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혹한 사용환경에서도 죽지 않는 마이크론의 좀비 SSD
- 신제품 출시 기념, 대박 이벤트 Start!
[2014년 4월 1일] - 빠른 성능과 우수한 내구성 덕분에 일명 ‘좀비 SSD’란 별칭으로 더욱 잘 알려진 마이크론의 크루셜(Crucial) SSD를 국내에 공급하는 대원CTS(http://www.dwcts.co.kr/ 대표이사 정명천)는 마이크론 SSD의 명성을 이어갈 차기 라인업의 출시를 기념하고, 전작의 커다란 성공에 원천이 된 소비자에게 혜택을 되돌리기 위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크론은 인텔과 함께 SSD의 핵심인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SS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TLC 메모리를 적극 도입하는 여타 기업들과 달리 높은 성능과 우수한 안정성, 긴 내구성을 자랑하는 MLC 메모리를 고집하고 있다.
크루셜 BX100은 보급형 시장에서 소비자의 높은 선호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MX100의 후속제품. 120GB부터 최대 1TB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으며, 최대 535MB/s의 읽기속도와 최대 450MB/s(120GB-185MB/s, 250GB-370MB/s)의 쓰기속도로 보급형답지 않은 성능을 가진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150만 시간의 긴 MTFF를 보장, 좀비 SSD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준비된 MX200은 M550 시리즈의 후속작. 250GB•500GB•1TB 제품이 시장에 출시돼 있다. 읽기속도는 555MB/s에 달하며, 쓰기속도 역시 500MB/s 수준으로 현재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SSD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마이크론의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마벨(Marvell 88SS9189) 콘트롤러, 150만 시간 MTFF 제공으로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크루셜 MX200이다. 어댑터가 포함된 2.5인치 패키지와 mSATA, M.2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시스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마이크론 크루셜 BX100, MX200은 그 명성에 걸맞게 고성능 고수명 덕분에 대량의 시스템이 사용되는 기업용 시스템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명이 길어 고장율이 극히 낮으므로 유지보수 역시 더욱 간편하다.
대원CTS는 우수한 크루셜 SSD의 새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고, 그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갚는 차원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이벤트 시작부터 무려 3개월간 매일 한 명에게 SSD를 BX100 120GB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250GB를 무작위로 배송해준다. 3개월 가량 진행될 이벤트에 250GB SSD를 받게 되는 당첨자도 무려 100여 명이나 되는 큰 규모의 이벤트인 셈이다.
대원CTS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다나와 평균가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SSD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구매자들이 구매후기(대원CTS 다나와 브랜드 블로그)를 남기면 당첨자를 추첨해 CGV 키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마이크론 크루셜 SSD 국내 공급을 담당하는 대원CTS 관계자는 “크루셜 SSD 시리즈의 성공과 새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통 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대원CTS는 크루셜 SSD의 국내공급자로서 만족스러운 성능 외에 더욱 탄탄한 사후서비스,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