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얼라이언스 / 선정아 에디터 cinetique@naver.com
[2017년 06월 12일] - 무더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7-8월 휴양지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려면 지금부터 철저한 관리는 기본이다. 초여름에는 큰 일교차와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팔꿈치와 발꿈치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또한 점점 얇고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미쳐 관리하지 못한 군살과 셀룰라이트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면 민망하기 그지 없다.
자외선에 노출 돼 푸석해지는 머릿결 또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휴양지로의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올 여름 인생샷을 위한 완벽한 준비에 나서자. 관리할 때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되는 잇-뷰티템으로 집에서도 완벽한 관리가 가능하다.
▶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고민이라면, ‘실큰 실루엣’, ‘클라란스 바디리프트 컨트롤’
초 여름 짧아지는 옷으로 가장 민망 할 때는 미쳐 관리하지 못한 셀룰라이트가 부각 될 때다. 지금 셀룰라이트 관리를 시작 하지 않으면, 노출이 없어 한동안 신경 쓰지 않았던 셀룰라이트 때문에 여행 짐에 원하던 옷은 모두 빼고 긴 팔 긴 바지만 챙기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글로벌 넘버원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의 ‘실루엣’은 고주파 바디 관리기로 고주파와 레드 라이트, 프락셔널 열 에너지를 이용해 지방 연소를 가속화 시킨다. 특히 피부 진피층까지 고주파가 깊숙이 작용해 탱탱하고 매끈한 바디관리를 돕는다.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는 10mm의 깊은 피부층까지 균일하게 침투해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피하 지방을 관리해주고 프락셔널 열 에너지는 신진대사를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LED 레드라이트는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개선시켜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하체에 집중된 셀룰라이트에는 피부 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슬리밍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바캉스 시즌 전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면 피부의 탄력을 잃어버리기 쉽다. 클라란스의 ‘바디리프트 셀룰라이트 컨트롤 크림’은 매끈하고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위한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크림 제형의 이 제품을 하루에 두 번, 혹은 운동 전후로 가볍게 허벅지, 엉덩이 등에 바르면 울퉁불퉁한 선이 매끄럽게 정리되고 탄력도 개선된다.
▶ 자극 없이 깔끔한 각질케어로 더 완벽해진 홈 네일꿀팁 - 실큰 ‘페디프로’, 데싱디바 ‘유니스텔라 5종세트’
무더위로 노출되는 곳 중 가장 신경 써야 할 곳이 뒤꿈치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각질제거 때문에 성급히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때 타월로 거칠게 밀면 피부를 자극하고 손상시킬 수 있어 사태는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자극 없이 각질관리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로 매끈한 발도 만들고 휴양지 기분 내기 좋은 네일과 페디케어로 완벽한 휴가준비를 완성해보자.
실큰 ‘페디 프로’는 손발의 불필요한 각질 제거는 물론 네일과 페디 관리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다.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발 각질관리 헤드가 불필요한 노화각질을 쉽게 제거해주고 네일 파일 역할을 하는 거친 버퍼(청록색) 헤드, 피니시 역할을 해주는 부드러운 샤이닝(하얀색) 헤드가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네일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울퉁불통한 손발톱 표면을 정리해줘 요즘 인기있는 젤 네일이나 네일팁 사용 전후에도 효과적이다.
총 3가지 타입의 헤드가 제공되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헤드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큰 페디 프로는 한층 슬림하고 그립감 좋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원 버튼으로 on/off 조작이 간편하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샤워 도중 매끈한 발 관리가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초 네일로 유명한 데싱디바는 손톱 표면에 접착식으로 팁을 붙이기만 하면 네일 케어가 완성된다. 휴양지 의상 콘셉트나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원하는 대로 탈 부착해 새롭게 변신하기 좋다.
데싱디바가 네일리스트 박은경 원장의 브랜드 유니스텔라와 콜라보레이션한 5종 세트는 데싱디바의 매직프레스 제품에 트렌디하고 세련된 유니스텔라의 디자인이 더해져 올 여름 발과 손을 더욱 핫 하게 물들여 줄 제품들로 구성됐다. 유니스텔라의 대표 네일인 '하프 글라스'부터 다이아몬드를 손톱에 넣은 듯 반짝이는 '유어 디아몬' 제품까지 바캉스의 계절 꼭 필요한 디자인이 출시됐다. 아시아 여성에게 특화된 사이즈인 아시안타입으로 제작됐으며 네일팁 4종, 페디팁 1종인 총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찰랑이는 여신 머릿결을 위해 – 아모스 ‘리페어 포스 샴푸’, 도브 ‘너리싱 오일케어 뉴트리오일세럼’
휴양지에서 모발을 위협하는 것은 태양광선뿐만이 아니다. 염분이 있는 바닷물이나 염소 성분이 포함된 수영장 물도 머리카락 손상의 원인이 된다. 건조하고 푸석해진 머릿결은 더욱 쉽게 노화되므로 미리 꼼꼼하게 모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샴푸로 1차 관리하고 헤어 오일로 보호막을 씌워 찰랑이는 머릿결을 사수하자.
보통 손상 케어라고 하면 트리트먼트나 팩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간 내 빠른 손상케어를 원한다면 샴푸부터 모발 손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단백질이나 아르간 오일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면 힘을 잃은 모발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할 수 있다. 아모스 '리페어포스 샴푸'는 손상모발 전용 샴푸로 크리미한 거품이 샴푸 후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지속시켜 준다.
휴양지에 다녀온 후 머리가 눈에 띄게 푸석하거나 갈색으로 탈색된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휴가지 헤어 관리를 게을리 했다는 증거다. ‘존프리다 오리지널 세럼’은 하이드로라이즈드 실크 성분이 배합돼 건조하고 잘 부서지는 모발을 윤기 있고 찰랑거리는 모발로 케어해준다. 큐티클을 매끄럽게 완화해 곱슬기가 심한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부시시하거나 젖은 머리, 마른 머리 모두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놀이 전, 헤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발라주고 물놀이 후 푸석해진 모발에 즉각적인 영양공급을 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