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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 미니3 전격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4. 12. 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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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4일, 애플의 최신 스마트 제품 한국 상륙
- 잠실점•신사점•부산 광복점은 모스버거 상품권 증정
- 전용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 등 원스톱 쇼핑 기회

[2014년 12월 1일] -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의 한국상륙 초읽기” 애플의 최신 스마트패드 정식 발매를 기다렸던 얼리어답터의 오랜 갈증이 드디어 해소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문매장을 보유한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Willy’s)’가 1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 미니3’의 정식 발매를 알렸다. 오는 4일부터 윌리스의 전 매장에 애플의 최신 스마트 패드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일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한국에 처음으로 정식 유통되는 애플의 최신 단말기로써 발매가 확정되기 전부터 해외직구를 통해서라도 제품을 가장 먼저 손에 쥐겠다는 사용자의 구매 여부 문의가 지속된 바 있다.
 
지난 10월 애플이 발표한 신형 아이패드 에어2는 전작에 비해 18% 얇아진 6.1mm의 두께로 주목 받은 제품. 반사방지 코팅이 추가된 더 선명한 9.7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2.5배 그래픽 성능과 40% 향상된 CPU 성능의 A8X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함께 발매되는 아이패드 미니3는 64비트 데스크탑급 성능의 A7 프로세서와 7.9형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두 제품 모두 애플의 지문인식 방식인 ‘터치ID(Touch ID)’를 지원한다. 두 아이패드 모두 골드 컬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은 각각 16GB, 64GB, 128GB로 출시된다.

 

따라서 신제품을 만나고 싶은 소비자는 오는 4일부터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의 전 매장을 방문해 애플의 최신형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잠실점과 신사점, 부산 광복점은 가장 먼저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준비한 모스버거 상품권을 추가 제공할 방침이다.

이들 지점은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 윌리스 잠실점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신사점은 3호선 신사역, 부산 광복점은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2층에 각각 위치해 있다.

윌리스의 특별한 이벤트는 그간 소외됐던 지역 소비자를 배려하고 있는 데에서도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 그간 서울지역에 국한됐던 구매행사를 부산까지 확대 진행함으로써, 지금껏 아쉬움을 달랬을 지역 소비자의 오랜 갈증이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윌리스는 애플 신제품의 판매를 알림과 동시에 전용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비, 아이패드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소비자의 원스톱 쇼핑도 돕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윌리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새 아이패드를 기다려온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윌리스가 잠실점•신사점과 부산 광복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의 오랜 갈증을 가장 먼저 윌리스가 나서 해소할 기회를 드리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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