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신제품 키보드∙마우스 총 17종 라인업 완성 첫 공개!
- 아이리버만의 감성 철학 담은 디자인으로 디지털 라이프 제안
- 생활방수, 부드러운 키감, 고감도 마우스 등 입력기기 끝판왕 선언!
[2017년 1월 24일] - 2000년대 초반 모든 음악은 MP3 플레이어로 통하는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17년이 흐른 지금 시장은 크게 변화했고,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 많은 다수 브랜드는 시대의 뒤안길로 접어든 바 있다.
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오랜 세월 동안 굳건히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온 브랜드 중 하나다. 한 기대를 풍미하며 MP3 전문기업으로 주가를 달리던 아이리버가 몸풀기를 끝내고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키보드∙마우스 분야의 진출을 알렸다.
유∙무선 포함 13종의 키보드∙마우스와 4종의 키보드∙마우스 합본 세트까지 총 17종의 신제품 출시를 알린 것. 각 제품 별로 아이리버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 뛰어난 성능으로 아이리버의 철학이 듬뿍 담긴 제품의 출시가 예고됐다.
키보드 단일 모델로는 IR-K1000, IR-K2000, IR-K3000, IR-K5000 총 4종의 유선키보드가 출시되었다. 모두 멤브레인 방식으로 부드러운 키감을 제공하며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단연 주목할 모델로는 IR-K2000이다. 초콜렛 키캡과 아이솔레이션 배열로 오타율을 줄여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IR-K3000, IR-K5000은 키가 상판 위로 돌출된 비키 키캡을 적용하여 유체나 먼지 등을 청소하기에도 편리하다.
여기에 기본 블랙 색상부터 코발트블루, 로즈골드, 핑크, 메탈실버 등 다양한 색상 디자인을 선보이며 딱딱한 사무용 기기의 전형이었던 키보드의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마우스 단일 모델로 유선 마우스 라인에는 IR-M1000, IR-M2000, IR-M3000, IR-M5000, IR-M7000 총 5종과 무선 마우스 라인 IR-WM1500, IR-WM3500, IR-WM5500, IR-WM75000의 총 4종이 있다.
전체 9종에 달하는 마우스 역시 기본 블랙 색상을 포함하여 화이트, 브라운, 로즈골드, 코발트블루 등 아이리버만의 감각적인 색상 디자인이 가미되어 천편일률적인 마우스 디자인에서 벗어났다. 양손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6개의 버튼 설계로 좌, 우, 휠, 전, 후, DPI 작동이 한 손으로 가능하여 효율을 높인 제품부터 800에서 최대 3200 DPI까지 변환하여 마우스 포인트의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이 가능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일반 사용자는 물론 디자인 등 전문 그래픽 작업자들까지 선택의 폭을 높였다.
4종의 합본 세트는 다양한 아이리버의 키보드∙마우스 최적의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다. ▲꼭 필요한 기능만 집약되어 사무실∙가정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IR-KM1000SET ▲블랙&화이트 컨셉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IR-KM3000SET ▲코발트블루, 로즈골드, 화이트, 블랙의 톡톡 튀는 색감으로 취향별 선택이 가능한 IR-WMK5000 ▲다양한 기능으로 전문 작업용으로 손색이 없는 IR-WMK7000까지.
아이리버 유통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쳐 완벽한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한 인고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라며, “아이리버가 2017년 새롭게 키보드∙마우스 분야로 진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키보드∙마우스는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해오던 제품 이지만 아이리버만의 독창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디지털 라이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