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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8.06.02 HDR로 재편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선봉장에 선 ASUS 활시위
  2. 2017.12.26 에이수스, 채굴용 마이닝 메인보드 B250 Mining Expert 출시
  3. 2017.10.12 에이수스(ASUS), 인텔 커피레이크 지원 300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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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로 재편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선봉장에 선 ASUS 활시위

IT/과학/행사/취재 2018. 6. 2. 00:57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기자간담회 #ASUS #HDR ]
HDR로 재편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선봉장에 선 ASUS 활시위
HDR 라인업 보강, ASUS 게이밍 시장 정조준



▲ 디스플레이 시장은 영상을 중심으로 재편될 조짐이다.



- ASUS가 노리는 차기 디스플레이 시장
- HDR은 영상을 넘어 게이밍까지 전천후 활약
- 패널의 성능 한계 극복 체감 효율로 승부수

글·사진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2017년 05월 30일] - 오랜 불경기로 회복 기미가 요원하던 PC 시장에 한 줄기 희망이 드리워질 전망이다. 때마침 게임 업계가 신규 게임 출시라는 카드를 들고 나옴에 따라 반등 기미가 감지된 것. 신규 온라인 게임 출시가 한동안 부동자세로 임하던 시장 흐름에 자극제가 될 것이요. 두 번째는 블록체인, AI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을 목적으로 유입된 자본이 PC 시장까지 흘러들면서 성장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됐다.

여기에 연이어 서비스를 알린 신규 게임의 추천사항이 죄다 고 사양 일색인 까닭에 업그레이드라는 반사이익 발생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때마침 ASUS가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HDR을 기능을 핵심으로 내세운 이유도 이와 같은 일련의 시장흐름에서 찾을 수 있다. 선보인 모니터가 하나같이 HDR 기능이 핵심인 데다가 차기 라인업까지 연달아 변화 기조를 충실히 답습한 것은 최근 사용자 소비 패턴이 친 영상 소비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굳이 설명해서 뭐할까만은 HDR은 영상 감상을 위해 등장했으며, 오직 영상에 특화한 기능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제품 제원에 표기된 명암비는 1,000,000:1
이의 수치를 LED 백라이트만으로 구현하는 건 불가능하다.
HDR 기술이 모니터 업계의 미래로 분류되는 이유다.


물론 영상 업계에서 HDR 기능 자체는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나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미지 처리 기술에 무게가 실리는 사용자 선호도 추이를 고려하면 PC 모니터에 HDR 도입은 하나의 유행이 될 전망이다.

유일하게 반감을 표출하는 곳이라면 디자인 분야일 건데, 원체 RGB 기반의 표준화된 색 표현을 중시하는 데다가 출력으로 이어지는 작업일 경우 HDR 효과가 상품성을 판가름하는 기준에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다는 이유가 유일한 걸림돌이다. 종합적으로 따져본다면 차기 신규 수요가 창출될 주요 활동 무대는 정황상 게이밍 한 분야로 일축된다.

이날 단상에 오른 ASUS와 엔비디아 담당자 또한 HDR 기능에 대해 침이 마르게 강조했다.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신호를 증폭하거나 혹은 감쇄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특히 날로 사이즈 업에 열 올려온 모니터 진화까지 포괄적으로 따져볼 경우 차기 시장에서 성공의 관건은 HDR의 적용 영역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어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거다.


그렇다 보니 이태원 블루홀에 마련한 발표회를 통해 ASUS가 본격적인 HDR 시대를 대중에게 선포한 것도 다름 아닌 앞서 언급한 모든 요건에 맞춰 변화가 감지된 시장 흐름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자 동시에 좀처럼 주머니를 열지 않는 수요층의 소비력을 자극해 매출로 이어지게 만들 유일한 탈출구에 가깝다는 계산으로도 풀이된다.

이와 함께 ASUS 전매특허 AURA 연동 기능에 TN 베이스 패널에서나 가능한 반응 속도 임에도 다양한 편광 필터로 이의 단점을 적절히 보완해 사실상 광시야각이라는 목적 달성을 가능케 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경쟁 우위에 방점을 찍은 일련의 과정은 타 경쟁사가 쉽게 넘보기 어려운 ASUS만의 강점이자 동시에 타사 대비 확연하게 두드러진 경쟁력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행사를 통해 선보인 ASUS 모니터는 지난해 CES에서 이미 공개된 것임에도 시기적으로 해가 바뀐 지금에서나 뒤늦게 공개가 되어 신제품으로서 그리 달갑지 않다는 것이며, 그 덕분에 동 제품의 대안으로 서드파티 브랜드에 눈을 돌린 사용자는 이번 제품 출시 소식에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다.


행사 진행 대행사 김영란법 위반 정황 포착
특정 매체에 유리한 진행으로 기자들 언성
아직도 매체 길들이기로 목적 달성 노리나?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대행사의 무책임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매체를 차별해 관리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드러낸 것도 부족해 사전 등록할 기회조차도 균등하게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사전 미등록을 이유로 내세워 그 어떠한 편의 제공도 거부하는 수동적인 자세를 고수했다.

참고로 김영란법은 언론사로 허가를 필한 모든 매체를 대상으로 균등한 취재 기회 제공을 원칙으로 하며, 식대 + 주차 + 선물을 포함해 상한선은 3만 원을 넘길 수 없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허나 해당 대행사는 특정 매체에 유리한 정책만 고수하며 차별화를 정당화하려 했고, 특정 매체를 우대하는 편의 제공까지 자행하며 모든 규정을 위반했다.

여기에 행사 종료 후 별도 기념품 지급과 주차비 지급 또한 특정 매체를 위주로 제공되었기에 총비용의 합이 3만 원 미만에 해당할 지라도 결국 이 모든 편의가 특정 매체에 유리한 전개이기에 엄연히 관련 법규 위반이라는 지적을 재차 피할 수 없다.

결국, 행사 종료 후 이 같은 모습이 지적되며 입방아로 올랐고, 대응 또한 무책임으로 일관하면서 당시 현장에서 기자들과 껄끄러운 언성이 오갔고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행사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전달에 걸림돌이 됨과 동시에 고객사의 이미지까지 먹칠하면서 대행사로서 자격까지 의심케 하는 상황이다.

[ 저작권자 ⓒ고품격 B급 담론, 컬트 매거진 '위클리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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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SUS, 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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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채굴용 마이닝 메인보드 B250 Mining Expert 출시

뉴스/IT/과학 2017. 12. 26. 11:40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19개 슬롯 제공 및 최대 32GB 메모리, 6페이즈의 Digi + VRM전원부 구성
- 구동 중 발생하는 오류나 하드웨어 불량 감지 기능 기본 탑재


[2017년 12월 26일] - PC 컴포넌트 제조기업 에이수스(ASUS)가 19개의 PCIe(PCI Express) 확장 슬롯을 보유한 가상 화폐 채굴 전용 마이닝 메인보드, ASUS B250 MINING EXPER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각각 최대 8개의 AMD 및 NVIDIA 기반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지원해 AMD와 NVIDIA 그래픽카드 구성으로 최대 16개의 GPU기반 채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및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3개의 ATX 12V(24핀) 전원커넥터 설계를 도입해 복수 GPU 환경 구성에도 안정된 동작을 보장한다. PCIe 슬롯과 파워헤더 부분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전력 공급이 이뤄지게 한 것.

24핀 전원 커넥터 중 가장 상단에 있는 1번 커넥터는 PCIe 슬롯 1~7번까지에 전력을 공급하며 중간 커넥터는 8~13번, 하단 커넥터는 14번~19번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무중단 동작이 기본인 구동 환경을 감안해 문제가 있는 유지 보수 용이를 위해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떤 PCIe 슬롯에 연결된 제품인지 알려주는 PCIe Slot State Detection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상화폐 채굴용 메인보드 전용 BIOS를 제공한다.

최대 32GB 용량의 2400MHz DDR4 메모리, 총 6개의 USB 3.1 포트와 4개의 USB 3.0 포트, 여기에 4개의 SATA3 포트와 6페이즈의 Digi+ VRM 전원부 구성을 갖췄다.

ASUS 담당자는 “기존 타 업체의 12슬롯 및 6슬롯의 채굴 보드와 비교할 때 이번 B250 MINING Expert 제품은 채굴 시스템 구축이나 운영에 있어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 절감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비주류가 만드는 B급 저널,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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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ASUS), 인텔 커피레이크 지원 300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

뉴스/IT/과학 2017. 10. 12. 16:09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인텔 LGA 1151 소켓, Z370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300 시리즈 메인보드 라인업 공개
- PRIME, ROG MAXIMUS, ROG STRIX 시리즈, 그리고 TUF GAMING의 4개 라인업으로 구성
- 향상된 ‘5-Way Optimization’, ‘AURA SYNC’ 기술 제공 및 새로운 ‘OptiMem Technology’ 기술 탑재


[2017년 10월 12일] – ASUS(이하 에이수스)가 인텔에서 새롭게 출시한 8세대 프로세서(코드명 ‘커피레이크’)를 지원하는 300 시리즈 메인보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인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메인스트림에 처음으로 6코어가 적용되는 프로세서로 기존보다 늘어난 코어 대비 가격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을 예고하면서 차기 주력 프로세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8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의 Z370 칩셋을 기반으로 에이수스에서 출시한 ASUS 300시리즈 메인보드 제품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세분화 할 예정이다. 균형 잡힌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PRIME 시리즈 2종, 게이밍과 오버클러킹 등 고사양 컴퓨팅이 주력인 ROG MAXIMUS 시리즈 5종, 게이밍 효과를 내세운 ROG STRIX 시리즈 6종, 그리고 메인스트림 게이밍 전용 플랫폼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TUF GAMING 시리즈 2종을 포함, 총 4개 라인업 15개 제품이다.

● 한번 클릭으로 스마트하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에이수스의 ‘5-Way Opti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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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ay Optimization’ 솔루션은 총 5개의 최적화, 성능 조정 프로그램으로 CPU에 제공되는 전압 및 오버클럭 수치 등을 조정 가능한 ‘TPU(Turbo-V Processing Unit)’, 시스템 전반의 전력 소비를 최적화하여 효율적으로 전력을 아낄 수 있는 ‘EPU’, 수냉/공냉 등 모든 쿨링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FanXpert 4’, CPU의 전압과 주파수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전원부인 ‘Digi+ VRM’,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설정이나 오버클러킹 등의 작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을 리스트화하여 최적화를 도와주는 ‘Turbo App’ 으로 구성된다.

● 균형 잡힌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ASUS PRIME 3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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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PRIME 시리즈는 균형 잡힌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리즈로 prime z370-a와 prime z370-p 2개의 제품으로 나뉜다. 백색의 PCB와 사선 형태의 VRM 방열판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에이수스 PRIME 300 시리즈는 발열 해소라는 기능성을 디자인적인 요소과 결합하여 메인보드의 레이아웃과 냉각 효율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으로, VRM 부위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 멀티 레이어 구조의 방열판 디자인을 채택하여 냉각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추가적으로 VRM에 많은 부하를 주는 익스트림 오버클러킹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열을 낮출 수 있도록 VRM 전용 50/4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팬 홀더 브라켓을 제품에 동봉하고 있다.

● 게이밍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ASUS ROG STRIX 3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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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ROG STRIX 시리즈는 표준 ATX, mATX 그리고 MiniITX 시스템까지 모든 종류의 폼팩터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으로 총 6종류 제품이 선보이게 된다.

표준 ATX 폼팩터에 대응하는 ROG STRIX Z370-E Gaming, Z370-F Gaming, Z370-H Gaming이 각각 출시되며, mATX 베이스로는 ROG STRIX Z370-G Gaming, ROG STRIX Z370-G Gaming(Wi-Fi AC)가, 마지막으로 Mini ITX 기반의 ROG STRIX Z370-I Gaming가 출시된다.

모든 ROG STRIX 시리즈에 장착된 DRAM 과전류 방지 퓨즈는 DRAM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합선이나 과전류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VRM과 전원부 캐퍼시터는 영하 55도에서 영상 105도까지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시스템 전반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혹독한 테스트를 거친 부품만을 채택했다. 그리고 I/O 패널 역시 크롬 플레이트 코팅 작업을 진행하여 일반적인 패널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 강인한 내구성을 갖춘 게이밍 메인보드, ASUS TUF GAMIN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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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UF GAMING 시리즈는 이전 세대 TUF 시리즈의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게이밍 기능들을 추가하여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게이밍 전용 메인보드로 에이수스는 TUF Z370-PRO GAMING 과 TUF Z370-PLUS GAMING 2개의 제품을 출시한다.

TUF GAMING 시리즈는 이전 TUF 시리즈의 주요 특징이었던 높은 내구성을 그대로 계승하여, 미 국방성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높은 안정성을 인정받은 TUF MOSFET, 캐퍼시터, 초크가 그대로 탑재되며 낙뢰 등의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이나 전자기적 방해로부터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TUF LANGuard 기술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게이밍 네트워킹 최적화를 위해 개별 어플리케이션 별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조정할 수 있는 ‘TURBO LAN’ 기술이 지원된다. TUF GAMING 시리즈 전용으로 설계된 이 기술은 cFosSpeed 트래픽 조정 기술을 바탕으로 하며,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UI 설계를 통해 누구나 쉽게 네트워크 대역폭을 조정할 수 있어 게임에서의 안정된 네트워크 환경을 노렸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동시에 출시되는 300 시리즈 메인보드에 대해 확장된 시장 규모에 적절히 대응하고, 더 나은 고객 지원을 위해 총 4개의 국내 공식 유통사를 통해 제품의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에이수스 300시리즈 메인보드 제품의 A/S 및 가격 관련 정보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 아이보라㈜, ㈜코잇 그리고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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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상자 연 ASUS, 구원 타자 X299 M/B 등판

IT/과학/행사/취재 2017. 7. 3. 18:16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TECH #ASUS ]
인텔 X시리즈 판도라 상자 연 ASUS
구원 타자 될 X299 M/B 등판



▲판도라 상자 연 ASUS, 구원 타자 X299 M/B 등판



- 기본 10코어부터 최대 18코어 무장
- 소켓R4라 쓰고 LGA2066 이라 읽는다.
- 인텔 코어X에는 X299 칩셋이라 아뢰오
- 물 들어온다. 총알 준비해라~

글·사진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2017년 07월 03일]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던 우리 조상님의 오랜 가르침을 충실하게 따라야 할 시기가 도래한다. 무려 10년만의 변화인데, 최대 18코어까지 달고 나올 코어 X 시리즈로 인해 PC 플랫폼은 송두리째 변화를 예고했다. 그저 새롭게 추가되었겠거니 라며 가벼이 여겨도 될만한 움직임이라면 BIOS 업데이트에 기대어 꼼수를 노릴 만도 하겠다만 초장부터 R4라 불리는 새로운 소켓(LGA2066)을 내세웠기에 얄짤없이 플랫폼 교체가 답인 상황이다.

이전까지의 보편적인 사용환경이라면 LGA1151 소켓으로 포용할 수 있었고, 하이엔드 혹은 서버용이라면 LGA2011 V3로 통했다. 하지만 8세대를 앞둔 이 시점에 차세대 플랫폼이랍시고 얼굴을 내민 코어 X는 이도 저도 아닌 LGA2066 이라는 생소한 규격을 고수하고 있으니 기존 2종까지 포함하면 무료 3가지 형태가 꽤 오랫동안 시장에 혼재할 양상이다.

하이엔드 데스크탑(HEDT)일지라도 타깃이 다르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라면 한발 물러설 것을 권한다. 활용 범위가 아주 제한적이라는 거다. 여러 정향을 종합했을 때 초기 제품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것이 아님은 확실하다. 이와 달리 주변 기기 시장에서는 X시리즈의 등장은 오랜 시간 침체기에 빠진 PC 불황에서 잠시나마 한 줄기 희망이자 반짝 특수가 될 가능성이 점쳐졌다.

시작은 단지 플랫폼의 변화에 불과하지만, 인텔의 깐깐한 규정을 충족하자면 소소한 부분까지 교체가 불가피하고 여기에 메모리와 전원공급장치까지 그냥 둬서 해결될만한 분위기가 아니다. 고작 부품 몇 가지 교체로 끝날 업그레이드가 더는 통하지 않게 된 것이 바로 코어 x시리즈이자 i9 되겠다.


# 그런데도 대세, 걸림돌이 너무 많아 아직은 쉬쉬하는 분위기




차기 플랫폼이라 여겨지는 8세대를 앞두고 있기에 기대가 되는 것이야 당연하다.

다만 시장에 제품이 풀리기 전부터 들리는 잡음이 너무 비관적이기에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핵심은 과열이다. CPU가 열 받는 것이야 오랜 경험상 당연하다 여기는 분위기다만 문제는 메인보드가 열 받는 상황이니, 급기야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전원부가 먼저 손상될거라고 의심하는 따가운 눈총에 분위기가 냉랭하다.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 하지 않던가! 이와 같은 우려를 표한 해외 오버클러커 'der8auer'는 X299 플랫폼의 발열은 역대 나온 제품과 견주었을 때 비정상에 가깝다고 혹평을 해놨다. 전원부에 부하가 걸리면서 지나치게 과열되는 VRM이 안정성을 위협할 정도라는 것인데, 그 이유에 높은 전력 소모를 지적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에 걸맞은 전원공급장치 구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논란을 사이에 두고 왈가불가 시끄럽던 그 날, ASUS코리아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고 X299 제품에 대해 조심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시장에서의 우려는 시기상조다.

예상하건대 해당 사용자에게 공급된 제품은 초기 버전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기에 문제의 여지가 높은 것도 부인할 수 없다. 한국에 공급되는 제품의 REV가 다를 가능성까지 염두 하면 우려는 할 수 있으나 결과는 다를 수 있겠다. 정 문제가 된다면 언급된 제품만 회피하는 단순한 방법이 있으니 선택지는 아주 다양하다.


# 8세대 코어 X시리즈, ASUS도 지원사격



ASUS가 선보일 코어X시리즈 대응 X299 메인보드는 PRIME 시리즈 2종, ROG STRIX 시리즈 1종 마지막으로 TUF 시리즈 2종까지 총 5종이다. 여기에 추후 사용자 반응과 시장 수요에 따라 ROG 라인업 공급을 탄력적으로 조절한 뜻도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일 메인보드 1종은 ASUS PRIME X299-A 모델로 이르면 3일부터 늦어도 4일에는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Model : ASUS PRIME X299-A
Chipset : Intel X299
PCIe : 3 x PCI Express x16 / 2 x PCI Express x4 / 1 x PCI Express x1
Storage : 2 x M.2 Socket / 8 x SATA 6.0 Gb/s
LAN : Gigabit Intel LAN(Intel I219-V Gigabit LAN)
USB : USB 3.0(4ea) / USB 3.1(2ea type-a/c)
sound : Realtek S1220A
ETC : 전원부 DIGI+VRM & EPU / 인텔 옵테인 메모리 지원


ASUS PRIME X299-A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핵심으로 내세운 엔트리 등급의 M/B 제품으로, 고급형으로는 DELUXE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원래 일정이라면 이날 디럭스까지 함께 시중에 풀려야 하나 디럭스 모델에 추가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핵심인 와이기그(WiGig) 802.11ad의 전파인증이 진행 중이라고. 덕분에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까지는 꼼짝없이 제품이 묶여야 하는 운명이다.


두 번째는 화려한 조명 효과로 튜닝 마니아에게 인기를 예고한 ROG STRIX X299-E 게이밍 모델이다. 특히 이번 모델은 한 단계 더 발전한 LED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데, 별도 제공하는 RGB LED 헤더를 통해 신호를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운드에 특화된 슈프림FX 오디오 솔루션을 더해 게이밍에서 남다른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다.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이기에 소닉레이저III를 빼놓을 수 없는데, 게임 내 표현되는 소리의 방향을 화살표로 표기하기에 타 사용자 대비 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 출시는 7월 중순 이후로 예정됐다.


마지막은 미 국방성 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다. 가혹한 환경에서도 내구성 보장을 담보하는 TUF 시리즈로 엄선한 부품을 사용하기로도 유명한데, 이번에는 MARK1과 MAR2로 나누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MARK2는 가격 저항선을 대폭 낮춰 대중성까지 염두에 뒀다. 정식 모델명은 TUF X299 MARK1과 MARK2로 나뉘며, 출시는 7월 17일 이후다. 풀옵션인 MARK1을 기반으로 일부 기능에 제한을 둔 MARK2를 추가한 형태이기에 TUF의 모든 기능을 체감하기를 희망한다면 MARK1 시리즈가 유일한 대안이다.


MARK1은 전면과 후면을 충격이나 기타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아머(Armor) 형태로 설계했으며, M.2 소켓에는 써멀 아머까지 추가해 동급 제품 대비 SSD의 온도를 약 25도가량 낮출 수 있다. 무게가 실리는 VGA 소켓은 안정성이 유지되도록 별도 보강재를 더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그 결과 TUF 제품의 무상 보증은 5년으로 늘어났다. 이는 ASUS의 여타 제품이 3년을 보장하는 것과 차별화하는 특징이자 TUF 제품의 내구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의 표출이라는 의미다. 동시에 기본급이던 ASUS PRIME X299-A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약속했기에, 눈여겨 봐도 좋겠다.


# 주요 브랜드, X299 제품 출시에 박차



X299 칩셋 메인보드의 소식을 이제야 전하지만 사실 올해 컴퓨텍스 2017에서 대부분 알려진 내용 일색이다. 그러한 만큼 주요 브랜드는 출시 시기만 저울질하고 있던 상태였다. 비단 ASUS뿐만이 아닌 MSI와 기가바이트도 저마다 제품 출시를 준비해왔고 6월 말을 기점으로 우호적인 매체를 선별해 비공개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이와 함께 제품 정보를 함께 공유한 정황도 포착된 만큼 인텔의 8번째 X코어 시리즈의 출시에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여기에 논란까지 가세한 상태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나온 제품은 판매를 목전에 둔 제품보다는 기술이 이쯤에 달했다는 것을 내세우고 경쟁사의 기를 죽이기 위한 상징적인 성격이라 보는 게 옳다.

판단은 사용자가 하겠지만 사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범주 내의 부작용이 빼곡히 적힌 리포트가 돌아다니고 있기에, 문제로 지적된 발열이 제품 보급을 가로막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산다는 전제가 깔린 시점이며 제품의 가격도 이미 넘사벽인 상황에서 이러한 확신에 무게를 두는 것은 예상했을 거라 본다. 어차피 지금 나온 x시리즈 제품은 기술을 향한 상징성 그 이상의 의미를 담는 것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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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캠핑가서 영화본다. ASUS 젠빔(ZenBeam) E1

IT/과학/트랜드/기획 2017. 6. 14. 22:50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ASUS #프로젝터 ]
불질 말고 영화 보는 그대가 진정한 캠퍼!
에이수스(ASUS) 젠빔(ZenBeam) E1




- 캠핑가서 영화보는 남자! 괜찮쥬~
- 그 까이꺼 젠빔E1이면 장소 불문 불만 끄면 영화관
- 120인치 영화관 가진 난 재벌이니라!

글·사진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2017년 06월 14일] - 일단 신기한 물건이다. 그런데 어감이 좀 그랬다. 젠빙이라고 읽어야 하는데 빠르게 발음하다 보면 젬병이 되니 본의 아니게 구김살 편 셈이다. 그래서 신경 써서 발음해야 하겠다. 이 제품의 이름은 에이수스 젠빔 E1이다. 뭐 하는 물건인가 하면 프로젝트라는 장비다.

설마 사무실 천정에 견고하게 고정된 그 프로젝터를 연상하는 건 아닐 거라 본다. 그것에 비한다면 이 제품은 작아도 심하게 작은 프로젝터라는 거다. 미니 프로젝터라고 할 수도 있겠다만 기왕이면 나노 프로젝터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제품. 바로 에이수스 젠빔 E1이라는 제품이다.

영화를 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지극히 상식선에서 보건데 영화관을 가거나 혹은 집에서 IPTV로 보는 방법이다. 그런데도 영 내키지 않는다면 필시 나가는 건 귀찮고, 집에서 보는 건 뭔가 부족한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눈 앞 현실을 마주하고 저건 100인치 대형 화면이라고 주문하지만 결국 커봐야 40~50인치에 불과한 TV를 마주하는 형국이다. 누가 뭐래도 몸은 편할 진데 영화관의 그것을 따라잡기에는 넘을 수 없는 한계가 뚜렷하다.

ASUS 젠빔(ZenBeam) E1은 그럴 때 써먹을 수 있겠다.


크기/무게 : 9x11x3cm / 880 g
밝기 : 150ANSI Lumen
사용시간 : 1회 완충시 5시간
인터페이스 : HDMI
기능 : 키스톤 or 자동 조절
제조사 : 에이수스 (www.asus.com)


얼마나 작길래? 호기심이 발동한다면 주변에 있는 말보로 담배 한 갑을 찾아 손에 쥐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우 흡사한 크기인데 한 손에 쥐면 알차게 들어오는 그립갑이 묵직하게 손끝을 타고 대뇌 전두엽에 전해진다.


가로 11cm x 세로 8.3cm에 불과한 이 제품이 프로젝터라고 하면 누가 믿겠냐먄은 그 정도로 기술 참 많이 발전했다. 과거라면 분명 꿈도 못 꿀 일이 요즘 세상에서 만연하니 프로젝터는 크고 무겁다는 편견은 버려도 좋겠다. 다만 사용 자에 따라서는 무겁다고 느낄 수 있는데 고기 반근을 약간 넘는 307g에 불과하다.


# 나만의 영화관, 일단 불은 끄는 거로



이미 사용 중인 프로젝터를 대체하는 용도를 고민하고 있다면 분명 후회할 거다. 어디까지나 ASUS 젠빔(ZenBeam) E1은 주연보다는 조연에 최적화된 장비라는 거다. 제 차 말하지만 휴대하기 좋은 프로젝터라는 것을 인식하고 접근하는 것을 귀띔한다.

사용하는 방법은 참 쉽고 간편하다. 제품을 꺼내 HDMI를 통해 영상 신호가 오가는 장비만 추가로 연결하면 되는데, 스틱 PC도 좋고 혹은 디빅스 플레이어도 무관하다. 그러하기에 연결하고자 하는 장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HDMI 인터페이스를 찾는 요령이 선행되어야 하겠다.


▲별도의 스크린 없이 벽에 투사한 120인치 대화면, 볼만하다!


두 번째는 투사 거리다. 단말기의 크기가 작다 보니 비좁은 환경에서도 손쉽게 세팅이 끝난다. 가령 120인치 정도 되는 화면을 만들고자 한다면 2~3m 정도의 거리만 확보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 인상적인 점이라면 전원 연결 없이 동작한다는 것. LED 램프를 사용한 덕분에 에너지 효율도 우수하기에 최대 5시간 연속 동작을 보장한다.

야외에서 5시간 연속을 줄 곳 영화를 본다고 생각을 하니 그저 오금이 저린다.

다만 이점은 지켜야 하겠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다면 비교적 조도를 낮추는 노력이 따라야 하겠는데, 이는 제품이 제시하는 밝기가 150안시이기 때문이다. 하긴 캠핑장에서 벌건 대낮부터 영화 보는 것이 흔한 경험은 아니다. 대부분 밤에 배불리 먹고, 거나하게 술 마시며 느긋하게 영화 한 편 감상하니 말이다.


# 마음 놓고 써도 되는 내구성



프로젝터 하면 관리가 또 젬병이다. 그만큼 예민한 제품인데, 특히 행사를 앞두고 대여하는 프로젝트 설명서에는 십중팔구 사용이 끝난 후에는 바로 코드를 빼지 마세요. 라고 적힌 경고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등장한다. 이는 쿨링타임이 필요하다는 의미인데, 염려 마시라!

이 점에서 ASUS 젠빔(ZenBeam) E1은 비교적 마음 편히 사용해도 좋다. 물론 5초 정도의 찰라는 애교로 용납하는 아량만 갖추면 좋겠다. 가이드 대로만 막 사용해도 램프의 수명은 3만 시간에 달하니 완충 시 최대 5시간 사용 가능한 것을 감안해도 넉넉잡아 5천 시간이다. 이는 약 13년간 날마다 5시간씩 사용을 보장하는 내구성이다.


▲핸드백 속에 쏙! 참고로 사진 속 핸드백은 작은 사이즈라는 것!


그래도 사용하려고 구매한 것이니 영화 감상 외에 필요하다면 콘솔 게임기, 노트북과 연결하는 노력도 용납한다. 어떻게 사용하건 간에 HDMI만 있다면 ASUS 젠빔(ZenBeam) E1의 능력은 거칠 게 없다. 뽐낼 수 있는 범위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제원을 지녔으니 안되는 작업을 찾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 되겠다.


# 지름신 강림하다. 일단 지르고, 허락은 때가되면!



굳이 힘들게 야영장까지 가서 영화를 봐야 하는지 자문하는 이도 있겠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집 놔두고 밖에 나가 하필 영화를 본다고 하니 탐탁지 않게 보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내게 주어진 여가, 내 마음대로 누린다는데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던가!


▲집에 TV가 없다면, TV대용으로 강추!


자리 잡고 텐트 펴고, 고기 배불리 먹은 후 느긋하게 보는 한 편의 영화. 장르가 건전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낭만에 푹 빠져 나를 위한 작은 호사를 누린다는 것에 주목하자.

월화수목금금금을 수없이 반복하고 겨우 마주하는 작은 사치. 어차피 한 번 살다 한번 가는 인생이라면 ASUS 젠빔(ZenBeam) E1 정도는 허락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일단 지르고 내무부 장관님의 허가는 나중에 받는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한결 마음이 편할 게다.

[ 저작권자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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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대응'이 전략, 시장 점유율 1위 ASUS 다음 먹거리 향한다.

IT/과학/리뷰/벤치 2017. 4. 28. 13:27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테크 #ASUS ]
‘발 빠른 대응’이 전략
시장 점유율 1위 ASUS 다음 먹거리 향한다.




- 업계 1위 ASUS, 차기 먹거리 잰거름
- 신제품 라인업 핵심 키워드 ‘다변화’
- 좌 코잇, 우 인텍엔컴퍼니 구도로 진격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4월 27일] - 1위다. 대한민국이 아닌 전 세계 점유율이다. 사실상 왕의 권좌에 오른 브랜드 되겠다.
핵심은 전략이다. 매번 비범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한발 빠른 전략 구사’랄까!


가장 최근 사건을 언급하자면 AMD가 라이젠 출신 일정을 공개한 그 무렵이다. 때 지난 지금에서야 당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들 무슨 소용이겠냐만~ 당시에는 '나와봐야 사용도 못 하는 물건이 벌써 나왔지?' 라는 분위기였다.

그 정도로 ‘성격 급한’ 제품이었지만 반응은 예외였다. ‘어라?’ 소리가 절로 나왔다. 물건이 없어서 못 팔정도로 팔려나갔다. 들여온 물건 전량 소진이라는 의미인데 처음이 아니다. 사실상 시장을 분석하는 매의 눈을 지니지 않는 한 거듭하기 어려운 결과다.

‘누가 사 갔느냐고?’ 일명 ‘덕후’기질 충만한 얼리어답터가 선점했다. CPU가 나오고 나서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앞서 사들이는 모습을 어찌 이해할까! 만은 그도 그렇듯 '평범한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이해 불가능한 현상이긴 하나 분명 그러했다는 것. 그것도 아주 밥 먹듯 해온 모습은 대범함을 뛰어넘어 범상할 정도였다. 필시 ‘자리를 펴고 앉은 무당이 있는게다.’


▲ 업계 1위 ASUS의 신 성장동력이 공개됐다. ⓒ김현동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던 그 회사 지금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찍고 다음 먹거리 찾기 순서에 진입했다. 방향은 '토탈 IT 프로바이더'란다. 여기에 서버 분야인 엔터프라이즈 아이템에도 무게가 실렸다. 이미 이 분야 진출을 앞두고 포섭을 촘촘하게 깔며 기반을 다져왔다고.

아무리 PC 시장이 내리막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혼자 개척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함께 나아갈 아군을 포섭했는데 그 와중에 손을 잡은 기업 '코잇'은 인텔에서 나오는 컴포넌트를 전문으로 다룬 용산의 대표적인 유통사다. 이 바닥에서 내공을 다진 세월만 무려 11년에 달한다. 무시하기 힘든 기한이다. 용산 기반 대표적인 유통사 중 한 곳이라는 타이틀은 그냥 얻은 게 아니다. 그러한 이 회사가 손을 잡은 이유는 분명하다. 거스를 수 없는 명백한 '대세'이기 때문이다. 바로 ASUS가 말이다.

또 다른 파트너는 인텍엔컴퍼니다. 이 회사는 더 튄다. 업력만 26년에 달하니 바야흐로 노익장 충만한 기업이다. 이 바닥에서 10년 버티는 것도 기적으로 여기는데 근 30년간을 달려오고 있으니 '어르신' 이라는 말을 아낄 이유가 없다. 고로 '인텍엔컴퍼니 어르신께서도 합류하셨다'라는 것.

그 구도가 마치 좌 코잇, 우 인텍엔컴퍼니를 연상시키니 ASUS는 이제 천군만마를 앞세워 차기 먹거리를 향해 진격할 채비를 갖춘 셈이다.

든든하지 않던가! 다음 행보는? 이쯤이 되면 주저할 이유가 없다. 앞만 보고 나아가는 것인데 조용하나 싶더니 4월 27일 그 속내를 드러내고 활동을 알렸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자면 안방 내줄 업체 여럿 예상된다. 본 기자 이 자리를 빌려 한 마디 남기자면 '부디 건승을 빈다.' ASUS가 활동에 들어갔으니.


# 일동 제자리에 서! 앞으로 가~



대적할 경쟁사 없는 고독한 1위 독주를 너무 지루하게 해서였을까! 심심했을 거라 본다. 그 덕에 남다른 브랜드 ASUS가 다음 먹거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현장에 잠입할 기회를 얻어냈다. 물론 총알도 충분하게 마련한 상태로 말이다.

PC 시장에서도 그러했듯 이 기업의 남다른 전략은 튀다 못해 발상의 전환이 신선했으니 이번에도 기대를 모았다. 궁금증은 물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법. 본지 27일 발표회에 잠입해 입수한 ASUS의 차기 먹거리 전략에 대해 전격 공개한다.

할 말은 많지만, 지면이 한정된 관계로 ASUS가 차기 먹거리를 찾게 된 배경부터 살펴보자. ASUS의 PC를 비롯한 주변기기는 오픈플랫폼 비즈니스 그룹에서 관리해왔다. 성장세부터 남달랐는데 작년 기준 21% 이상, 2013년을 기준으로 하면 81%라는 성장률이 인상 깊다.

이러한 수치를 세부적으로 나누어봤더니 아이템은 다양하지만, 특히 메인보드와 LCD, 네트워크 분야에서 유독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메인보드는 2013년 이후 연평균 27%를 찍으며 성장세를 기록했고, LCD는 161%, 네트워크는 119%라는 수치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해왔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경쟁 브랜드를 살포시 발라버린 형국이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첨병 역할을 해온 서버 시스템, 메인보드 등의 장비는 연간 단위로 하면 200%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달성했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아이템에 비하면 지금까지는 장난에 불과하다. 유독 인상 깊은 아이템이 있으니 ODD다. 혼자서만 7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독주를  해온 셈이다. 대적 상대가 없는 형국이니 ASUS가 잘난 척을 안 할 이유가 없다. 이쯤 되면 새로운 시장에 눈 돌려야 할 타이밍이다.

지금은 신바람 나는 행보이긴 하나~ 앞으로의 분위기도 유지될 수 있을까?


▲ 지난 1/4분기 큰 폭성장세를 달성한 ASUS ⓒ김현동


ASUS 관계자는 한마디로 일축했다.

“4차 산업을 앞두고 한참 부상하고 있던 IOT와 맞물리면서, 이들 아이템의 성장세에는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담당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러했다. 앞으로 더 팔려나가면 더 나가지 덜 팔리는 일은 없다는 자신감이다.


이쯤 되어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으니 ‘2NE1’이 부른 ‘내가 제일 잘 나가’ 되겠다. 바야흐로 이 구역의 ‘주인’은 확고하다.

시장 분위기가 이러하니 이변이 없는쭈~욱~ 유지될 전망이며, 여기에 차기 먹거리 전략까지 내세우면서 그 기조가 쉽사리 흔들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금까지도 잘 나갔는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ASUS가 장사 하나는 기막히게 잘했다.


# 신제품 라인업 핵심 키워드 '다변화'



‘과거는 묻지 마세요.’라고 하지 않던가! 굳이 과거에 잘했다는 것을 내세워 봤자 나 잘했어요. 잘난척 하는 시늉될 뿐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한 시기다. 지금부터 앞으로 선보일 신제품을 일열 종대로 나열해보겠다. 눈치코치 도압 백단인 ASUS가 어물쩡 넘어갈 이유가 없다. 앞으로 선보일 또는 앞으로 정력을 집중해 주력할 따끈한 신제품까지 자발적으로 설명하며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먼저 ASUS의 독무대였던 메인보드 분야다.


▲ AMD 라이젠에 날개가 되어줄 신 모델이 곧 출시된다. ⓒ김현동


현시기의 대세는 AMD 라이젠인데 역시 ASUS도 이의 흐름에 편승해 PRIME과 ROG STRIX 라인업을 완성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들 제품에는 눈이 즐거운 AURA 효과는 기본이며 여기에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이 더해져 특별한 제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때가 되면 어련히 나오겠지만, AMD 사용자의 선택폭에 날개가 되어줄 긍정적인 소식이다.

두 번째는 그래픽카드다.


▲ ASUS 그래픽카드는 이제 자동화 공정에서 생산된다. ⓒ김현동


4차 산업혁명이 오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하더라. 그런데 ASUS는 한발 먼저 전 제조 공정을 자동화해버리는 통에 이의 우려를 현실화시킨 꼴인데 그에 반해 완성도는 한층 강화됐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가 하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노려볼 꼼수가 더 늘어난 셈이다. 예를 들어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향상도 더욱 유연하게 이뤄진다.

모델은 손꼽자면 ROG STRIX GTX1080Ti, ROG POSIDEON GTX1080Ti를 비롯해 EX 시리즈와 pH 시리즈가 추가된다. EX 시리즈는 피시방 등 장시간 구동되는 환경을 노려 내구성을 보강한 제품이며, PH시리즈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노리는 환경 즉 가정이나 수험생 또는 기업 환경이 주력이 될 전망이다.

세 번째는 모니터다.


▲ 핵심은 주사율, 최대 240Hz로 눈이 편하다. ⓒ김현동


240Hz 주사율을 지닌 24.5인치 게이밍 모니터인 PG2580과 8W 하만 카돈 스피커를 내장하고 1800R 곡률을 지닌 무선충전 겸용 MX34VQ 여기에 초박형 베젤이 인상깊은 15.6인치 MB16AC모델이다.

마지막은 초소형 프로젝터다.

Zen BEAM E1 제품은 최대 밝기 150안시에 6,000mA 배터리를 내장해 전원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오지에서도 연속 5시간 이상 구동할 수 있다. 얼마나 가벼운가 봤더니 307g에 불과하다. 들고 다닐 만한 정도가 아닌 가볍게 소지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세상에 등장을 알린 상태다.


# 침체기 PC 시장, 아직 "쏴라있네~"



“오빠~ 이 제품 좋아요?” 친한 동생이 노트북을 한 대 산다며 모델명 하나를 툭 던진다.
굳이 노트북을 살 필요가 있을까? 했더니 PC보다는 여러모로 유용하다고.

이처럼 노트북 사용자가 늘면서 한때 전통적인 하드웨어 산업은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했다. 그것이 불과 얼마 전까지의 모습이다. 그러한 예상과 달리 PC 시장은 건재했고 당분간도 그럴 것 같다.


ASUS가 27일 마련한 미디어게더링 행사에서 더욱 명백해졌다. 업계 1위 브랜드 자신감의 원천이 바로 PC의 진화에 달려있고 매년 지속한 성장세는 침체되리라는 우려와 다르게 전개되면서 PC의 건제함을 알리는 방증이 됐다. 바야흐로 PC와 노트북은 서로 간의 영역을 뺏고 빼앗는 적대적 구도가 아닌 부족함을 보충하는 동반자 구도라는 의미다.

분명한 것은 PC의 성능을 노트북은 충족하지 못하며, 노트북의 휴대성은 PC는 충족하지 못한다는 불변의 진리다. 금일 미디어게더링 행사에서 ASUS는 서로 다른 형태의 이종기기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전략의 본보기가 됐다. 업계 1위의 자존심은 괜한 허풍이 아닌 성공할 수밖에 없는 전략에 근거한다.

‘토털IT프로바이더’의 도약을 노린 새로운 시도는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미디어얼라이언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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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테인 지원사격 나선 에이수스(ASUS), 공식 UEFI BIOS 배포

뉴스/IT/과학 2017. 3. 29. 09:41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로 시스템 성능 향상 노린 ASUS
- BIOS 업데이트 툴로 간단하게 작업 후 달라진 성능 체감해볼까!
- 3월 28일부터 에이수스 200 시리즈 전 제품 대상으로 진행


[2017년 03월 29일] – 급 성장가도에 들어선 SSD의 활약에 제동을 걸 것으로 기대되는 결정적인 기술인 인텔 옵테인 메모리가 서버에 이어 PC까지 적용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관련 업계도 옵테인 기술 도입에 나선상태다. 10년 넘게 옵테인 메모리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어온 인텔은 이 같은 시장 움직임을 반기를 모습이다.

X86 기반의 PC 시장 확대가 한 동안 침체기에 접어든 바 있으며, 최근 AMD가 반격에 날을 세우면서 옵테인 보급은 추락하는 HDD에는 구원투수가 되며, 인텔에게는 업그레이드 수요를 포용할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그 첫 주자가 옵테인 지원을 알리고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전 세계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최신 UEFI BIOS 배포를 알리면서 옵테인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에이수스가 배포하는 UEFI BIOS는 업계 최초로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정식 지원하며, 에이수스 200 시리즈 메인보드 전 제품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PC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시 굳이 SSD를 적용하지 않아도 이론상 기존 HDD를 활용해 PC의 연산 기능을 개선해 체감 효율을 늘릴 수 있기에 인텔이 PC에 적용을 알리던 시기 시장 분위기가 술렁인 바 있다. 인텔의 최신 옵테인 메모리 기술은 인텔과 마이크론이 개발하는 3D 크로스 포인트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로 향상된 시스템 성능과 연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앞서 인텔은 PC용 옵테인 메모리 개발 당시 HDD에 추가되는 고속 캐시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ASUS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의 영향으로 옵테인 메모리를 활용해 HDD와의 조합 및 연동을 통해 시스템의 부팅 시간 및 파일 로딩 시간을 줄여, 사용 시 HDD의 풍부한 용량과 SSD의 빠른 처리 속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UEFI BIOS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사용자는 ASUS UEFI BIOS 업데이트 툴을 이용하여 쉽고 간편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업데이트 방법은 파워 서플라이에 메인보드를 연결한 뒤, BIOS 파일을 설치한 USB를 장착 후 BIOS Flashback 버튼이나 Rest 버튼을 누르면 된다. 기술로 쉽고 간편하게 최신 UEFI BIOS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

EZ Flash 3 툴을 이용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EZ Flash 3 기술은 인터넷에서 UEFI BIOS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만 되면 누구나 간단하게 BIOS를 설치할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 이상훈 매니저는 “업계 최초로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하는 BIOS를 배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최신 BIOS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수스 200 메인보드 사용자의 PC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수스 인텔 200 시리즈 메인보드 사용자는 3월 28일부터 UEFI BIOS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의 호환성 및 상세 정보는 에이수스 옵테인 메모리 마이크로 사이트(https://www.asus.com/microsite/mb/intel-optane-ready/)에서, BIOS 및 각종 기술 지원 관련된 사항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www.as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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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SUS, 마이크론, 옵테인,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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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PG258Q 모니터 론칭 VIP 행사 성료 "게이머가 인정한 리얼 게이밍 모니터"

IT/과학/리뷰/벤치 2017. 3. 13. 09:36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취재 / 행사 ]
"게이머가 인정한 리얼 게이밍 모니터"
에이수스 PG258Q 모니터 론칭 VIP 행사 성료




- 세계 최초 240Hz 주사율, 1ms 응답 속도, G-Sync 기능으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 '우뚝'
-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LOTUS KOREA와 공동 마케팅, 프리미엄 모니터 확고한 지위 수성
- 전작 ROG SWIFT 게이밍 모니터에서 더욱 발전한 커스터마이징 가능 시그니처 라이트 기술
- 구매자 대상 게이밍 모니터 구동 원리 등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적용 기술에 대한 설명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3월 13일] -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 https://www.asus.com/kr)가 지난 3월 9일,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PG258Q 론칭을 기념해 VIP 대상 제품 발표회를 열고 '리얼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240Hz의 주사율로 가상의 한계를 뛰어넘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한 이번 VIP 행사는 에이수스가 지난 2월 대중을 상대로 처음 공개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제품인 에이수스 PG258Q 모델의 주요 기술력을 사용자에게 설명하고 대중을 상대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실제 행사는 ▲세계 최고의 주사율 240Hz ▲ 1ms 응답 속도 ▲G-Sync 모듈 탑재라는 3가지 핵심 특징을 기반으로 에이수스 PG258Q 게이밍 모니터에 적용한 기술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도록 진행 됐다.

에이수스가 론칭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한 게이밍 모니터 ROG Swift PG258Q는 일반 모니터 주사율인 60Hz 대비 네 배, 일반 게이밍 모니터 144Hz 대비 약 1.7배 빨라진 240Hz 주사율을 제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지싱크 탑재 게이밍 모니터'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제품이다.

빠른 화면 전환이 이뤄지는 슈팅 게임(FPS), 레이싱, 전략 게임, 액션, 스포츠 게임에서 승률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게 따지는 응답속도 또한 1ms GTG(Grey-To-Grey)에 불과하며, 여기에 NVIDIA G-Sync 기술을 더해 화면이 찢어져 보이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그뿐만 아니라 NVIDIA 울트라 로우 모션 블러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깨지거나 번짐 현상을 완벽하게 없앴다. 이는 e스포츠 게이밍 환경에서 요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조건까지 모두 충족한다는 의미다.


특히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 대비 주사율과 응답 속도 모두 큰 폭으로 성능 향상을 이뤄 생생하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제원에 지금까지 경험하기 불가능한 수준의 빠른 반응 속도까지 더해 게이밍에 환경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제시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공통된 평이다.

제품 디자인도 차별화를 뒀다. 에이수스가 행사를 통해 공개한 ROG Swift PG258Q 모니터에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뿐만 아니라 게이밍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미학을 담았다. ROG Swift PG258Q에는 ROG 특유의 감성을 담은 색채와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라이트 시그니처 조명을 담은 디자인 설계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는 색다른 게이밍 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것.


이번 VIP 행사에서는 영국의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가 공동으로 참여해 행사장 곳곳에 스포츠카를 배치하는 이색적인 모습도 목격됐다. 이는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와 연계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참석자가 직접 체험하며 가상과 현실의 구분을 뛰어넘는 에이수스 모니터의 성능을 증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매자 대상 게이밍 모니터 구동 원리 등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적용 기술에 대한 설명

체험행사와 더불어 테크니컬 세미나 자리도 마련돼 기술적인 설명회 자리도 마련됐다. 게이밍 모니터의 구동원리를 설명한 테크니컬 세미나 세션에서는 에이수스 PG258Q 모델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패널 및 모니터 구동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의 모니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례에 관해 설명이 더해졌다.

이 자리에는 에이수스 PG258Q 모델뿐만 아니라, 이미 출시된 PG348Q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고, 프리미엄 모니터 외에도 커스텀 PC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프리플로우가 선보인 워터쿨링 PC도 현장에 전시되어 오피니언 리더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 행사를 기획한 에이수스 마케팅팀 정상윤 매니저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게어머의 자부심이 된다'는 ASUS ROG 모니터의 탄생 철학을 한국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글로벌 게임 강국인 한국 사용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왜 ASUS 모니터가 최고의 모니터인지 사실에 기반을 두어 설명할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소비자들의 기술적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가 됐으며, 게이밍 제품의 요구를 파악해 제품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국 사용자의 요구에 100% 만족하는 최고의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더욱 주력하겠다."고 행사의 소회를 밝혔다.

[ 저작권자 ⓒ 미디어얼라이언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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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인텔 7세대 기반 게이밍 노트북 첫 선

뉴스/IT/과학 2017. 1. 10. 11:58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카비레이크 CPU 및 엔비디아 파스칼 GTX 10 시리즈 장착 게이밍 PC/노트북 발표
- 2017 ROG 군단 전열 재정비, 신제품 앞세워 한국내 입지 강화 전략 START
- 전세계 노트북 시장 점유율 29%로 1위 탈환, 올해도 수성해 나아갈 속대 밝혀


[2017년 01월 10일] -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분야 점유율 Top 3 브랜드이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7 New ROG 출시 쇼’ 행사를 개최하고, 최신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케이비레이크(Kaby Lake) 기반의 2017 ROG(Republic of Gamers)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게이밍 노트북 및 데스크탑 7종으로 구성된 ASUS의 ROG 군단은 인텔의 7세대 CPU인 카비레이크 플렛폼 기반에 엔비디아의 파스칼 기반 GTX1050 GPU를 선택해 속도와 성능은 물론, 확장성의 균형을 맞췄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최신 CPU를 사용해 전례 없던 가장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며, 이전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속도와 성능은 물론, 4K UHD 지원 등으로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환경을 자랑한다고.

앞서 에이수는 (지난해 8월) 엔비디아의 GTX 10 시리즈를 적용한 신제품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 지역에 먼서 출시하면서 게이밍 PC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증명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바 있다. 여기에 인텔 카비레이크 CPU로 균형을 맞춰 게이밍 PC 시장 점유율 증대에 각별한 공을 들여왔다.

실례로, 시장조사기관인 Gfk와 NPD 그룹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에이수스 ROG 제품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은 40%이며,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엔비디아(NVIDIA) GEFORCE GTX 시리즈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는 29%의 점유율을 기록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발빠른 움직임을 편것은 한국 시장을 거점 지역으로 게이밍 PC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에이수스의 의지로 풀이된다.


행사장에는 에이수스의 주력 모델로 손꼽히는 엔트리/메인스트림 GL502를 비롯해 GL553, GL753, FX 553 등 4개의 노트북 모델과 GT51, G11, G20 등 3개의 데스크탑까지 총 7종이며, 퍼포먼스에 무게를 둔 G752 모델 등 후속 모델 출시도 예고됐다.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을 총괄하고 있는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은 “올해 노트북 비즈니스 20주년을 맞이한 에이수스는 이미 지난 20년간 전세계 PC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기반으로 IT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며 “오늘 발표한 신제품을 필두로 게이밍 부문 외에도 e스포츠 및 비즈니스, 일상 및 학업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노트북 시장 전역에 걸쳐 선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ROG는 지난해 브랜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2017년은 에이수스 노트북 브랜드의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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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SUS, 노트북, 발표회, 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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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차세대 200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 ‘7세대 카비레이크 정조준’

뉴스/IT/과학 2017. 1. 4. 09:00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ASUS, 인텔 LGA 1151 소켓 기반 차세대 200 시리즈 메인보드 첫 선
- ASUS만의 독자적 기술로 게이밍부터 전문 환경까지 최적화된 편의사양, 성능 제시
- 5-Way Optimization, Aura RGB 라이트닝 효과, 강화된 SafeSlot에 주목!
- 총 4가지 라인업(PRIME, ROG, ROG STRIX 그리고 TUF)으로 다각적 환경 대응


[2017년 01월 04일] -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인텔 LGA 1151 소켓 기반 차세대 200 시리즈 메인보드 제품의 첫 출시를 알렸다.


인텔 7세대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Kaby Lake)와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이번 신제품은 ASUS만의 독자적 기술이 적용 돼 게이밍 환경부터 DIY 그리고 전문환경까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Aura RGB LED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적용 해 다른 Aura 지원 기기와 RGB 효과를 동기화할 수 있는 Aura Sync 기능까지 가능해져 DIY 및 튜닝/수냉 쿨링 환경에서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시스템을 꾸밀 수 있게 됐다.

지난 1989년 이래 총 5억장 이상의 메인보드 판매고를 올리며 업계 최고의 메인보드 제조사로 자리매김 한 에이수스가 2017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200시리즈 메인보드 제품군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인텔의 7세대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를 완벽하게 대응한다.

다채로운 시스템 튜닝과 사용 편의성 등 모든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prime 시리즈를 비롯, 전 세계 모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강의 게이밍, 오버클러킹 메인보드인 ROG 시리즈, 감각적인 디자인과 게이밍 특화 기능이 돋보이는 ROG strix 시리즈, 그리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100%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TUF 시리즈 까지 다각적인 사용 환경을 폭넓게 고려한 에이수스의 발 빠른 움직임도 PC 사용자의 만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수스 본사 메인보드 비즈니스 사업부의 Vice President이자 General Manager인 Joe Hsieh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언급하며, “ASUS는 한층 더 강력해진 200시리즈 메인보드를 소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다른 메인보드 브랜드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더욱 가치 있고 생산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겠노라 약속 드립니다.”라고 신 제품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공개된 200 시리즈 메인보드 라인업 별 주요 차별화 포인트를 나누어보면 이와 같다.

1) PRIME 시리즈


균형 잡힌 성능으로 전 세계 사용자에게 찬사를 받아왔으며 동시에 베스트셀러 라인업인 PRIME 시리즈는 성능과 디자인 모두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일부 시리즈에서만 활용이 가능했던 Aura RGB LED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하며, 다른 Aura 지원 기기와 RGB 효과를 동기화할 수 있는 Aura Sync 기능까지 가능해져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한 번의 클릭으로 오버클럭킹과 강력한 쿨링을 가능하게 하는 ASUS의 독자적인 ‘5-Way Optimization’ 기술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Fan Xpert 4’ 기술을 갖췄다. 완전히 새로워진 ‘Fan Xpert 4’ 기술은 이제 GPU의 온도 역시 메인보드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어 3D 컨텐츠를 제작한다던가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생기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에이수스의 ‘PRO-Clock’은 오버클러킹을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오버클럭 효율을 제공한다. 인텔 7세대 프로세서의 기본 클럭을 425MHz로 높이는 것은 물론 TPU(Turbo V Processing Unit)을 기반으로 한 정밀한 전압 조정 및 클럭 제어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성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SafeSlot’ 기술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PCI 익스프레스 슬롯에 금속(메탈 소재)을 삽입-몰딩 과정을 거쳐 기존의 슬롯보다 1.6배 강도를 높였으며, 1.8배 전단 저항을 높였다. 또한, 전원부에 내구성이 뛰어난 초크와 일본산 캐퍼시터를 적용해 -55℃에서 105℃까지 극한의 온도변화에도 안정된 전원 공급이 이뤄진다.

기본적으로 차세대 Z270, H270, B250 칩셋이 지원하는 뛰어난 확장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최대 32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M.2 디바이스를 완벽히 지원하며, 듀얼 M.2 포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RAID 구성은 물론, INTEL® OPTANE™ 메모리 기술까지 대응했다.

2) ROG 시리즈


게이밍과 하드코어(오버클러킹 메인보드) 환경을 타깃으로 한 ROG 시리즈에는 ROG STRIX 라인업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가 ROG 매니아의 기대를 충족할 전망이다.

먼저 ROG MAXIMUS 시리즈는 ROG RGB 아머와 보드 후면 전체를 커버하는 백플레이트를 장착해 묵직한 외형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동시에 EK 워터블록이 적용 돼 간편하게 커스텀 수냉 쿨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내장된 소프트웨어로 냉각수 온도를 시시각각 체크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I/O 쉴드를 측면 I/O 포트에 일체형으로 적용해 한 차례 진보한 방진 성능을 갖춘 것도 주목할 점이다.

ROG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ROG MAXIMUS 모델에는 EK워터블록과 후면 백 플레이트가 제공되지 않지만, Formula 제품과 동일하게 ROG 아머를 갖추고 있으며 인산염 코팅(Phosphate Conversion Coating) 처리된 히트싱크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ROG 시리즈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였던 Hero 라인업으로는 ROG MAXIMUS HERO가 손꼽힌다. ROG 시리즈의 모든 기능을 총 망라한 메인보드에는 3D 프린팅 사용자가 개별 옵션을 추가 제작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마운팅 홀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메인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ROG만의 S1220 사운드 코덱을 기반으로 하는 ‘SupremeFX S1220’ 사운드 솔루션은 업계 최고 수준인 113dB의 신호 대 잡음비를 보여주며 우수한 품질의 레귤레이터를 통해 무손실 음향에 가까운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사운드 컨트롤 프로그램인 ‘Sonic Studio III’를 이용해 TV, 스피커, 헤드셋 등 출력 장치와 실행 앱에 따른 사운드 세팅을 지원한다.

게이머라면 ‘Sonic Radar III’ 기술에 주목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생기는 작은 음향도 감지하여 디스플레이 상의 오버레이로 표현해 주는 이 기술은 게이머가 좀 더 쉽게 적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네트워크/온라인 환경을 타깃으로 도입한 ‘ROG GameFirst’ 기능은 다수의 네트워크 작업에서 특정 프로그램의 우선 순위를 높이고 대역폭을 재분배 해 게이밍 네트워킹의 효율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ASUS Aura 기능을 제공하며, Aura Sync 기능 역시 활용 가능하다.

3) ROG STRIX


새로운 ROG 패밀리로 합류한 ROG STRIX는 인텔 X99 칩셋 제품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ROG STRIX는 ROG 라인업에서 선보인 게이밍 특화 기능과 함께 감각적인 메인보드 디자인, ASUS Aura 기능, 그리고3D 프린팅 특화 디자인을 고루 갖춰 풀 라인업의 정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ROG STRIX 시리즈에는 일본도의 검흔(檢痕)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히트싱크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문양의 칩셋 방열판 디자인, 그리고 STRIX 시리즈 고유의 PCB 패턴 디자인을 기반으로 독특한 외형을 자랑한다.

여기에 ASUS Aura 기능을 활용하여 RGB LED 라이트닝 효과를 자유롭게 구축 가능하며, 3D 프린팅 친화적인 설계로 M.2 포트 및 히트싱크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개성 넘치는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5-Way Optimization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시스템 전반을 최적화할 수 있고 모든 설정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SupremeFX 사운드 솔루션, Sonic Studio III, Sonic Radar III 등 ROG 시리즈에서 제공된 바 있는 게이밍 특화 기능들이 탑재되어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 기가비트 LAN과 NVMe M.2 포트를 지원하여 높은 호환성을 보유하고 있다.

4) TUF 시리즈


궁극의 내구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가혹한 환경을 타깃으로 한 TUF 시리즈는 무려 7,00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된 호환성 테스트를 거뜬하게 통과한 익스트림 모델이다. 미 국방성의 안전 인증을 취득할 정도로 높은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는 TUF 시리즈는 과거 ‘Sabertooth’ 네이밍으로 소개된 바 있다.

TUF 제품의 경우, TUF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써멀 아머(Thermal Armor)가 메인보드 전체의 70% 이상을 커버하여 완벽한 방진, 방습 효과를 제공하고 각종 포트 역시 특화된 설계로 내구성을 60% 이상 높였다. 메인보드의 후면 역시 ‘TUF Fortifier’ 백플레이트를 부착해 메인보드가 휘는 현상을 방지했으며 이로 인해 각종 전기 회로망의 손상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와 차별화된 호환성을 보장하는데 사용자가 보다 전문적인 영역에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그래픽카드의 동작이 필요하다고 여겨질 경우 에이수스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QVL(Qualified Vendor List) 리스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그래픽카드 제품 군과 호환성 여부를 구매 전 체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듀얼 인텔 랜-포트를 제공해 네트워크의 밸런스를 잡아주어 오류와 데이터 전송 간 발생할 수 있는 지연 현상을 최소화 하며 TUF 시리즈 역시 Aura RGB 라이트닝 기술이 적용 돼 스타일리쉬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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