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세계 격투게임 대회 ‘IGT 2015’에 영상분배 기술 지원

- 전 세계 게이머 한 자리에 모인 행사에 에이텐 영상 기술 두각
- 빠른 응답속도가 요구되는 격투게임 대회에서도 성능 발휘
- 2,4포트 HDMI분배기를 비롯 최신 KVM 장비 지원에 게이머들도 주목!

[2015년 4월 8일] – 디지털 사이지니 솔루션•KVM 스위치 등 보안•영상관제 솔루션 시장의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가 ‘2015 Id Global Tournament’대회에 영상분배 장비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2015 Id Global Tournament는 전 세계 격투게임 마니아가 국가별로 정해진 자리에 모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를 치르는 국제 행사로, 한국에서는 지난 4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진행됐다.

에이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행사 운영에 필요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급한 공식 후원사로, 올해 행사를 통해 선보인 영상장비는 2포트 HDMI 분배기 VS182A와 4포트 분배기 VS184A 2종이다.

VS182A와 VS184A는 하나의 HDMI 디스플레이 비디오 신호를 2대의 모니터 또는 4대의 모니터에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게이머가 서로 마주보고 대전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필수 장비다.

KOF13을 비롯 KOF02UM, USF4, UMVC3, GGXFD, DOA5LR, VF5FS 등의 빠른 영상전환성능이 요구되는 대전게임 환경에서도 화질저하 및 끊김 없이, 최대 60Hz 재생률에 HDTV급 해상도(최대 1920ⅹ1200)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하는 하드웨어 성능을 갖췄다.

에이텐은 현장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영상분배기 VS182A와 더불어, 다양한 KVM솔루션을 함께 진열해 기술력을 뽐냈다. 게임 패드 에뮬레이터 UC410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와 같은 콘솔 게임기에 USB 키보드와 마우스를 설치할 수 있게 지원하는 확장 솔루션이다.

무선 연장기 VE829는 5x2 HDMI 무선 연장기로 최대 5대의 소스 장치를 연결해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신호만 독립적으로 전환하고 선택하여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영상 장비다. 비압축 HD 비디오를 최대 30미터까지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어 전문환경에도 대응한다.

에이텐 관계자는 “전 세계 게이머가 한 자리에 모여 치르는 국제 게임행사에 에이텐의 장비는 최적의 성능과 우수한 확장성, 마지막으로 앞선 효율을 뽐냈다”며, “에이텐의 뛰어난 영상 분배 및 스위칭 기술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켜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