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5일] - 제17차 세계한상대회, 전세계 50개국 바이어 등 4천여명 대거 참여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 주력제품인 '올인원 크림바'와 휴대용 '레인보우 핸디솝' 등을 출품, 이틀만에 70여 해외기업으로부터 상담 및 샘플요청을 받는 등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600만 해외동포의 경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세계 50개국에서 모인 무역, 금융, 외식, IT, 법조, 의료분야 경제인 4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소회를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이번 대회에서 '올인원 크림바'의 찰지고 쫀쫀한 거품과 외출 후 미세먼지 제거, 피부 노폐물 모공관리, 각질제거, 피부보습, 피부 트러블 진정, 노인냄새 제거 등의 장점을 내세웠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CL, Ceriporia Lacerata) 균사체를 더한 위생비누로, 일본 론칭 7개월만에 월 판매량이 1만개를 돌파하는 등 일본 내수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씨엘바이오의 첨단 바이오 제품을 체험한 전세계 대형 유통사들로부터 샘플과 상담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한상대회에서 알게된 해외기업과 전세계 한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엘바이오는 유망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K뷰티 트레이드 쇼'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1만개 편의점 체인을 거느린 태국 'CP ALL PCL', 연매출 3억달러 규모의 中 'G&D 디스트리뷰션', 대형 홈쇼핑 벤더社인 日 'GTV 트레이딩' 등 10여개 해외 바이어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중이다.
By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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