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갤럭시 넥서스 , 아이폰4s 정조준
삼성-구글 갤럭시 넥서스 홍콩에서 19日 전격 공개 삼성전자와 구글의 연합공격이 애플의 아이폰4s를 정조준했다. 스티브잡스 애플 창업자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발표를 연기했던 야심작을 드디어 공개한 것. 올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삼성전자와 구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가 19일 공개됐다. 삼성전자와 구글의 견고한 공조는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결실을 맺었다. 이날 열린 삼성 구글 미디어 행사에서 양사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갤럭시 넥서스를 공개했다. 지난해 넥서스S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 개발한 갤럭시 넥서스 행사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과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구글의 앤디 루빈 부사장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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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