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에이텐, 'WECG 2014 글로벌 챌린지’ 후원, 영상분배 기술력 뽐내!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4. 10. 8. 09:12

본문

- 에이텐 영상분배 장비, 글로벌 격투 게임 대회에서 활약
- 영상 분배기 VS182A와 VS184A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환경, e스포츠에서 발군!
- 영상 연장기 VE829를 통해 최대 5대의 디스플레이에 영상 전송 이뤄져

[2014년 10월 06일] - IT 통신 및 관리, KVM 스위치 솔루션, 디지털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ATEN, 대표 첸순청, www.aten.co.kr, 이하 에이텐)가 지난 9월 20일 열린 'WECG(World e-Sports Championship Game) 2014 글로벌 챌린지 : 서울'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차별화된 영상분배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 공급된 제품은 2/4포트 HDMI 분배기 'VS182A 및 VS184A', 5x2 HDMI 무선연장기 ‘VE829’ 3종이다.

에이텐은 종합 e스포츠 국가 대항전 ‘WECG'의 160강 오프라인 예선전에 빠른 프레임이 중요한 게임대회에서 끊김 없는 멀티 대전 시스템을 구축해 게이머와 참관객에게 영상 기술력을 뽐냈다.

2/4포트 HDMI 분배기 'VS182A 및 VS184A'를 활용, 하나의 게임 콘솔에서 전송된 영상을 두 개의 모니터에 동시 분해하여 마주보고 경기 가능한 대전 시스템을 선보인 것.

2/4포트 HDMI 분배기 'VS182A 및 VS184A'는 HDTV급 해상도(최대 1920ⅹ1200), 최대 60Hz 재생률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현장감 있는 경기영상을 화질저하 및 끊김 없이 전송해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함께 제공된 무선 전송기 VE829T 및 무선 수신기 VE829R로 구성된 무선 연장솔루션 VE829도 두각을 보였다.

VE829는 본체의 HDMI 단자에 PC와 콘솔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최대 5개의 장치를 연결하여 두 대의 HDTV에 독립적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연장 솔루션이다. 비압축 HD 1080p 화질을 최대 30M까지 무선으로 전송 가능해 대전게임과 같이 다수 사용자가 각자의 디스플레이 환경이 구현되어야 하는 환경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여럿이서 동시에 경기가 진행되는 종합 e스포츠 국가 대항전 ‘WECG'의 160강 오프라인 예선전에도 설치되어 성능을 인정받았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HDMI 분배기 VS182A / VS184A와 같은 고성능 영상분배 기술은 게임을 비롯 다양한 환경에서 널리 쓰일 수 있다."며, “유선부터 무선까지 모든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토털 시스템을 갖춘 에이텐의 최신 KVM 솔루션 및 영상분배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WECG 글로벌 챌린지는 전세계 최고 격투게임선수들이 국적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투어 대회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IV’로 진행되며 전세계 최고 격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ECG에 지원된 ATEN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좀더 자세한 사항은 에이텐 공식 홈페이지(http://www.aten.co.kr/) 및 공식 블로그(http://www.ate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