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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Firebox M-Series 신제품 M270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8. 8. 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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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치가드 메인스트림 Firebox M200의 후속모델 Firebox M270 출시
- 기존 대비 30% 이상 성능향상 및 머신러닝 기반 보안서비스 IntelligentAV 지원
- 가성비 높은 중소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차세대 방화벽


[2018년 08월 28일] -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워치가드 테크놀로지 (WatchGuard Technologies)는 차세대방화벽 어플라이언스 제품군 워치가드 Firebox M270의 국내 출시를 28일 밝혔다.

날로 진화하는 다양한 공격 앞에 기업은 지능형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위협, 웹해킹, 랜섬웨어 등 창과 방패의 싸움을 첨예하게 이어오고 있다. 다각화된 애플리케이션 접속, 모바일기기,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 도입은 효율 증대와 동시에 보안 위협을 수반한 대표적인 요소다.


다수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 IT 환경에서 예고없이 증가하는 워크로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고도화된 처리 효율에 비중을 높이는 것 또한 근원적 및 선제적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탓이다. 새롭게 선보인 워치가드 Firebox M270은 워치가드 Firebox M-Series가 선보인 최신 솔루션으로 현장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수용함과 동시에 글로벌 환경에서 다각적으로 수집된 시그니처가 예측과 알려지지 않은 보안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 됐다.

무엇보다 기관별 상이한 네트워크와 세분화된 보안 레벨, 보다 엄격해진 망 연계 요구를 포괄적으로 충족함에도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Firebox M200의 후속모델로서 30%이상의 성능 향상과 Watchguard의 머신러닝 기반 보안 서비스인 IntelligentAV 를 추가로 지원한다.

Watchguard의 새로운 보안 서비스인 IntelligentAV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시그니처가 필요없는(signature-less) 인공지능 자동화 맬웨어 방지 솔루션이다. 방대한 사례를 기반으로 심층적인 통계 분석을 활용하여 현재 및 미래의 멀웨어를 단 몇 초 만에 분류한다.

워치가드가 지난 2015년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선보인 Firebox M200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적인 모델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워치가드 차세대 방화벽의 메인스트림 제품으로서 자리매김한 것이 이의 배경이다.

M200의 후속모델이자 2018년 신규 라인업인 Firebox M270은 급등하는 인터넷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머신러닝 기반의 보안서비스인 IntelligentAV를 지원하기위해 강화된 하드웨어 스펙을 기반으로 차별화한 경험을 예고했다. ▲4.9Ghz의 방화벽 처리량과 ▲2.1Ghz의 AntiVirus 처리량, ▲2.3Ghz의 IPS(침입방지시스템) 처리량, ▲1.6Ghz의 UTM처리량, ▲1.6Ghz의 VPN 처리량은 기업 업무 환경에서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기준이며 새롭게 선보인 Firebox M270에 오롯이 담았다.

보안 솔루션 전문 브랜드 워치가드의 국내 독점 총판업체인 ㈜아이플랜네트웍스 김준환 대표는 “랜섬웨어를 포함해 진화하는 지능화된 보안 위협에 중소기업은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이미 다양한 피해사례 급증으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며, “워치가드 Firebox M270은 미드레인지급 규모를 갖춘 중소기업이 부담없이 고성능의 엔터프라이즈급 차세대 방화벽 도입할 수 있는 대안이며, 아이플랜네트웍스는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기술지원을 약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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