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7세대 강남 소나타, BMW 520d ‘돈 지랄’하기 딱 좋은 명CAR [ #자동차 #시승기 ] 7세대 강남 소나타, BMW 520d ‘돈 지랄’하기 좋은 명CAR ▲ 어느덧 7세대, BMW 520d의 운명은? ⓒ브라이언.K - 젊은 부자들 사이엔 나름 대세 - 벌써 7세대,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 경량화와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 브라이언.K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5월 03일] - “모름지기 사내라면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하겠다. 기왕이면 국산보다 외산이 볼품 있고!” 캐피탈은 그렇게 배를 불렸다. 차를 파는 것보다 캐피탈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짭짤하다는 회사다. 장사를 어떻게 하길래? 지켜보니 ‘과소비’를 제대로 장려하는 마케팅이다. 유달리 ‘척’에 민감한 저렴한 국민성을 잘 이용한 탓에 ‘명차=성공’.. 더보기 바람 피기 좋은 차!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 차량 / 시승기 ] 바람 피기 좋은 차!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6기통 3.5리터 대형세단의 품격이란~ ▲운전하길 좋아하는 젊은 오너를 배려한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김현동 -안락한 승차감에 듬직한 안정성까지 갖춰 -도심형 세단~ 운전하는 오너를 위한 차량 -하이브리드로 연비까지 잡은 6기통 3.5리터 인피니티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 브라이언.K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2월 08일] - 남자에게 차량은? 과시욕이자 동시에 자유의 상징이다. 나이가 들수록 길들지 않는 본성이 자동차라는 도구를 만나면~ 흡사 활화산을 연상시키 듯 끓어오르는데 그렇기에 더 힘세고 더 빠른 녀석을 소유하고자 갈구하는 욕망을 분출한다. 어쨌건 남자는 누구와 견주어도 자신이 더.. 더보기 기아자동차 K3 시승기 :: 보기엔 예쁜데 몰기엔 부족하다. 기아자동차 K3 시승기 :: 보기엔 예쁜데 몰기엔 부족하다. -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 프리미엄 준중형의 기본기를 제시한 K3 + 여성을 타깃으로 한 고급형 차량의 세계를 개척하다. [인사이드=시승기] 남자의 로망 하면 자동차가 빠지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남성미의 상징으로 떠올리는 강인함을 위주로 진화해왔죠. 근육질을 연상케 하는 선이 굵은 디자인에 힘을 상징하는 마력은 갈수록 증가되는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던 지금까지 유지 돼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자동차와는 소외된 환경에 처하게 됐으며 조수석에 핸드백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등장하는 것 또한 오너가 아닌 파트너라는 인식이 자리했기 때문입니다. 허나 최근의 추세를 보면 변화가 감지됩니다.. 더보기 폭스바겐 시로코 R-Line :: 이거 정말 디젤 맞나요? 폭스바겐 시로코 R-Line 시승기 :: 이거 정말 디젤 맞나요? - 글: 브라이언 K ·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사진: 브라이언 K + 파워풀한 디젤엔진의 성능 만끽할 수 있는 2도어 쿠페 모델 + 제로백 8.1초에 달하는 시로코 R라인은 드림카 인가? 대표적인 2도어 스포츠 쿠페 차량을 찾다보면 쉐보레 카마로와 함께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이 4,000만원 대 반열에 올라있다. 다만 두 모델이 2도어 쿠페라는 분류만 놓고 본다면 비슷한 성향이라 볼 수 있으나 속내를 살펴보면 전자는 미국의 머슬카 계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후자는 전형적인 도심형 스포츠 차량이라는 것에 있어 본질은 전혀 다른 차량이다. 게다가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은 디젤이라는 점도 따져봐야 하는데, 정숙성에 .. 더보기 GM대우 G2X :: 1년 만에 단종된 비운의 로드스터 [ 자동차 시승기 ] 새턴 스카이 또는 오펠 GT의 GM대우 버전 GM대우 G2X ‘Go 2 eXtreme’ - 출시 1년 만에 단종된 GM대우 후륜구동 로드스터 - 현지화에 실패한 G2X ‘Go 2 eXtreme’ - 가격대비 낮은 완성도에 수동식 소프트탑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정경학(자동차 PD) G2X 정보 바로보기(http://me2.do/G3bsKsEX) 여름이라는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차량을 지목한다면 스포츠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로드스터 차량은 뭇 남성들의 로망이라 여겨질 정도로 남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요. GM대우가 지난 2007년 한국 시장에 야심 차게 선보인 로드스터(지붕을 접을 수 있는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인 G2X는 전형적인 .. 더보기 혼다 어코드 2.4 디럭스 :: 공도위의 질주본능 어코드가 한국에 출시된 지 6년이 지났다. 2004년 5월 한국에 진출한 혼다는 어코드를 앞세워 2005년 2,709대를 판매하며 1년 만에 수입차 브랜드 4위로 뛰어 올랐다. 렉서스, BMW,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수입차 업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2007년에는 7,109대를 판매하며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더니, 2008년에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업계 1위에 올라선다. 2008년 혼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것이 바로 현행 8세대 어코드다. 2008년 1월 국내 출시되자마자 3주 만에 1천 대가 넘는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2008년 총 4천948대가 팔려나갔다. 이번에 시승한 혼다 어코드 2.4 디럭스는 2011년 부분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모델이다. 어코드 2... 더보기 아우디 Q5 3.0 TDI :: 도시 남자의 터프한 이미지 아우디 Q5의 첫인상은 말끔하게 차려 입은 도시 남자가 떠오른다. 큼지막한 정면 그릴이 남자다우면서도 보닛과 지붕을 타고 흐르는 매끄러운 곡선이 강인함보다는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준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아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부드러움은 터프함으로 바뀐다. 그 넘치는 힘을 발산할 기회를 참고 기다렸다는 듯이 치고 나가는 탄력은 여느 스포츠 세단도 부러워할 정도다. 부드러움과 짜릿함을 동시에 지닌 아우디 Q5 3.0 TDI를 타고 350km를 달려봤다. | SPEC 모델 ------------- 아우디 Q5 3.0 TDI quattro 길이 ------------- 4,629mm 넓이 ------------- 1,880mm 높이 ------------- 1,653mm 축간거리 --------- 2,807m.. 더보기 쉐보레 캡티바 :: 자유로운 영혼을 만족시킬 SUV!! “2천원을 넘어버린 주유소 전광판을 지나칠 때 마다 가슴이 덜컥 주저앉는 분 많을 겁니다. 저 또한 이렇게 해서 차를 몰고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요즘 힘 좋고 연비 좋은 디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과거와 달리 유로5 규격을 충족해 환경세도 없어져 디젤의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도로 사정이 나쁘고 오르막길도 많아서 디젤의 강점이 발휘되기 좋은 환경입니다.” SUV에 섹시하다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로 도심형 SUV가 주를 이룬 상황에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SUV가 나타났다. 바로 쉐보레 캡티바다. 쉐보레가 지향하는 휠 아웃, 보디 인 디자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캡티바의 디자인은 강인함과 단단함을 느끼게 한다. 노란 보타이 로고를 달고 새로운 심장을 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