 피했고 오히려 스피커가 갖춰야 하는 점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졌다.

더 나은 제품으로 거듭 태어난 것이다. 물론 모델명만 보면 전작에 비해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그러하기에 형보다 나은 아우라고 설명하는 것이 억지는 아닌 셈.

음악을 즐겨 드는 이가 추천하는 스피커 브랜드야 뻔하다. 하나같이 적잖은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고가 일색이다. 생각해보면 그러한 비용을 들여 구매한 고가 제품을 스마트폰, 노트북, PC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그렇다. 즉 모든 제품은 사용처가 정해져 나온다는 것이다.


크기 / 무게 : 160 * 280 * 205mm / 6.4kg
입력 : 블루투스 4.0, AUX1/2
출력 : 50W(25W X 2)
유닛 : 4inch(wooger) + 1inch(tweeter)
재생대역 : 30Hz ~ 20KHz
제조사 : 캔스톤 (canston.co.kr)


캔스톤의 R30BT는 음악을 좋아하는 대중을 위해 작은 ‘사치’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프리미엄으로 나오긴 했으나 가격은 프리미엄이 되지 못했다. 그러했기에 누구나가 구매 가능한 목록에 올려도 어색함이 없다. 부담 또한 마찬가지다.

여하간 재차 강조했지만, 이 제품이 사용될 사용처는 정해졌다. 하지만 이 가격대의 타 브랜드 제품이 충족하지 못한 점에 대해 조금은 욕심을 내도 좋다. 아무리 까다로운 기준을 대입해도 만족할만한 내공을 지녔기에 카페용 스피커부터 음악 작업을 위한 용도까지 그 적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아직도 스피커를 수치만으로 평가를 했다면, 본 제품은 어색하다. 즉 가진 자의 사치품의 아니라 평범한 이를 위한 국민 스피커라는 설명이 어울리니 그에 걸맞게 대우해 주는 게 합당하지 않을까. 프리미엄의 착한 대중화. 착한 기업 캔스톤이 앞당겼으니 말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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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R30BT, 북쉘프, 블루투스, 캔스톤,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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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모니터링 북쉘프 스피커 R30BT 출시

뉴스/IT/과학 2017. 3. 27. 09:29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F&D社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
- 블랙 패브릭 그릴로 담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 정통 2채널 스피커에 유무선 연결의 장점 모두 담아


[2017년 03월 27일] –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은 유선 대비 나쁘다는 편견이 깨질 전망이다. 고가 정책 위주의 블루투스 제품으로 구매가 꺼려졌다면 그러한 고민도 해소될 전망이다. △디자인 △성능 △가격 △품질까지 4박자를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가 전격 출시된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27일, 프리미엄 라인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R3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가 대세로 자리함에 따라 캔스톤은 유독 2채널 스피커의 고급스러움과 무선 연결의 편의성이 조화를 이룬 블루투스 제품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귀를 기울이고 이번 신제품 출시를 결정한 것.


새롭게 출시되는 캔스톤 R30BT는 캔스톤의 프리미엄 라인업의 한 축을 차지할 북쉘프 디자인의 2채널 모니터링 타입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전 예판 행사에서 1시간 만에 전량 매진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를 예고한 상태다.

정격 50W 출력의 스피커는 깊고 풍부한 원음의 감동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프리미엄 블투투스 2채널 스피커다. 특히 F&D의 프리미엄 라인을 상징하는 전용 팬던트를 장착한 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장한다. 프리미엄 제품만의 차별화된 사운드와 설계로 캔스톤 스피커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고품질의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우퍼 드라이버의 조화로 입체적이면서 깨끗한 사운드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실크돔 트위터는 탁트인 것 같은 깨끗한 출력으로 고음역에서 탁월하며, 우퍼 드라이버는 파워풀한 출력으로 중저음을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여기에 MDF 재질의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로 더욱 깊고 웅장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공기 순환을 돕는 에어덕트 시스템이 더해져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로써 R30BT 하나로 음악 감상시에는 전역대의 풍부한 음색을, 온라인 게임이나 AV 환경에서는 미세한 효과음까지 섬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인테리어 가전으로 사용될 수 있을 만큼 디자인 완성도까지 놓치지 않았다. 블랙 패브릭 그릴과 인조 가죽 커버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캔스톤 R30BT는 프리미엄 제품답게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기능적으로도 측면에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배치해 Main(음량), Treble(고음), Bass(저음)을 취향대로 조율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메인 볼륨 다이얼을 누르면 블루투스와 AUX 입력모드 전환을 조작할 수 있으며, 측면부에 전원 버튼과 헤드폰 출력단자를 함께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

NFC 블루투스와 AUX 연결을 동시에 지원하여 유무선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때문에 PC와 케이블로 연결된 상태에서도 블루투스 모드 전환이 가능하여 번거로운 조작 없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의 음원을 즐길 수 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PC스피커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영역을 넘나들며, 동시에 정통 2채널 스피커가 가진 장점까지 소화해 낼 수 있는 멀티 프리미엄 스피커를 출시하고 싶었다.” 며, R30BT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소리를 평가하는 기준과 취향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맞추기란 늘 고민이 많이 되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R30BT는 저음과 고음역대를 부드럽게 오가며 한층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스피커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제품.”이며, “여기에 블루투스와 AUX 연결을 모두 지원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스피커” 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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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LX-3050 젤러시 출시

뉴스/IT/과학 2017. 2. 1. 10:13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넥밴드 디자인 거부감 줄여
- 나노코팅과 생활방수 기능으로 스포츠 라이프에 최적화
- 13.5mm 프리미엄 유닛과 메모리폼 팁으로 풍부한 사운드


[2017년 02월 01일] –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1일,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캔스톤 LX-3050 젤러시의 출시를 밝혔다.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와 함께 개인용 음향장비인 이어폰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사용하는 제품은 전부 다르지만 크게 유선과 무선으로 구분된다. 특히 블루투스로 대변되는 무선 이어폰은 유선 제품이 가지고 있던 ‘케이블’의 단점을 벗고, 편의성을 인정 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캔스톤 LX-3050 젤러시는 목에 걸쳐 착용하는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IPX5의 방수등급과 전면 나노 코팅으로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춰 빗방울이나 운동 중 흐르는 땀에도 문제 없이 이어폰을 보호 할 수 있다. 넥밴드는 목을 감싸듯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격렬한 운동에도 끄떡없는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캔스톤의 음향 노하우가 집약된 LX-3050 젤러시는 13.5mm의 프리미엄 유닛이 탑재되어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무선 연결 방식으로 음질이 떨어진다는 블루투스 이어폰 특유의 단점까지 보완해 냈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주목할 점은 귀 모양에 따라 팽창과 수축이 자유로운 메모리폼 팁 기본 장착으로 한층 더 완벽하게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메모리폼 소재로 차폐성을 극대화하여 소리가 새는 현상을 줄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기본 결합된 메모리폼 팁과 함께 일반 실리콘 이어팁을 사이즈별 3가지 타입으로 별도 제공하여 상황에 맞게 교체 사용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중 전화 수신 시 음악이 자동으로 정지되며 넥밴드의 강력한 진동 알림으로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수신 전화를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여기에 어깨 아래에 고정되도록 설계된 내장마이크로 통화 연결 시에도 이어폰을 착용한 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다.


또한 최신 V4.1 블루투스 칩셋이 탑재되어 스마트폰 연결 시 음손상을 최소화하고 향상된 연결 속도와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무선 성능을 발휘한다. 1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완충 시 최대 10시간 이상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3가지 버튼만으로 전체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어폰 헤드에 부착된 마그네틱으로 양쪽 헤드를 부착하여 보관할 수 있어 분실의 위험을 줄이고 이어 헤드의 손상 없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최근 편의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캔스톤 만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LX-3050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음질부터 디자인 그리고 편의 기능까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에 전격 반영하였다. 특히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포츠 웨어는 물론 캐쥬얼 룩에도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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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커머셜인피니튜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뉴스/IT/과학 2016. 11. 23. 08:39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캔스톤, 커피 전문 프렌차이즈와 협약식 맺고 카페 베이트리 지원사격
- 신규 아이템 발굴 및 추진, 기업역량 제고 등 전략적 상생협력
- 카페 베이트리 카페 창업자 대상, 음향 시스템 지원 첫걸음
- 비용 절감한 알짜배기 아이템 '카페' 불경기 속 호황 노려볼까!


[2016년 11월 23일] -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주)캔스톤어쿠스틱스(http://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과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카페 베이트리'를 운영하는 (주)커머셜인피니튜드(http://www.cafebaytree.com, 대표 박승진)가 경쟁력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캔스톤은 지난 22일 카페 베이트리 상암동에서 ‘캔스톤-커머셜인피니튜드’ 양사 간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사 대표가 협약식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좌 캔스톤 한종민 대표 / 우, 커머셜인피니튜드 이현준 이사 (사진=김현동)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기업과 스피커 전문기업의 업무협약은 동종 아이템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일로, 협약을 통해 ‘캔스톤과 커머셜인피니튜드’ 양 기업이 지닌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카페 창업자 대상 음향 시스템 지원을 시작으로 ‘카페 베이트리’ 창업 활성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논의한 주요 내용은 △카페 베이트리 커피 프렌차이즈 창업 지원 및 경쟁력 제고 △청년 창업의 부담 완화 및 전략적 성장 아이템 발굴 △카페 전용 스피커 지원정책 수립 및 청년창업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캔스톤은 2011년 창업한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 여타 기업 대비 비교적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쇼핑정보 사이트 다나와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 순위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알텍랜싱, 로지텍, JBL, 하만카든, 샤오미 등의 OEM 제조사인 펜다(Fenda)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서 PC 분야부터 하이파이 분야까지 진출해 최근 주목받은 강소 기업이다.

커머셜인피니튜드는 카페 프렌차이즈 전문 브랜드 ‘카페 베이트리’를 운영하는 종합 서비스기업으로 물류부터 유통 베이커리, 의류까지 다각적 채널에서 활동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커피 프렌차이즈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는 시도로 주목받았으며, 2015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점을 시작으로 서울 강변에 2호점, 충남 서대산에 3호점을 비롯해 영남 및 충청권을 포함해 11지점으로 매장을 넓혀가고 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커피 향 가득한 카페에서 부드럽게 울려 퍼지는 음악이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커머셜인피니튜드와 좋은 파트너로 동반 성장할 기회를 가져 기쁘다”고 밝혔다.

커머셜인피니튜드 박승진 대표는 “커피 전문점 카페 베이트리에 꼭 안성맞춤인 스피커를 공급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캔스톤과 함께한 협업이 카페 베이트리의 프렌차이즈 창업의 부담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9월 30일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 새롭게 문을 연 ‘카페 베이트리 상암점’의 기본 음향 설비로 캔스톤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인 R25를 적용하는 등 본격적인 협업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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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mou, 이현준, 카페베이트리, 캔스톤, 커머셜인피니튜드, 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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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스마트 멀티플레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 출시

뉴스/IT/과학 2016. 11. 11. 10:22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블루투스 4.0 기반 스마트 단말기와 안정적 데이터 전송
- 다운 파이어링 우퍼 시스템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
- 감각적인 터치패드와 BLUE LED 조명으로 분위기 UP


[2016년 11월 11일] –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비롯해 블루투스 헤드폰 그리고 키보드까지 선 없는 디지털 제품의 판매량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7이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무선 이어폰을 선보여 블루투스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블루투스 음향기기의 수요가 잇달아 증가하면서, 현재 흐름에 맞게 무선의 편리함을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http://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11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포터블 스피커 캔스톤 W1 셔플의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 W1 셔플은 블루투스 제품답게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다양한 음원 입력을 지원하여 각종 기기의 음원을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최신 블루투스 4.0 칩셋을 탑재했다는 것. 때문에 스마트 기기와 저전력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는 약 10미터 이내 무선 스마트 기기의 오디오를 고음질로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작은 본체 크기에도 각종 콘텐츠를 강력한 사운드로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질 면에서는 다소 약점을 보인다. W1 셔플은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리를 바닥에 반사시키는 다운 파이어링 우퍼를 탑재했다. 풀레인지 유닛을 바닥면을 향하게 설계해 사운드를 강화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체감할 수 있다.

W1 셔플이 강력한 풀파워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이유로 엔지니어드 유닛도 한 몫 한다.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여 강력한 사운드 성능을 내뿜기 때문에 한층 더 입체감 있고 강력한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은 물론 외부입력(AUX)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각종 음원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후면에 TF 카드 슬롯을 제공하여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TF 카드에 듣고 싶은 음악을 저장해두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상단에 터치패널은 직관적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작동은 가벼운 터치로도 가능하며 볼륨과 재생 컨트롤을 터치 패널로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했다. 여기에 은은한 불빛을 연출하는 Blue LED 조명은 무드 라이팅 역할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최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각종 음향기기 및 IT 제품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흐름에 맞춰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캔스톤 W1 셔플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블루투스 제품의 편리성은 물론 디자인과 성능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제품으로, 사용자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되는 제품이다.”라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 W1 셔플은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반값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출시가 2만 5,200원의 W1 셔플을 다나와 DPG 특가몰을 통해 50% 할인된 1만 2,6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나와(http://bit.ly/2fYIy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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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w1, 블루투스, 셔플, 캔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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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거품 뺀 ‘캔스톤 T150’ 출시 … 국민 사운드바 정조준

뉴스/IT/과학 2016. 11. 1. 17:00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듀얼 풀레인지 유닛으로 더욱 풍부해진 입체 음향 사운드바 첫 선
- 넉넉한 810mm 길이로 32인치부터 50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까지 거뜬
- 거품 빠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는 국민 사운드바, 캔스톤 T150


[2016년 11월 1일] - 지금껏 TV시장의 트렌드는 디자인, 화질, 그리고 사운드 순으로 그 흐름을 보여왔다. 퀀텀닷과 올레드(OLED)가 화두로 떠오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현 TV시장은 화질 경합이 한창이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TV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초 슬림 패널, 베젤 리스 등 디자인 변화를 거쳐 현재 UHD, 퀀텀닷 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TV 사운드의 경쟁은 이미 예고된 수순.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http://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1일, TV시장 트렌드에 한 발 앞선 TV 사운드바 스피커 T150의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 TV 사운드바 스피커 T150은 사운드바에 최적화된 듀얼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되어 최적의 고출력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려준다. 출력 30W로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뿜어내며 일반 TV에서 영화 감상 시 느낄 수 없는 뛰어난 몰입감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일반 TV 스피커의 출력이 10~20W인 것에 비해 T150은 30W의 출력으로 일반 TV 스피커가 놓치고 있는 전 음역대의 소리를 구현해낸다. 일반 스피커에선 듣지 못했던 미세한 효과음까지 세세한 음질을 체감하게 될 것.

미드레인지 유닛도 캔스톤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부분이다. 전방을 향하는 2개의 미드레인지 유닛이 넓고 깊은 음장감을 형성하여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발휘한다.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아 섬세하고 밀도감 있는 높은 해상력을 엿볼 수 있다.



입력단자도 옵티컬, AUX1(RCA), AUX2(3.5mm Stereo)를 지원하여 TV는 물론 각종 기기와의 활용이 가능케 했다.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돼 TV 또는 PC와 연결된 상태에서도 스마트 기기와 연결하여 무선으로 음원을 출력할 수 있다.

제품 길이는 810mm로 32인치 TV부터 42인치, 50인치도 문제없는 대형 크기의 TV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게다가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으로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TV 디자인과 어색함 없이 잘 어우러져 최상의 조화를 이루기에 충분하다.

공간 활용까지 신경 썼다. 벽걸이 브라켓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TV 벽걸이 설치를 원할 경우 TV 하단에 두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일반적인 스탠드 형태의 사용을 원한다면 TV 앞에 올려두어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현 TV시장 트렌드인 UHD TV, 대화면 TV에 걸맞은 사운드바 스피커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캔스톤 T150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TV용 사운드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적의 성능으로 합리적 가격을 구현했다. 그동안 사운드바 스피커 구입을 원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입하지 못했다면 캔스톤 T150을 눈여겨봐도 좋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 T150은 출시가 7만 7천 원이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쇼킹딜 행사를 통해 1,000대 한정 4만 9천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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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T150, 사운드바, 캔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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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게이밍 사운드바 LX-2200 화이트 버전 출시

뉴스/IT/과학 2016. 10. 14. 08:55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블랙 색상에 이은 화이트 색상 추가로 선택폭 넓혀
- SJ 2036 IC칩 & 쉴드케이블, 수직 구조 PCB 설계로 내구성 업그레이드
- 484mm 길이로 초슬림 모니터와의 완벽한 조화 
- 수직 구조 PCB 설계로 AS 발생률 최소화


[2016년 10월 14일] - 금연법 확대 시행으로 PC방 내 금연문화가 빠르게 정착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긴박해졌다. 카페나 책방 그리고 푸드 코트를 연계한 콘셉트로 PC방을 꾸미면서 여성을 비롯한 젊은 층의 유입을 꾀하려는 것.

대형 프렌차이즈 PC방을 중심으로 과거 검정 일색이던 분위기에서 화사한 인테리어를 도입하면서 단순하게 게임을 즐기는 공간 이상의 의미를 담기 위해 분주하다. 관련 시장 또한 이 같은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관련 주변기기 출시를 앞당긴 정황이 포착됐다. 특히 스피커 분야는 다양한 브랜드가 색상 다변화를 시도하면서 화려함이 엿보였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e.com, 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또한 이와 같은 분위기 변화를 감지하고 변화에 합류하기로 했다. 카페나 책방과도 잘 어울리는 색상의 PC방용 사운드바 ‘LX-2200 Soundbar-D’ 화이트 버전을 추가 발매하면서 블랙 위주의 스피커 시장에서 분위기 몰이에 나선 것.

PC방과 같은 시설에서 선호하는 사운드바는 바 형태의 스피커로, 최소의 설치공간과 안정된 음질, 편리한 사용방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게임과 잘 어울리는 색상이 검정색이라는 이유로 블랙 색상 위주의 제품 출시만 이뤄져 상대적으로 색상의 아쉬움이 크게 남았으나 이의 불만이 해소될 전망이다.

품질은 한 단계 높였다. 지난 2015년 10월 출시 이후 PC방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LX-2200 Soundbar-D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버전으로, 화이트 버전은 PC방 환경에 최적화시켜 전원부의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주변 기기의 주파수 간섭에도 안정된 음질 출력이 이뤄지도록 SJ2036 IC 칩을 장착했으며, 노이즈 억제력이 우수한 쉴드케이블을 적용해 대형 규모의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이 발휘될 수 있게 했다.

내구성 또한 수성했다. 화이트 버전 LX-2200 Soundbar-D는 보급형 사운드바에 일반적으로 쓰이던 재생 사출이 아닌, 내구성이 우수한 ABS 소재가 사용돼 미려하고 안정된 사출 품질을 보장하며, PC방과 같이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특성을 고려해 헤드폰 단자의 접합부가 뒤로 밀리지 않게 하려고 PCB를 수직으로 설계한 것 또한 여타 제품 대비 캔스톤 사운드바 만의 경쟁력이다.


이 외에도 스피커와 헤드폰 단자의 볼륨 균형을 4.5 : 5.5로 세팅해 헤드폰을 사용하다 스피커로 전환할 경우 사용자가 놀라는 일이 없도록 배려했다. 기본 디자인은 앞서 출시한 블랙 색상과 같다. 기본 가로 치수가 484mm 길이로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를 지녀 대형 모니터와 디자인 일체감을 고려했으며, 필요 때문에 패드를 추가 부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PC방 운영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며, 최근 PC방의 변화 또한 오랜 시간 지켜본 결과 화이트 색상의 요구가 포착됐다.”며, 화이트 LX-2200 Soundbar-D의 출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다양한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출시된 제품이며, 업계 최고의 내구성을 확보한 사운드바 스피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에 이어 화이트 버전까지 추가된 캔스톤 LX-2200 Soundbar-D 화이트 버전은 출시를 기념해 10대 구매시 한 대를 추가 증정하는 10+1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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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퀀텀닷 TV용 사운드바 F&D T180X 출시

뉴스/IT/과학 2016. 10. 4. 09:11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50인치 이상 초슬림 TV부터 60인치 이상 고해상도 퀀텀닷 TV까지
- 전작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상품성을 더욱 높인 업그레이드 개선판
- 집에서도 영화감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생생하게 체감한다.


[2016년 10월 04일] – 초슬림 TV의 해상도 경쟁이 4K를 뛰어넘어 극강의 화질이라고 표현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향하고 있다. 리얼색감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나노크리스털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2% 부족한 스피커 성능이다.

상대적으로 미흡한 소리를 개선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사운드바가 거론되는 것도 대중화된 초슬림TV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하지만 사운드바라고 다 같은 제품은 아니다. 초슬림 TV에 사용하기 위한 사운드바 스피커라면 '블루투스, Optical, Coaxial, USB, AUX'의 지원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Optical, Coaxial 입력단자는 고급형 제품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핵심 입력단자인 것.

때마침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가 음향기기 전문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를 통해 퀀텀닷 디스플레이 시장에 최적화된 사운드바 T180X를 출시를 밝혀 시장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켰다.


특히 이번 제품은 지난 2013년 출시한 F&D T18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새롭게 태어난 F&D T180X는 홈씨어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F&D T180에 2016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것과 동시에 편의성은 더욱 개선했다.

사운드바 특유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은 기본이며, 캔스톤과 F&D의 합작 제품인 만큼 양사의 오랜 사운드 기술력이 모두 담겼다. 사운드에 최적화된 듀얼 76.2mm 플레인지 유닛을 베이스로 안정된 소리를 출력하며 좀 더 해상력을 높이기 위해 장착한 25.4mm 트위터가 맑고 청아한 소리를 뽐낸다.

무엇보다 50평 이상 아파트에 어울리는 큼지막한 거실은 물론 60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어와도 잘 어울리는 40와트 출력 품질은 F&D T180X의 강점이자 기술력이다.

여기에 강력한 출력을 안정시켜주는 Class-D 앰프 회로를 장착해 기존 T180의 한계로 지목되었던 2채널 출력 시스템을 2.1채널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 덕분에 사용자는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소리를 체감할 수 있다.


물론 디지털 Optical, Coaxial 단자는 물론 최근 디지털 장비의 트렌드인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춰 TV뿐만 아니라 게임기에서 모바일 단말기까지 활용 범위의 제약을 걷어냈다. 추가로 USB 단자까지 제공해 MP3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를 연결하는 것만으로 재생이 이뤄진다.

음향기기 전문기업 캔스톤은 F&D T180X를 필두로 50인치 이상의 고급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사운드 바 주도권을 석권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가성비’로 이미 확고한 인지도를 구축한 캔스톤은 이번 제품 또한 가격 측면의 거품을 확 걷어내 구매 부담을 더욱 낮춘다는 것에 주력했다.

사운드바의 편리한 사용에 필요한 리모컨까지 기본으로 갖춰 소파에서도 영화 또는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강점이다.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T180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T180X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고 이번에 수정된 대부분은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기능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평가에 대해 적극적인 수용과 변화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T180X는 16만 원 선에 판매될 예정이며, 10월 5일 내일부터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500대 한정 9만9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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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 love 2016.10.09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카페에 어울리는 감성 디자인 ~ 캔스톤 LX15 블루투스 스피커

IT/과학/리뷰/벤치 2016. 9. 23. 19:34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리뷰 · 블루투스 스피커 ]
카페에 어울리는 감성 디자인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




- 2채널 북쉘프 스타일 스피커 추천
- 아담한 크기에 예쁘 디자인은 기본
- 블루투스로 아이폰7까지 무난하게 호환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6년 09월 23일] -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하고 하지만 속상한 말. 바로 남자가 갖춰야 하는 조건이다.

나이는 어렸으면 하고, 키는 일반인보다는 커야 하고, 돈은 부족하지만 않으면 되고, 이왕이면 잘 생기면 고맙고 마지막으로 자기 애인만 바라봐주는 그런 남자. 과연 실존하는 인물이겠느냐마는~ 오늘도 이런 남자를 찾는 여자가 부지기수다.

물론 이런 바람을 충족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하지만 그 대상을 벗어나면 불가능할 것도 없다. 가령 물건을 고를 때도 비슷한 가치관이 통용되는데. 스피커 분야에서는 예쁜 디자인에 품질은 기본이고, 서비스도 잘 돼야 하고 마지막으로 가격도 저렴하다면 금상첨화다.

바로 캔스톤이 선보인 LX15 스타크(STARK) 블루투스 스피커다.

실제 제품을 앞에 두지 않고 언 듯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크기가 크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섰으나 실제 접한 느낌은 ‘전혀 아닌데’ 생각보다 아담한 형태를 지녔네.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면 ‘딱 맞은 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실제 에디터 주변의 반응을 종합하면 ‘괜찮은데’로 관심을 보이는 비중이 유독 높았다.


2채널 블루투스의 대중화를 노린 야심작. ⓒ김현동


특히 남자 보다는 여자의 평가가 비교적 후한 것이 차이점이랄까! 원목 느낌의 마감처리에 북쉘프 형태의 오픈된 디자인이 생각외로 여성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셈이다. 열이면 열~ 여자에게 캔스톤 LX15 블루투스 스피커는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내 여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스피커!’라고 거창하게 설명할 것까지는 없지만 반응만 보면 그렇다.


# 카페 분위기 물씬 풍기는 카페 스피커 캔스톤 LX15 스타크
유리섬유 콘지를 사용한 덕분에 강인한 내구성갖춰
장시간 동작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성능저하 적어 유지비 절감 효과



사실 이 제품의 콘셉트는 카페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일명 카페를 위한 오디오 스피커다. 그것도 큰 규모의 프렌차이즈가 아닌 작은 소규모의 개인 카페를 위해 고안됐다.캔스톤 담당자의 설명을 빌리자면 ‘개인 창업이 본격화되는 카페에 스피커는 필수 아닌 필수가 되었고 비용과 성능, 디자인을 중점으로 사장님의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물론 상당수가 업장에서 사용하기 위한 스피커에는 기본적으로 별도 앰프를 장착해야 한다'고 여기는 편견이 지배적이라 앰프도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하면 갸우뚱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사운드 시스템은 PC에 연결이 되어 MP3로 플레이가 이뤄지다 보니 앰프가 필수품 목록에서 지워진 지 오래다. PC를 통해 음량 높/낮이 조절이 이뤄지고 초기 1회 세팅을 제외한다면 앰프에 손을 대야 할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 캔스톤의 이번 제품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한 셈이다.


음질 변화 폭을 최소화 시켜 유지비 부담 줄여 ⓒ김현동


비용 절감 측면은 약과다. 견고한 기본기를 빠뜨릴 수 없다. 내부 설계의 상당수가 장시간 안정된 동작을 목표하고 있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습도에 강한 유리섬유를 사용한 콘지는 일반적인 페이퍼 섬유보다 노출된 환경에서 강한 면모를 발휘한다. 하루 24시간에서 최소 12시간은 1년 365일 동작하는 환경이라면 그 효과는 더욱 크다. 콘지의 재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초기 스피커 음질 변화 폭이 크다는 사실.

물론 주의해야 할 점은 있다. 캔스톤 LX15 스피커는 비나 눈 등의 노출된 외부 환경에서까지도 사용을 추천하는 제품이 아니다. 이 말인즉슨 방수나 방진 설계가 이뤄진 제품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상당수 카페 환경에 장착된 제품도 마찬가지로 방수/방진은 아니다. 왜냐~ 기본적으로 방수/방진이 이뤄지면 최소 3배 이상의 단가 상승이 발생하는데, 그런데도 외부에 설치해야 한다면 최소한 눈과 비에서 피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할 것을 권한다.


블루투스 규격 4.0 지원하는 카페 스피커 ⓒ김현동


제품에 대해 대충 설명을 한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이 아직 남았다. 바로 블루투스다. 5만 원이 되지 않는 금액대의 스피커를 나열하고 이 가격대의 스피커 중에서는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아야 한다면 사실상 유일하다. 물론 휴대용이 아닌 북쉘프형 디자인에 2채널 그리고 벽걸이 기능이 필요한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스피커 중에서라는 전제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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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2채널 ‘카페용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LX15 출시

뉴스/IT/과학 2016. 9. 19. 08:55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소규모 카페와 영업장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북쉘프 디자인
- 작지만 강한 울림과 단단한 소리에 담긴 캔스톤의 스피커 기술력
- 모바일 환경까지 완벽 대응한 블루투스 설계로 만족도 UP


[2016년 9월 19일] – 카페에서 듣는 음악은 유독 감미롭게 느껴지는 걸까? 카페용 스피커는 다른 걸까?

카페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을 선호하는 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편안하게 들린다는 것' 분위기도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카페 환경에 특화된 스피커 사용에 있다. 이는 모임 또는 이야기의 장소로 카페가 부상하면서 카페 창업에 관심이 부쩍 상승한 이때 예비 창업주가 기억해둬야 할 상식이다.

인테리어 비용을 줄여야 하거나 자신이 없다면 블루투스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소규모 카페라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 복잡한 선 연결의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블루투스 제품은 카페 인테리어로 선호할 정도로 미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것도 한 가지 이유다.

이처럼 스피커 시장이 블루투스 기술과 합쳐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가운데, 스피커 전문업체의 특별한 시도가 또 한 번 목격됐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 이하 캔스톤)가 카페 창업자를 타깃으로 카페용 스피커 출시를 19일 알린 것.


캔스톤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는 2채널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의 스피커 설계 노하우에 블루투스 기술을 더했으며, 제품 설계 당시부터 소규모 카페를 염두에 둘 정도로 창업 시장에 특화된 제품이다.

먼저 카페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기 위해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에는 25.4mm 규격의 실크돔 트위터에 76.2mm 규격의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했다.

특히 일반적인 페이퍼 소재가 아닌 유리 섬유 재질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고음부 출력의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1인치 실크돔 트위터와의 합주를 통한 카페 환경과 같이 오랜 시간 소리를 출력하는 사업장에서도 맑고 고운 소리를 재생하도록 설계되었다.

인클로저 소재로는 최적으로 평가받는 고밀도 우든 MDF를 사용한 것 또한 주목할 특징이다. 트위터와 풀레인지 유닛에서 출력된 소리가 울림 효과가 우수한 우든 MDF 성질을 거치면서 더욱 풍부하고 듣기 좋은 소리로 보강된다.

케이블 연장과 업그레이드에 탁월한 클립식 연결 단자를 지원하여 가정에서는 물론 사업장까지 설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블루투스다. 단순한 2채널이 아닌 가장 최신의 무선 기술이 더해진 블루투스 스피커로 휴대 모바일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패드나 노트북에서도 편리하게 페어링 과정을 거쳐 동작시킬 수 있다. 스마트폰과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최신 블루투스 V4.0 버전을 적용해 무선으로 고품질의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한다.


카페용 콘셉트로 설계된 것이 바로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 스피커지만 가정용이나 사무용으로도 손색없다. 소규모 형태의 카페를 타깃으로 제조된 제품이기에 작고 아담한 크기를 지녀 책상 위에 두고 쓰는 것도 추천한다. 캔스톤이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의 받침대를 일반적인 고무가 아닌 고급 형태의 스파이크 슈즈를 도입한 것 또한 이처럼 다양한 사용 환경을 염두에 둔 결과다.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정통 2채널 스피커의 명가인 캔스톤이 소규모 카페 사업자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오랜 시간 준비하고 드디어 공개한다.”며,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사용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은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 출시 기념으로 지마켓에서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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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LX-C4 시그니처 출시 ‘시계와 라디오를 하나로’

뉴스/IT/과학 2016. 8. 22. 08:22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캔스톤 LX-C4 시그니처와 함께 낭만적인 하루를 시작한다.
- 하프밀러 재질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 블루투스 스피커, 알람 시계, 라디오, 핸즈프리 통화 가능 포터블 스피커


[2016년 8월 22일] 삼성전자 갤럭시7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관련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단말기가 영화감상, 웹서핑, 음악감상, 전화, 디지털카메라 등의 기능을 비롯해 최근에는 VR 분야까지 섭렵하면서 관련 시장도 덩달아 수혜를 얻은 것.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이 대표적이다. 단순한 스피커 기능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의 부족한 기능을 보강해주는 스마트 포터블 아이템은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알람 시계 디자인을 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일상에서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사용하다가 캠핑, 나들이, 아웃도어등의 야외활동에서는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 이하 캔스톤)가 알람 시계 기능을 갖춘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이자 동시에 블루투스 스피커인 ‘캔스톤 LX-C4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캔스톤이 블루투스 스피커, 알람 시계, 라디오, 핸즈프리 통화 가능 포터블 스피커를 출시했다. ⓒ캔스톤


LX-C4시그니처는 캔스톤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여 8W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로 어디서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로 각종 콘텐츠를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최신 블루투스 V4.0 버전을 적용해 무선으로 고품질의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하는 것은 물론 FM 라디오까지 갖춰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준다. 동시에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에 MP3 음원을 담아 삽입하면 바로 재생 가능한 휴대용 플레이어의 기능도 갖췄다.

블루투스 스피커 답지 않은 미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캔스톤 LX-C4시그니처는 하프밀러 재질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며, 가정부터 사무실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됐다. 판촉이나 각종 행사 사은품으로도 추천하는 이유다.

블루투스 스피커 이지만 평소에는 디지털 시계로 활용 가능하며 현재 온도까지 표기 되는 신통방통한 아이템이다. 게다가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의 제품 답게 모든 기능 안내가 한국어 음성으로 이뤄진다.

또한, 일반적인 스피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 구매시 함께 제공하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면 가정에서는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에 유선으로 연결해 손쉽게 음향을 출력할 수 있으며,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야외에서는 내장된 리튬 배터리를 이용해 동작시킬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을 요약하면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LX-C4 시그니처는 아침엔 하루 시작을 알리는 알람 시계로 활용하다가 점심시간에는 라디오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멀티아이템이라는 것.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알람 시계, 핸즈프리 통화기능을 한데 모은 올인원(all-in-one) 제품이 출시됐다.”며, “스마트한 디자인의 컴팩트한 외형, 풍부한 사운드까지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은 LX-C4 시그니처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오픈 마켓사이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30% 할인된 특별한 가격38,500원에 만날 수 있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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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장인, 한종민 캔스톤어쿠스틱스 대표 “음질도, 고객도 귀담은 게 성공 비결”

IT/과학/인터뷰/칼럼 2016. 8. 21. 23:12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테크 · 기획 인터뷰 ]
“음질도, 고객도 귀담은 게 성공 비결”
스피커 장인 ‘캔스톤 어쿠스틱스(Canston Acoustics)’한종민 대표





- 소리가 남다른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
- 20년 업력으로 스피커 만지는 스피커 장인 한종민 대표
- 열정과 경험으로 세운 캔스톤의 성공 신화 공개

글·사진 : 조수현 기자(suhyeoni@gmail.com)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6년 08월 21일] -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입추를 지나면서 한풀 기세가 꺾이던 무렵, 스피커 한종민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대표를 만났다. 그와는 두 번째 만남이며 첫 만남 때처럼 비가 내렸다. 비를 음악 삼아 걷다 용산의 먹자골목 길에 다다랐다. 탈(脫) 용산 바람으로 몰라보게 한적해진 거리가 먼저 눈에 띄었다. 마치 토종 기업의 몰락으로 제조 기반마저 무너진 PC 업계의 현실처럼 분위기가 어둑했다.

한때 IT의 메카였던 용산의 옛 모습을 간직한 건물의 한 사무실에서 다시 만난 한 대표의 모습은 예전과 같았다. 순간 인터뷰임에도 아무런 꾸밈없는 모습에서 억척같이 고객과 일일이 소통하던 과거의 모습이 떠올랐다. 작은 일도 진심으로 대하던 그이기에 단기간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확신이다. 결과는 역시나. 캔스톤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주목받더니 오늘날 스피커 제품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안착했다.

다시 만남을 요청한 것도 그 때문이다. 캔스톤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성장 동력에 대해 듣고 싶어서다. 물론 캔스톤의 핵심에는 한종민 대표가 있으며, 이미 20년이 넘은 오랫동안 스피커 외길만 달려온 전문가라는 사실 또한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컸다. 더구나 캔스톤이 2016년에 내놓은 2채널 블루투스 제품군도 연이어 히트를 했고 올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출시도 예고된 상태였다.


# 90년도 저가와 고가로 양극화된 스피커 시장
수많은 브랜드의 경쟁으로 가장 호황이던 시기
한 대표의 내공은 이 당시의 경험으로 완성되다.



한종민 대표의 스피커 외길 인생을 설명하자면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스피커라는 아이템의 유통에 몸담고 있던 그에게는 남다른 눈썰미가 있었다고. 쉽게 말해 제품을 유통하면서 시장에서 오랫동안 제품을 가까이 접하며 시장의 흐름을 읽는 동물적인 감각을 터득한 것. 그렇다 보니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기획하고 제품을 판매할 때 갖춰야 하는 능력을 습득한 한 대표를 찾는 곳이 많아진 것 또한 너무도 당연한 모습이었다.

가는 곳마다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히트 상품을 제조하며 업계의 주목받은 한 대표는 이전까지는 완성품을 수입, 유통한 경험만 있다 보니 자체 상표 개발에 난항을 겪던 N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자리를 옮기면서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나서게 됐다. 이 와중에 중국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과거 자신과 총판 관계였다는 공장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과감한 행보와 달리 결정을 오랫동안 망설였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분과의 인간관계와 믿음 그리고 신뢰를 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판단했죠. 과거 저와 거래하던 거래처의 사장님과 연관된 공장이다. 그 즉시 찾아가서 자초 지경을 털어놓고 거래해도 되는지 정중하게 허락을 구했습니다. 제품도 좋지만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는 한 대표.

그렇게 돌아온 답변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다. “내키지 않았을 텐데 길을 터주더라”라고 답변을 해주신 것. 오히려 당시 거래처 사장은 해당 공장에 직접 전화를 걸어 소개까지 해줬고 덕분에 일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빠르고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그 당시 한 대표가 준비해 정식 발매한 제품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장에서 스테디셀러가 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우연한 기회에 유통에서 브랜딩 론칭으로 전환기를 맞은 한종민 대표의 인생 역전극은 대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당시 몸담은 기업에서 브랜드 론칭을 주도하며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한종민 대표는 자신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결정 내리고 2010년 돌연 퇴사를 결심 업계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 모두가 인정하던 스피커 전문가 한종민의 전략
이후 1년 뒤, 사업가 한종민은 ‘캔스톤 론칭’ 카드를 들고 복귀
개발부터 유통, 고객 응대까지 캔스톤에 올인



그라면 2000년대 PC 스피커 시장을 기억할 것 같았다. 당시의 스피커 시장에 관해 물어봤다. 잠시 고민하다 한 대표가 운을 뗐다. “한 우물을 파라는 게 무서운 예기더라. 되돌아보니 20년이 지났더라.” 한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90년대 말 PC 스피커 시장은 저가와 고가로 양극화돼 있었다. 익히 들었음 직한 외산 브랜드 틈에 순수 토종 브랜드가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던 시장에서 ‘멀티미디어’가 신조어로서 퍼지기 시작하면서 시장의 변화가 감지됐다.

스피커의 패러다임도 2채널에 우퍼가 추가된 2.1채널, 입체 음향을 구현한 5.1채널, 즉 ‘서라운드’까지 다양한 장르가 속속 추가되면서 시장도 활개를 띠기 시작한 것. 하지만 예상대로 초기 시장의 문턱은 높았다. “2.1채널 스피커만 하더라도 최소 8만 원대였다”고. 때마침 저가와 고가로 양분된 시장의 틈새를 노린 3~4만 원대 2.1채널 스피커의 등장은 시장 판도를 바꿔놨고 쇼핑정보 사이트 ‘다나와’가 온라인 문호까지 개방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동시에 호황기를 누렸다고.


“내가 추진하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나니 쉬고 싶었어요.” 라는 마음에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됐다. 한종민 대표가 다시 업계에 모습을 보인 것은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 무렵이다. 이번에는 사업가 한종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업계에 복귀를 알린 것이 차이점이랄까!

그렇게 시작된 된 캔스톤의 정식 출범은 스피커 분야에서 많은 기록을 남겼다. 물론 한종민 대표 또한 무려 20여년에 달하는 오랫동안 소리를 출력하는 장비. 즉 스피커라는 단일 종목 하나로 잔뼈가 굵으며 오늘날 스피커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 할 거면 제대로 하자! 캔스톤 한종민 대표
고객의 불편이라면 거리 마다하고 달려가 해결
맨손으로 이룩한 1위 달성으로 가능성 타진



원래부터 해오던 스피커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다시 복귀를 준비한 한 대표. 그 당시 한 대표의 수중에 있던 돈은 자본은 8,000만 원에 불과했다. 회사를 설립하고 이 돈으로 금형, 회로 설계 등 약 1년여의 준비를 거쳐 2011년 9월 ‘캔스톤’이란 이름으로 ‘LX-350’을 첫 선보였다.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쇼핑정보 사이트 다나와 입정 당시 스피커/헤드셋 카테고리의 제품 수만 1,600개였다. 족히 100페이지는 넘기면 그제야 LX-350이 보였다. 광고나 판촉은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었다. 남은 돈이 없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물류도, 고객 대응도 온전히 한 대표 혼자만의 몫이었다. 몸이 둘이었으면 했다. 9시에 출근하면 자정에서야 퇴근하는 일이 잦았다. 몸이 고됐지만 멈출 수 없었다.

한종민 대표는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고객과의 소통에 진심을 담는 것뿐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다나와 댓글 이벤트에 달린 1,000개의 댓글마다 인사를 남겼다. 다 다르게 일일이 직접 타이핑했다. 전화 응대도 남달랐다. 발표 때 쓰려 구매했는데 소리가 안 난다는 항의에 그는 직접 새 제품을 들고 고객에게 달려갔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이러한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탔고 한번 캔스톤의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는 진실한 캔스톤의 고객 응대에 다시 찾는 움직임이 반복됐다. 지금도 한 대표가 마음에 간직하고 힘들 때마다 떠올리는 문구가 있다. 바로 “캔스톤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댓글이다.

한종민 대표의 노력이 댓글로 위안이 되었고, 그 일이 정확히 한 달이 지났을 무렵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캔스톤의 첫 1호 스피커 제품인 LX-350가 다나와 스피커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척박한 환경에서 광고나 판촉행사 하나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이뤄낸 결과였기에 더욱 감격스러웠다.

고객대응만이 전부는 아니다. 스피커의 기본은 ‘음질’이 아닌가. 음질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일 터. LX-350 개발 당시 한 대표는 중국을 수시로 오가며 튜닝에 매진했다. 비슷한 가격대 경쟁 제품을 교차로 들으며 튜닝하기를 계속했다. 여기서는 총판에서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청음 하러 매장을 찾은 이들과 얘기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거의 모든 스피커의 소리를 들은 그이기에 고객이 어떤 소리에 구매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았다.

이 무렵 캔스톤은 천군만마와 같은 든든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더욱 탄력을 받는다. 바로 알텍랜싱, 로지텍, JBL, 하만카든, 샤오미 등의 OEM 제조사인 펜다(Fenda)의 손을 잡게 된 것. 한국의 공식 파트너 관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캔스톤은 F&D의 2.1채널 스피커 A320, 2채널 스피커 R224와 R218을 개발해 내놨고 한국 시장에 연달아 안착시키는 데 성공한다.

지금도 캔스톤의 대표 모델은 시장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당장 판매를 염두에 둔 제품 개발이 아닌 평생 사용할 제품을 만든 캔스톤의 철학이 제품에 녹아들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게 된 계기로 발전한 것.

신생 업체, 그것도 첫 제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는 이변을 일으킨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소리에 대한 열정과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였기에 가능했으리라. 끝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물었다. 그러자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어쨌든 스피커는 ‘소리’다. 음질을 갖추지 않은 스피커는 그때뿐이다. 캔스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음질을 고집한다면 2채널이든, 블루투스든 어느 시장에서든 우리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 미니 인터뷰 ]

Q. 좋은 소리란 어떤 소리인가?


A. 누구나 하는 게 스피커고, 누구나 할 수 없는 게 스피커라는 말이 있다. 소리는 감각의 영역이다. 소리의 질감에 따라 좋고 나쁨을 따진다. 누구나 뛰어들 수 있지만 쉽지 않은 영역이 스피커다. 셀 수 없이 많은 식당이 있지만, 맛집은 정해져 있다. 맛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고객의 입맛 또한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뀐다. 그 입맛을 찾았을 때 비로소 맛집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소리도 그와 같다. 끊임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소리를 찾기는 노력이 필요하다.

Q.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궁금하다.

A. 그 과정을 ‘튜닝’이라고 한다. 스피커의 소리는 튜닝에 달려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웅장한 저음, 귀를 찌르는 고음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밸런스’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스피커는 크게 공명판과 자석, 코일로 구성돼 소리를 내는 유닛, 외관에 해당하는 인클로저, 전기회로의 영역인 네트워크로 나뉜다. 튜닝은 주로 유닛과 인클로저로 인한 용적, 이 둘을 적절히 배합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수십, 수백 개의 조합을 통해 최고의 소리를 찾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Q. 소리도 소리지만 고객 응대로 ‘캔스톤’이란 이름을 알렸다. 초심을 지키기 어렵지 않은가?

A. 늘 고민이다. 언제까지 대표가 서비스에 매달릴 수 없었다. 일산의 AS센터 직원 채용에서 딱 한마디만 했다. 목숨 걸고 서비스할 자신이 있느냐고 물었다. 당황하더라. 그러겠다는 말에 채용했다. 한동안은 옆에서 전화 응대 등을 듣고 바꿔야 할 점들을 이야기해줬다. 이제는 그도 캔스톤의 AS 철학을 몸소 실천하더라. 특별한 것은 없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지 않는가. 전원 버튼을 못 찾겠다는 문의에 매뉴얼에 있다고 답할 수도 있다. 우리는 “매뉴얼에 좀 더 크게 표시를 하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불편하셨죠”라고 응대한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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