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리베이트 적발 제약사’ 지원 논란
정부, ‘리베이트 적발 제약사’ 지원 논란 - 광동제약, 리베이트 적발에도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 물의 - 정부 지원 혁신형 제약기업도 리베이트로 적발 - 복지부, “인증 취소 기준 없다”만 반복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정부가 제약계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선정된 제약사마저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되면서 불법 행위를 한 제약사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꼴이 돼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0년 말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갖고 추진한 '리베이트 쌍벌제'를 운영했지만 실질적인 효과가 없자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 리베이트 행위를 근절하고자 선정된 제약사들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했다. 특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심사에서는 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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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6.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