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3 시승기 :: 보기엔 예쁜데 몰기엔 부족하다.
기아자동차 K3 시승기 :: 보기엔 예쁜데 몰기엔 부족하다. -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 프리미엄 준중형의 기본기를 제시한 K3 + 여성을 타깃으로 한 고급형 차량의 세계를 개척하다. [인사이드=시승기] 남자의 로망 하면 자동차가 빠지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남성미의 상징으로 떠올리는 강인함을 위주로 진화해왔죠. 근육질을 연상케 하는 선이 굵은 디자인에 힘을 상징하는 마력은 갈수록 증가되는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던 지금까지 유지 돼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자동차와는 소외된 환경에 처하게 됐으며 조수석에 핸드백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등장하는 것 또한 오너가 아닌 파트너라는 인식이 자리했기 때문입니다. 허나 최근의 추세를 보면 변화가 감지됩니다..
자동차/시승기/리뷰
2012. 10. 21.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