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 여심 타깃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레이 출시
출고가 기준 649,000원, 전국 100여개 CS센터에서 2년 간 품질보증기간 소니 에릭슨(한국지사대표 한연희)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심잡기 횡보에 나선다. 7일(금)부터 전국 SKT 매장에서 ‘엑스페리아 레이 (XPERIA ray)’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것. 엑스페리아 레이는알루미늄 3.3인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두께는 9.4mm 대의 초슬림과 100g의 초경량을 실현한 모델로 출고가는 64만 9,000원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편안한 그립감을 내세운 소니는 레이에 1GHz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3D 스위프파노라마, 모바일 브라비아엔진, xLOUD 기술 등 기술을 담았다. 특히 여성층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 답게 색상을 화이트(엔젤화이트), 핑크(글램핑크), 블랙(시크블랙) 세 가지로 공급한다..
뉴스/IT/과학
2011. 10. 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