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한정판 미개봉 팝니다”
+ 블리자드의 도 넘은 상술에 놀아난 누리꾼 + 무늬만 다 팔린 한정판, 장터가면 암암리 거래 +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 상술도 마수 온라인 게임의 폐해가 그릇된 행동으로 표출되고 있다. 불과 4일 전인 지난 5월 11일. 9만 9,000원에 팔렸던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3가 장터에서는 3배가 넘는 가격인 30만원에 되팔이 되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 커뮤니티 중고장터를 통해 판매되는 해당 매물에는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나 판매자는 덧글에 “한정판의 의미를 되새겨보라”며 비난에는 개의치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같은 시각 다른 포털 중고 장터에서도 디아블로3 한정판이 매물로 등장했다. 포장도 뜯지 않은 ‘신상’ 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해당 매물 또한 정가보다 3배 이상의 웃돈을 줘야 구입할 수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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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0.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