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포세대의 옥탑 스토리 . 연극 '철수영희'
[ 문화 ·연극 ] 다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연극 '철수영희' - 서울 하늘 아래 내 집은 신월동 옥탑방 - 취직도 취집도 거부당한 두 청춘남녀의 빛바랜 인생사 - 무기력과 비정규직, 내 뜻도 아닌데 내 잘못 같아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0년 07월 05일] -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혹시 그대도 “서른이 된다는 것은, 서른 이후의 삶도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동의한다면 더 늦기 전에 삶을 돌아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혹자는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고 하지만 의미 없는 메아리에 그치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20대란 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