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연애 전선은 이상無? 영화 연애의 온도
솔로 마음에 내리 꽂는 연애 촌철살인 달콤한 연애?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연애의 완결판! 글. watch!t (cinetique@naver.com) 윈두커피 향 머무는 감성웹진. 워치잇 # 누군가의 첫 사랑 vs 누군가와 헤어진다 성격 전혀다른 영화는 1년 선배인 건축학개론의 풋풋함을 송두리째 뒤집어 버린 채 시작합니다. 이민기, 김민희 두 캐릭터를 통해 젊은 청춘의 연애를 그려낸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소문잔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어찌된 일인지 '연애의 온도'의 시작은 여타의 멜로영화가 그래왔던 것 마냥 뻔 한 수순의 연애과정을 답습하고 있는 데요. 한 마디로 일축하자면 날로 먹으려는 감독의 의도가 녹아들어 완성된 아쉬울게 없는 연애수법이라고 할까요. 줄다리기 따위는 개나 줘버릴 테세로 시작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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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1.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