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행실을 논하는 대중의 불필요한 논쟁
[ 사회·직업윤리 ] 퇴근 후 행실을 논하는 대중의 불필요한 논쟁 일과시간 이후 논쟁(?) 중요한 건 행실(!) -방탕한 행실의 선생님, 교사로써 자격이 되나? -개인의 사생활이다. 터치하는 것은 갑질 -직업윤리로 풀어내야 할 사회이슈 진단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6년 06월 26일] -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선생님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클럽 앞에서 줄을 선 모습을 봤습니다. 한 손에는 담배도 들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작은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됐지만, 해당 내용은 때아닌 ‘갑질’ 논란으로 번져갔다. 퇴근 시간 이후의 사생활을 터치하지 말라는 것과 함께 선생도 사람이라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지만, 이번 문제에서 중요한 점은 해당 대상이 26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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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6.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