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 - 하드웨어 제조기업 에이수스(ASUS)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지스타 2017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에이수스는 게이밍 하드웨어 브랜드인 Republic Of Gamers(이하 ROG)를 전면에 내세우며 게이밍 체어, 마우스 패드, 티셔츠 등 다양한 ROG 굿즈의 판매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ROG 신제품에 대한 출시 행사부터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 매치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지스타 첫 날인 11월 16일에는 TECH를 주제로, ROG가 12월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게이밍 제품들의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둘째 날인 11월 17일에는 JOY를 주제로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인 GC부산과 함께한 현장 이벤트와 코스튬 플레이 팀 PAF와 협업으로 코스플레이 쇼 및 오버워치 게임 대전, 그리고 MS의 새로운 레이싱 게임인 FORZA 7 타임 트라이얼 매치가 열렸다.
셋째 날에는 Join The Republic 으로, 에이수스의 글로벌 유저 참여 캠페인인 JTR 캠페인의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는 경기와 LCK(League of Legend Champions Korea)소속의 락스 타이거즈(ROX Tigers) 팀과의 평가전이 진행됐다.
마지막 4일차는 STAR를 주제로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인 EVERMORE 선수를 비롯, LCK 소속 KT Rolster 팀의 스타 플레이어인 Deft, Mata 선수 등 최고 인기의 E-Sports 스타들이 ROG 부스를 방문하여 사인회, 현장 스트리밍, 방문객들과의 현장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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