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 각자의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해 자율적 활동
- 후보의 동향, 뉴스 등 ‘공보 수준’으로 제공... 활동 인증 시 위촉장 수여
- #THE민주기자단, #더민주기자단 해시태그 활용, 기자단 공식 엠블렘 및 배너 제공
[2017년 04월 26일] -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각 정당은 유력 후보를 중심으로 여론을 집중하는데 총력을 기하고 있는 것. 기호 1번 문재인 캠프에서도 활동을 시작하고 국민 기자단 모집을 알렸다.
오는 5월 선거를 앞둔 가운데 문재인 후보 선대위는 25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SNS 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집단지성센터(단장 이원욱, 부단장 문미옥)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 국민을 기자단으로 위촉하고 후보의 동향과 정책, 기타 캠프 뉴스 등을 제공한 뒤 이를 자율적으로 보도하는 ‘
기자단에게는 매일 2회 이메일을 통해 후보의 유세 일정과 정책 자료 등을 기자에게 제공하는 공보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공하게 되며, 페이스북·트위터 등 여러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자단 엠블렘(프로필 이미지) 및 배너도 제공한다.
위촉된 기자단은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유튜브 등 개인이 보유한 SNS 채널을 통해 자율적으로 활동하면 되며, #THE민주기자단, #더민주기자단, #문재인 등의 해시태그를 공통으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제한은 따로 없다. 선정 이후 최소 3회 이상 활동 인증이 되면 ‘기자단 위촉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