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그레이드된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트윙글 시즌2
- 스마트폰, 노트북 영상을 TV에서 최고의 화질로 본다!
- 출시 2주 만의 완판 신화, 시즌2로 재현 예고
[2014년 04월 14일] - 무선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모두시스(공동대표 김기용, 조남현/ http://miracast.kr/)가 트윙글 에어 플러스 MDS-3200 시즌2(이하 MDS-3200 시즌2) 모델을 오는 4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되었던 MDS-3200의 업그레이드 후속 제품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의 작업 화면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장비다. 사용방법 또한 TV, 모니터의 HDMI 단자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완료 될 정도로 직관적이다.
새롭게 출시된 시즌2 제품은 전작의 성능에 편의성을 더한 것은 물론 기존 무선영상 송수신 장치들이 갖고 있던 호환성 부분을 상당부분 개선했다.
애플의 iOS 디바이스, 안드로이드 OS 디바이스, 윈도우(Windows) 8.1 단말기 연결에 필요한 미라캐스트(Miracast), 에어플레이(AirPlay), 인텔 와이파이(WiFi), DLNA 등 모바일 기기의 연결에 필요한 무선 규격을 충족했다. 즉 대부분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과 호환되기 때문에 영화 감상이나 프리젠테이션 등 활용 가능한 범위가 매우 높다는 것.
통신 성능 또한 흠잡을 데가 없다. 듀얼밴드 2.4GHz + 5Ghz로 구성된 MIMO(2T2R) 기술을 사용해 통신 가능한 무선 도달거리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10m 이상의 원거리에서도 원활한 무선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교육 분야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대학교는 물론 학원가에서 MDS-3200 과 같은 영상장비를 이용해 학습환경 구축에 나선 것. 다가오는 월드컵 또한 모두시스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IPTV 방송을 MDS-3200 등의 트윙글 시리즈에 연동시킬 경우 스포츠, 드라마 등 실시간 방송을 고화질의 대화면으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실, 강의실, 가정 등과 같이 무선 네트워크가 있는 환경은 물론 야외, 차량 무선 네트워크가 없는 환경에서도 동작한다.
㈜모두시스의 김기용 대표는 "국립 경상대의 스마트패드 활용 강의실 구축 사업용 무선디스플레이 기기로 MDS-3200이 채택되어 운용중이다"며, "대학교와 초, 중, 고등학교에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트윙글시리즈인 MDS-3000, MDS-3000A, MDS-3200이 폭넓게 쓰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모두시스는 최근 미라캐스트 인증기관인 Wi-Fi Alliance에 가입하였으며 MDS-3200 시즌2 제품에 대한 미라캐스트 인증시험 진행을 알렸다. 국내외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국내 기업으로써는 ㈜모두시스가 유일하게 진행하는 미라캐스트 인증은 기기 간 호환성 여부를 테스트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으로 제품에 대한 공신력 제고와 수출 경쟁력 확보 등과 같은 차별화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MDS-3200 시즌2 제품의 구매 문의는 B2C 시장(온라인 오픈마켓 및 오프라인 마켓)은 ㈜큐소닉(02-2088-1988) 을 통해 가능하며, 학교, 관공서, 기업 등 B2B 시장은 ㈜세븐일렉(070-4791-8648/ www.sevenelec.com)에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