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포스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위클리포스트

메뉴 리스트

  • 홈
  • 뉴스
  • 라이프
  • 자동차
  • 시사
  • IT/과학
  • 경제
  • 생활/문화
  • ...
    • 뉴스
      • IT/과학
      • 라이프
      • 생활/문화
      • 자동차
      • 정치/사회
      • 경제
      • 스포츠
      • 인사/부음
    • 라이프
      • 리뷰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인터뷰/칼럼
    • 자동차
      • 시승기/리뷰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인터뷰/칼럼
    • 시사/정치/사회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생활/문화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리뷰
      • 인터뷰/칼럼
    • IT/과학
      • 리뷰/벤치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경제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e스포츠/체육
      • 리뷰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포토

검색 레이어

위클리포스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혜화역

  • 연극 배고파 4 :: 상처받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이여 사랑하라.

    2012.02.09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연애시대,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

    2011.10.25 by 위클리포스트

  • 감초 배우 박원상·최덕문, 늘근 도둑 이야기의 단짝

    2011.10.24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행복, 행복이란 두 글자에 마침표를 찍다

    2011.10.13 by 위클리포스트

연극 배고파 4 :: 상처받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이여 사랑하라.

배고픈 두 주인공의 구애. 밀당 없는 불장난의 끝은~ 외롭다고 징징대고, 아무리 달래도 뒤 돌아서면 칭얼거리는 이런 캐릭터 정말 짜증난다. 실연 당한이라면 공감하는 모습이지만 현대인에게도 낯설지 않다. 혼자라고 여겨질 정도로 냉철한 세상에서 빈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엄습하는 차가운 고독. 반복되는 일상에서는 고독 마저도 정겹다고 여긴다면 그대는 정말 외로운 것이다. 그렇다. 짜증나는 캐릭터가 바로 자신이라는 현실. 달갑지 않다. 오죽하면 노랫말에서도 고독을 절절하게 표현했을까! “ 전화번호부를 열어본다/가나다순으로 줄 세우니 삼백 명쯤 되는구나...가나다순으로 보다 보니 일곱 번쯤 돌았구나 ― 장기하와 얼굴들 2집. 깊은 밤 전화번호부 대사 中”인정하기 싫지만 이런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음직하다..

생활/문화/리뷰 2012. 2. 9. 21:54

연극 연애시대,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

사랑해서 이혼했다~ 닥치라해! 연극 연애시대. 얼마나 사랑했기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졌다고 말하는 것일까? 정말 사랑하기나 한 것일까? 누군 사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이 둘은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만 했다고 핑계를 댄다. 올 겨울 가슴 한쪽이 시리다 못해 차가운 싱글이 보기에는 웃기다 못해 기가 차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뭐가 그래~”하는 푸념이 나오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주인공의 가슴 아픈 심정이 이해될 것만 같다. 만약 연애를 해봤고 좀 더 솔직하지 못해 헤어져본 경험이 있다면 100% 공감하는 이야기. 연극 연애시대는 그렇게 관객의 곁으로 다가왔다,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가 ‘그땐 나도 그랬지~’라는 공감대를 만들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 오해가 빚어낸 해프닝, 사랑해서 헤어..

생활/문화/리뷰 2011. 10. 25. 23:02

감초 배우 박원상·최덕문, 늘근 도둑 이야기의 단짝

[ 인터뷰·연극배우 ]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의 두 히로인 배우 박원상·최덕문 - 뼛속까지 천상 연기자라는 두 배우가 말하다. - 단짝 친구 박원상과 최덕문의 연기 인생 - 15년 우정의 마침표를 찍는 티격태격 인터뷰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연기를 천직으로 알고 연기를 할 수만 있다면 전단 돌리는 일도 마다치 않았던 두 사람. 어느덧 주변에서는 그 들을 연기자라고 부른다. 연기하지 않았더라면 무엇을 했겠느냐? 는 질문을 던졌더니 돌아온 대답은 “연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곤 생각한 적이 없다”며, 자신은 뼛속까지 천상 연기자라는 얄궂은 표정을 짓는다. 일을 끝내고 들이키는 한잔 술에 세상 근심 털어버리고 언제 힘들어했느냐는 듯 밝은 미래만을 꿈꾸던 두 배우는 어느덧 연기의..

생활/문화/인터뷰/칼럼 2011. 10. 24. 20:22

연극 행복, 행복이란 두 글자에 마침표를 찍다

행복 하면 웃는 모습, 기쁘고 활기찬 모습이 떠오른다. 불행하다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이 찡그리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기에 반대되는 장면이다. 제목만큼이나 연극 행복도 밝은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정작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이의 불행한 행복으로 표출됐다.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상반된 가치를 지난 두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서로의 행복을 챙기지만 결국 행복의 끝은 죽음이라는 결말. 과연 연극 행복을 본 관객이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결말에서 극적인 반전을 예상 했다면 그것조차 빗나가는 너무도 슬픈 작품이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부끄럽게 만들기에 진한 슬픔을 체감하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처음에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할 것만 같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행복은 사라지고 불행만 남겨졌다. 행복해지..

생활/문화/리뷰 2011. 10. 13. 07:0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위클리포스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