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황리건 차장 “달라진 모바일 환경, HTML5에 대비해야"
“HTML5는 인터넷 환경에서 작업하는 개발자라면 더는 늦출 수 없는 대세입니다. HTML5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기초합니다. 엔스크린 등으로 변화가 불고 있으며, 우리가 조작해야 할 주변기기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PMP, 데스크톱 등 다양한 이종기기에 동작시켜야 하는 애플리케이션도 많습니다”는 황리건 차장. IE9 정식 발표와 함께 HTML5도 수혜를 받고 있다. 차세대 인터넷 언어로 부각된 HTML5는 향후 2년 이내에 기존 HTML의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ML4의 표준안은 지난 1997년 W3C에서 제안한 표준안이 7년간의 수정을 거친 2004년 초안이 등장해 3년간의 보완과정을 거쳐 완성된 것이다. 그리고 2011년 차세대 웹 환경을..
IT/과학/인터뷰/칼럼
2011. 3. 2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