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포스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위클리포스트

메뉴 리스트

  • 홈
  • 뉴스
  • 라이프
  • 자동차
  • 시사
  • IT/과학
  • 경제
  • 생활/문화
  • ...
    • 뉴스
      • IT/과학
      • 라이프
      • 생활/문화
      • 자동차
      • 정치/사회
      • 경제
      • 스포츠
      • 인사/부음
    • 라이프
      • 리뷰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인터뷰/칼럼
    • 자동차
      • 시승기/리뷰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인터뷰/칼럼
    • 시사/정치/사회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생활/문화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리뷰
      • 인터뷰/칼럼
    • IT/과학
      • 리뷰/벤치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경제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e스포츠/체육
      • 리뷰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포토

검색 레이어

위클리포스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캐츠

  •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현 세태를 적나라하게 풍자했다. 황구로 등장하는 ‘아담’과 순종 암컷 스피치 캐시 그리고 수컷 스피치 거칠이는 인간보다 더 인간미를 풍기며 인간의 속물근성을 대변한다. 누런 털에 순종할 줄 밖에 모르는 주인공 ‘아담’은 외모 지상주의를 빗댄 순종 스피츠 앞에서는 그저 족보 없는 잡종이다. 작은 몸체에 하얀 털을 날리는 암컷 스피츠의 이름은 캐시. 주인은 캐시에게 같은 혈통을 가진 수컷 스피츠 거칠이를 짝지어줬다. 한때 같은 집에서 같이 자란 황구와 캐츠는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애초부터 실현 불가능 했다. 달콤한 유혹에 빠진 캐츠는 아담과의 맹세를 헌 신짝처럼 팽개쳐지고 수컷 거칠이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이 장면을 목격한 아담은 충격에 빠져 결국 집을 떠나..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위클리포스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