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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이종교배로 탄생, 브이로그 대응 RX0 II(DSC-RX0M2) 브이로그(VLOG) 시장 물 들어오니, 노 젓는 소니(Sony) RX0 II(DSC-RX0M2). 내달 1일부터 74만 9,000원 예판 [2019년 03월 27일] - 한 편의 영상임에도 ‘쓸데없이 고퀄’ 추구한 덕분에 요즘 유튜버하기 쉽지 않다. 초반에는 분명 글보다 영상이 빠르다고 했지만, 씨알도 안 먹힌 지 오래됐다. 손품을 팔아본들 차이나는 간극을 뒤늦게 좁히는 건 고된 일이다. 실력은 다음 문제다. ‘장비 빨’이라는 말처럼 연장이 좋아야 촬영본 퀄리티가 쓸만하고, 편집과정에 여유도 생긴다. 주변에서는 ‘충분하다’ 했건만, 자기만족은 갈수록 기약할 수 없는 이유다. 그렇게 사들인 장비가 넘치지만, 손에 잡히는 건 정해졌다는 것이 함정이랄까! 전 세계가 열광한 고프로는 쓸만한 성능 내세웠음에도 주.. 더보기
듣는 스피커, 색을 밝히다. 소니 SRS-XB20 블루투스 스피커 [ #스피커 #리뷰 ] 듣는 스피커, 색을 밝히다. 소니 SRS-XB20 블루투스 스피커 ▲ 클럽음악에 최적화 된 스피커가 등장했다. ⓒ김현동 - 물 만난 스피커, 걱정 마시라! 생활방수다. - 취향에 따른 4가지 색상, LED도 취향 저격 - 듣자 하니 소니 XB20, 보자 하니 소니 XB20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5월 10월] - 나이트와 클럽은 같다는 주의다. 실제 가본 횟수도 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한데 듣자 하니 나이 제한이 있다고. 본디 그곳이 어르신 통행금지 구역인지라 물을 흐린다는 이유를 피할 재간이 없다. 행실이 괘씸하기 그지없지만 규정이라 하니 따라줘야지 고집부려본 들 영감탱이 소리만 나올 게 뻔할 테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 더보기
[클릭 e제품] 소니 LA-EA4 (일명 라에4) 상상을 현실로~ Change!!! [ 카메라 악세서리 ] 소니 LA-EA4 알파 E 마운트에 날개를 달아라~ E 마운트를 A 마운트로 전환해주는 마운트 컨버터 풀 프레임을 위한 High Grade 세팅!!! 소니 LA-EA4 e 메일 문의 : cinetique@naver.com 웹 사이트 주소 : 더보기
SONY HMZ-T1H :: 야동을 보는 새로운 방법! 현대인은 영상을 감상할 때, 수많은 외적 요인들의 방해를 받는다. 벽에 걸려 있는 액자, 모니터 뒤에 펼쳐지는 벽지의 화려한 풍경이나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은 경치... 심지어 갑작스레 당신의 등 뒤를 덮치는 보이지 않는 위협들(부모님이나 형제자매)까지... 당신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를 벗어나기 위한 고민을 한 번 정도는 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가정 환경이 정말 끝내주게 부유해서 영화관 하나를 별도로 만들 수준이 아니라면, 나 혼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물음에 소니가 답했다. HMZ-T1H는 소니가 일본에 우선 선보인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제품으로 극장처럼 화려하게 방을 꾸미지 않아도 나만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나름 유.. 더보기
SONY α NEX-7 :: 칼 자이즈만 사서 쓰라는 음모일까? 소니가 다 쓰러져가는 코니카미놀타를 인수한 뒤 미놀타 브랜드를 없애고 소니 브랜드로 본격적인 카메라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국내 기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대부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었고 굳이 인지도 있는 미놀타 브랜드를 없애면서 소니가 DSLR 카메라 사업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도 나왔다. 첫 DSLR 카메라 α100은 그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만큼 빅엿이었다는 얘기) 왜 뜬금없이 DSLR 얘기를 하느냐고? 이 순간이 소니의 야심을 확인할 수 있는 단초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소니는 사실 렌즈를 화끈하게 생산할 여력이 없다. 결정적으로 소니 DSLR 대응 렌즈에 G 렌즈 계열이 많지 않은게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칼 자이즈와 G 렌즈가 아닌 알파 마운트.. 더보기
Canon Powershot G1 X :: 미러리스를 향한 캐논의 의중인가? 하이엔드 카메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여러가지가 나오겠지만 딱히 답은 없다. 카메라 제조사 마음대로... 이기에 대충 만들어 놓고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사주세요~ 뿌잉뿌잉~" 이러면 사실 할 말은 없다. 하이엔드라는데 어쩌겠는가? 그렇게 믿고 쓰는 것이다. 그럼에도 몇가지 조건이 있다. 우선 ▲P/S/A/M 수동 기능의 지원 ▲1/1.7인치, 2/3인치 이미지 센서급 이상 채용 ▲마니아와 아마추어 사이를 애매하게 충족(!?)하는 기능이나 성능 등이다. 수 많은 카메라들이 하이엔드 딱지를 붙이고 있다면 적어도 이 정도 접점은 존재한다는 얘기다. 어느 카메라 브랜드건 간에 하이엔드 라인업은 꼭 있다. 그 특징도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한계가 있으니 바로 '코딱지만한 센서'다. 아무리 날고.. 더보기
Panasonic LUMIX DMC-GX1 :: 몸은 잘 만들었으나 소울을 챙길 차례 개인적으로 파나소닉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게 LUMIX LC1 때문이었다. 당시 이 카메라가 준 쇼크는 상당했다. 그럴싸한 생김새에 라이카렌즈... 마치 내가 라이카는 살 수 없지만 잘 꾸민다면 라이카 루킹(Looking) 카메라가 될 것 같은 환삼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물론 제품 자체가 흥했다고 할 수 없겠지만 좋은 떡밥이었음에는 틀림없다. 파나소닉에는 의외로 좋은 카메라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FZ 시리즈라던가 LX 시리즈라던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제품이 제법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뽐뿌가 올 정도로 끌리지 않지만 제원 상으로는 그럴싸한 것들이 많다는 얘기다. 최근 파나소닉 카메라 중에 관심이 가는 것이 있다면 단연 렌즈교환식 미러리스가 아닐까? LUMIX G와 GF 시리즈는 미러리스 중 .. 더보기
SONY DEV-5 :: 본능을 일깨우는 몰카용 쌍안경 ‘SONY DEV-5’ 숨겨진 본능을 일깨우는 몰카용 쌍안경 쌍안경 + 캠코더... 결과물은 쌍코더? 중요한 장면이나 순간을 먼 곳에서 바라보는 것은 참기 어렵다. 특히 공연이나 콘서트 같은 곳에서는 더하다. 비싼 비용을 들여 왔는데(물론 R이나 S석 보다야 저렴하겠지만...) 정작 먼발치에서 구경하는 것 자체가 손해 아닌가? 그렇다고 촬영이 자유로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마치 나는가수다의 청중평가단이 출연 가수의 감동적인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릴 수준의 경지가 아니라면 먼 곳에서 육안으로 감동을 맛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런 상상을 혹시, 한 번은 해본 적 있을 것이다. '먼 곳을 볼 수 있는 것에 녹화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있다면...' 하는 작은 소망 같은 것 말이다. 그 꿈을 .. 더보기
소니 바이오 SA 노트북, 성능과 이동성의 조화가 일품 소니의 랩톱은 과거부터 ‘VAIO’라는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고가 정책을 펼쳐온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모습들은 경쟁사 제품대비 비싸다는 느낌이 없다 오히려 더 높은 성능을 갖추면서도 저렴한 제품들도 찾을 수 있다. 이는 소니의 가격 정책이 이전과는 다른 행보임이 분명하며, 전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던 가난한 얼리어답터, 즉 ‘바이오(VAIO)’라는 브랜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에게 현실적으로 다가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바이오의 진가라고 할 수 있는 Z시리즈는 머나먼 산이지만 말이다.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바이오의 현실적인 제품이라면 SA 시리즈가 손꼽힌다. 소니의 SA 시리즈는 기존의 S시리즈를 업그레이드 한 SB 시리즈와 함께 최신 트렌드의 입각한 고성능 랩탑.. 더보기
소니 알파 A65, 풀 HD 프로그레시브 동영상 카메라 + 움직이면서 움직이는 것을 찍는 카메라 + 60p의 AVCHD(프로그레시브) 풀 HD 동영상 촬영 감성미학에 좌우되는 디지털카메라 업계에서 소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끌리게 하는 묘한 색감이나 인상 깊은 셔터음을 표현하지 못하지만 최근의 시도가 먹혀들고 있다. 내세울만한 것이라곤 소니의 이미지와 일치하는 디지털기술 하나에 불과하지만 카메라에 중요한 광학기술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예상외의 성과를 거둔 것. 디지털 이미징 분야에서 돋보인 움직임에는 미러리스 기반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를 선보였는가 하면 쌍안경에 핸디캠까지 넣은 대범함이 그 것. 하지만 그 전에 시도한 참신한 기술이라고 한다면 SLR 시스템을 구성하는 반사 거울을 반투명 거울로 바꾼 것이다. 일명 DSLT, 소니가 SLR의 틀 자체를 .. 더보기
삼성 미러팝 MV800, 디지털카메라 女心을 찍다. 디카 ‘큰손’ 부상한 여성 노린 삼성 야심작 셀카매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흥미로운 디카. 찍는다는 것은 추억을 기록한다는 의미다. 변화가 빨라진 요즘 세상 사람들은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애용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진이 취미인 이가 많아진 이유다. 초기에는 전문가나 애용하던 DSLR에 수요가 몰렸으나 최근에는 성능은 손색없고 휴대성은 앞선 똑딱이 일명 스냅카메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카메라도 예외는 아니다. 광학기술이 우선시 되는 카메라 업계인지라 반도체 이미지가 강한 삼성전자가 어울리지 않지만 엄연히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를 시작으로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꽤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실, 삼성전자도 카메라만 취급하던 사업부가 있었다. 재미를 못 봤는지 삼성디지털이미.. 더보기
니콘 1 미러리스 V1, 니콘의 감성이 덜 실렸다. 카메라를 좀 다뤄봤다 하면 으레 여성 하면 캐논, 남성 하면 니콘을 추천한다. 이는 니콘이라는 브랜드에 깔린 ‘단단하고 믿음직스럽다’는 이미지 때문인데, F 시리즈를 시작으로 D 시리즈로 이어지는 SLR 카메라 라인업이 발판이 되어 구축됐다. 오랜 세월 동안 개선된 견고한 바디 마감에 군더더기 없는 성능이 그 것. 오늘날 니콘이라는 브랜드는 가치와 신뢰 그리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안겨주는 제조사로 손꼽는다. 최근 니콘은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니콘 1’을 통해 미러리스 시장에 발을 들이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 그리고 소니가 미러리스 시장에서 옥신각신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을 때에도 요지부동하던 니콘이 결국 시장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변화의 조짐을 보인 것이다. 대세가 미러리.. 더보기
올림푸스 펜-미니(E-PM1), 3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보급형 미러리스가 시장의 화두다. 컴팩트에 견줄 만한 작은 크기에 성능은 DSLR에 뒤지지 않는 카메라에 대한 요구가 탄생시킨 것이 미러리스 방식이다. 게다가 2011년 하반기 돈 되는 시장이라는 인식이 굳어졌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를 마다할 리 없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은 좋지만 렌즈 교환이 불가능한 컴팩트. 반면 DSLR은 렌즈 교환은 가능하지만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때문에 장점은 이어 받고 단점이 개선된 미러리스로 인식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카메라 사용자가 늘어나고 사진 촬영을 취미로 여기는 동호회도 늘어나면서 과거 협소했던 머러리스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 올림푸스가 초기 펜 모델을 내놓을 당시만 해도 곧 사장될 시장에 불과했다. 이후 파나소닉을 .. 더보기
VG-C90AM, 소니 알파 850/900 버티컬(세로)그립 재질: 풀 마그네슘 합금 사용, 방진-방습 설계(먼지와 수분 차폐) 방식 : 2개의 인포리튬배터리 NP-FM500H 장착되며, 첫번째 배터리 소모시 두번째 전환 크기 : W 149.7 x H 123.2 x D 86.0mm 무게 : 326g (배터리제외) 색상 : 블랙 원산지 : 일본 호환모델: DSLR-A900 | 소니, 플래그쉽 DSLR 카메라 알파 ‘α900’단종 - 2,460만 화소, 35mm 풀 프레임 ‘엑스모어 CMOS 센서’ - 손떨림 보정 기능 ‘스테디샷 인사이드’ - 노출, DRO 등 설정값을 미리 적용 가능한 ‘인텔리전트 프리뷰’탑재된 최상위 모델 소니가 DSLR카메라 브랜드 α(알파)의 최상위 모델인 알파 900의 단종 수순에 돌입했다. 알파900은 지난 2006년에 소니가 α100을 .. 더보기
소니 에릭슨, 여심 타깃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레이 출시 출고가 기준 649,000원, 전국 100여개 CS센터에서 2년 간 품질보증기간 소니 에릭슨(한국지사대표 한연희)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심잡기 횡보에 나선다. 7일(금)부터 전국 SKT 매장에서 ‘엑스페리아 레이 (XPERIA ray)’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것. 엑스페리아 레이는알루미늄 3.3인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두께는 9.4mm 대의 초슬림과 100g의 초경량을 실현한 모델로 출고가는 64만 9,000원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편안한 그립감을 내세운 소니는 레이에 1GHz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3D 스위프파노라마, 모바일 브라비아엔진, xLOUD 기술 등 기술을 담았다. 특히 여성층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 답게 색상을 화이트(엔젤화이트), 핑크(글램핑크), 블랙(시크블랙) 세 가지로 공급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