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테크플러스 2012’대학생 서포터즈!

응답하라! ‘테크플러스 2012’대학생 서포터즈!

 

◆ 10월 5일까지,‘테크플러스 2012’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 현장운영 20명, 학생기자 10명 등 2개 분야 총 30명 선발

◆ 국내 최대 지식콘서트 무료 참관 및 운영에 직접 참여 기회 제공, KIAT 원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눈길

 

[인사이드=뉴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 이하 ‘KIAT’)은 각 분야 혁신리더들의 지식 공유 축제인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tech+ 2012)’ 운영과 홍보를 지원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현장운영 20명, 학생기자 10명 등 2개 분야 총 3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중 운영 분야는 사전 행사준비부터 ‘테크플러스 2012(tech+ 2012)’ 행사 당일 VIP·강연 연사 의전, 현장 안전통제 등 전반적인 행사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는 주요 연사 인터뷰 취재 동행, 현장스케치 및 프레스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선발 대상 요건은 수도권 내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평소 국가 산업 및 기술 정책, tech+포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테크플러스 2012(tech+ 2012)’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공식 이메일(techplus@kia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들 서포터즈는 행사 동안 무료로 포럼 참여 연사들의 강연을 직접 참관할 기회가 주어지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명의의 활동확인서가 발급된다. 또, 최우수 학생기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이 별도로 주어질 예정이다.

 

최근 취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관심이 주목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테크플러스 2012’ 운영사무국(02-2051-6716~7)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테크플러스 2012(tech+ 2012)’는 지식경제부·KIAT 공동 주최로 산업기술은 물론, 문화,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융합지식을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시연으로 즐기는 국내 최대의 지식콘서트로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