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에 찌든 고등학교, 학생을 볼모로 허위서명 구설수
[ 르포 · 교육 ] 관행에 찌든 고등학교, 학생을 볼모로 허위서명 구설수 졸업생은 앵벌이에 눈치 본다. -추천 없던 취업에 추천받은 취업으로 포장하는 특성화고교 -관행이란 설명으로 대수롭지 않다고 말하는 담당자 -학교 측의 무성의에 속타는 학생, 기업은 그저 황당할 뿐!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2월 15일] - 졸업시즌이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입학 시즌이 시작됐다. 매년 반복되는 분위기이기에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사회가 이들을 받아들일 여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사회의 책임이 부모의 책임으로 전가 되었고 다시 선생의 책임으로 대물림 되었고 이쯤에서도 더는 버틸 여력이 없게 되자 학생의 책임으로 내려갈 정도로 졸업과 동시에 각박한 사회로 내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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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5.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