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6일] - 샘표가 맛있는 추억이 담긴 특별한 간장 8만병을 시중에 유통한다. 이번 간장은 지난 5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개최한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 대상 수상 작을 라벨로 제작해 부착했다.
‘당근요리 좋아(노엘 군, 5세)’ 작품은 엄마가 해준 당근요리를 먹을 때 느꼈던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해 가족의 따뜻하고 행복한 모습이 담아냈다.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의 라벨로 제작해 약 8만병을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샘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출품 작품에는 유독 엄마, 아빠, 조부모 등 가족구성원이 가장 많이 포함됐다.
2018 맛있는 추억 간장은 전국 대형할인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샘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식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2018 맛있는 추억 간장을 선물로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6회를 맞은 2018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는 약 2만점의 그림이 작품으로 접수됐다. 이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그림 100점이 본상 수장작으로 선정돼 부산 키자니아와 서울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 샘표 이천공장에서 전시되어 8만명 넘게 관람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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