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단한 설 명절이 끝나고 나를 위한 셀프힐링으로 명절증후군을 극복
- 혼자서 조용히 힐링하며 케어 할 수 있고 가심비까지 충족시켜주는 아이템
- 뻐근해진 바디와 얼굴 탄력까지 관리해주는 의료기기 부터 풍성
[2018년 02월 19일] - 긴 설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이들도 많지만, 만날 때마다 맘에 상처가 되는 말들만 골라 하시는 친척이 있는 집안은 설 명절이 마냥 즐겁지 만은 않다. 오랜 시간 음식준비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피로해진 몸은 물론이고, 심적인 스트레스까지 얹혀져 몸도 마음도 지칠 때엔 조용히 셀프힐링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나만의 시간을 가져 충전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북적이던 설 명절이 끝난 뒤 힐링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심비까지 충족 시켜 주는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을 주는 셀프힐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손목, 승모근 등 뻐근해진 바디와 얼굴까지 관리
설 명절기간으로 누적된 피로로 지친 손목 승모근 무릎과 탄력 없이 늘어진 피부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로 탄력개선 및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실큰의 안티에이징 케어 의료기기 ‘페이스에프엑스’는 콜라겐 세포재생을 돕는 24개의 ‘레드라이트 테라피’와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프락셔널 열에너지’ 기능을 갖추어 피부 탄력은 물론 주름 개선 효과까지 입증됐다. 세안 후 별도 젤이나 크림을 바르는 번거로움 없이 기기를 이용해 맨 얼굴에 사용 가능하며, 노화가 걱정되고 케어하고 싶은 부위 어디든 1~5분 집중 마사지해주면 된다. 손목, 승모근, 무릎, 손가락 등 전신에 사용 가능하다.
따듯한 열감으로 피로해진 부위를 마사지하면 프락셔널 열 에너지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피부 자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도록 도와 건조함을 잡아준다. 41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온도 제한 기능과 함께 피부에 닿았을 때만 조사되는 스킨센서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분 투자로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어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피부 질환 치료 목적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미국 FDA인증, 유럽CE인증까지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혼자만의 공간에서도 사진과 영상을 즐긴다.
실내 실외 어디서든 사진과 영상을 원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빔 프로젝터 하나면 그 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 드라마 등을 온종일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서도 넓은 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TV를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거나 작은 공간에서 넓은 화면으로 관람하고 싶은 1인가구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TV를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거나 작은 공간에서 넓은 화면으로 관람하고 싶은 1인가구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LG ‘미니빔 TV(PH30JG)’는 TV를 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거나 작은 공간에서 넓은 화면으로 관람하고 싶은 1인가구에게 알맞은 제품이다작은 크기와 490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빔 프로젝터다. 최대 4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를 내장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HD(1280 X 720) 해상도와 250안시 루멘의 밝기를 제공한다. 250안시 루멘은 촛불 250개를 동시에 켰을 때와 동등한 수준의 밝기로 소등한 방에서 영화를 즐기기 충분하다. 또한, LG 미니빔 TV는 본체 HDMI 케이블이나 USB 메모리 슬롯을 활용해 사진·영상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유선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크린쉐어 기능으로 무선 사용환경까지 구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화장품 냉장고와 와인냉장고를 한번에
집에서 우아하게 혼자만의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와인셀러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설 연휴의 마지막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 와인 한잔 즐기며 마무리하기 좋다. 와인 보관은 물론이고 화장품 냉장고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캐리어에어컨의 와인냉장고 '프리미엄 라운드 미니 와인셀러'는 서랍식 형태로 만들어 와인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도록 했다. 컴프레셔를 사용하지 않은 반도체 방식의 무진동 저소음 설계로 와인의 맛과 향을 유지해준다. 와인을 세워서 보관 시에 코르크 마개가 마르게 되어 공기가 유입돼 와인 산화될 우려가 있는데, 캐리어 와인셀러는 코르크가 건조되지 않도록 와인을 눕혀서 보관할 수 있는 선반형 제품으로 만든 것.
또한 캐리어 와인셀러는 와인의 특성에 맞게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와인을 지켜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면 유리는 특수 페어 글래스로 외부의 유해광선을 차단한다. 내부에는 LED램프를 장착해 은은한 빛으로 와인을 보호하며 내부를 비춰준다. 제품 내부 하단에는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화장품의 최적 보관온도가 12~15도로 와인보관 온도와 유사해 소비자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 뮤직테라피의 필수품 무선 콤팩트 스피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유유자적 누워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될 수 있다.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통해 뮤직 테라피에 나서보자.
‘뱅앤올룹슨(Bang&Olufsen)의 프리미엄라인 비앤오 플레이(B&O PLAY)의 ‘베오플레이 M3(BeoPlay M3)’은 집안의 작은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선 콤팩트 스피커다. 베오플레이 M3는 가로 14cm, 높이 11cm, 폭 15cm로, 아담해 침실이나 서재 등 비교적 미니멀한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베오플레이 M3은 3 3/4인치 우퍼 1개, 3/4인치 트위터 1개의 드라이버와 40W의 우퍼 1개, 40W 트위터 1개의 Class D 앰프가 장착되어 총 80W의 사운드를 출력한다.
뿐만 아니라 앰프 과열 시 스스로 온도를 조절해 드라이버 손상을 방지하는 열 보호 기능(Thermal Protection) 등을 지원한다. M3를 ‘멀티룸(multi-room)’ 구성을 위한 서브 스피커로 활용 가능하다. 멀티룸은 뱅앤올룹슨과 비앤오 플레이의 스피커 여러 대를 한 번에 연결해 집안 곳곳에서 서로 다른 음악을 재생하거나 동일한 사운드 세팅으로 재생할 수 있는 뱅앤올룹슨만의 커넥티드 사운드 환경을 의미한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인터넷 라디오 튠인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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