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7세대 강남 소나타, BMW 520d ‘돈 지랄’하기 딱 좋은 명CAR [ #자동차 #시승기 ] 7세대 강남 소나타, BMW 520d ‘돈 지랄’하기 좋은 명CAR ▲ 어느덧 7세대, BMW 520d의 운명은? ⓒ브라이언.K - 젊은 부자들 사이엔 나름 대세 - 벌써 7세대,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 경량화와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 브라이언.K 기자 cinetique@naver.com [2017년 05월 03일] - “모름지기 사내라면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하겠다. 기왕이면 국산보다 외산이 볼품 있고!” 캐피탈은 그렇게 배를 불렸다. 차를 파는 것보다 캐피탈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짭짤하다는 회사다. 장사를 어떻게 하길래? 지켜보니 ‘과소비’를 제대로 장려하는 마케팅이다. 유달리 ‘척’에 민감한 저렴한 국민성을 잘 이용한 탓에 ‘명차=성공’.. 더보기 교통사고엔 ‘블랙박스’ … 진실규명 위한 절대 증인 [ 자동차 · 기획 리뷰 ] ‘블랙박스’는 진실을 알고 있다. 교통사고엔 ‘블랙박스’파인디지털 파인뷰 T20R - 진실공방 속 절대 증인 ‘블박느님’ 소환 - 교통사고엔 ‘블랙박스’가 핵심 증인 -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번호판을 감지하네! 글·사진 : 정효진(caosjhj@naver.com)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6년 10월 15일] - 지난 5월 말, 쉐보레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올뉴말리부를 덜컥 계약하고 장장 2개월을 기다렸다. 1개월이면 나온다던 영맨의 설명과 달리 기약 없는 기다림은 2개월로 늘어났고 하루하루 피 말리는 기다림이 계속되던 어느 날 ‘고객님~ 오늘 차량 출고됩니다.’라는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내 품에 안겼다. 쉐보레 차량을 선택하면서 첫 번째 기준.. 더보기 우후죽순 휠얼라이먼트 전문점, 정부기준 조차 허술! 현장고발 :: 우후죽순 휠얼라이먼트 성횡, 정부기준도 허술! -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 도로위의 흉기 양산하는 눈대중 얼라이먼트 전문점 증가 + 허술한 정부기준 틈타 얼라이먼트 이뤄지고 있어. 동호회에서 이름난 오일 전문점에서 얼마 전 휠얼라이먼트 기계를 새로 들여놨다고 안내를 합니다.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에게 휠얼라이먼트는 1만 주기 혹은 타이어 교체를 하면서 한 번은 하게 되는 필수 정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휠얼라이먼트가 맞지 않을 경우 차량의 핸들 조작이 정상대로 이뤄지지 않아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거나 편마모 등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따지고 보면 굉장히 중요한 작업인데요. 어찌된 영문인지 이 같은 작업이 자격도 없는 무허가 업체에서 막무가내로.. 더보기 폭스바겐 시로코 R-Line :: 이거 정말 디젤 맞나요? 폭스바겐 시로코 R-Line 시승기 :: 이거 정말 디젤 맞나요? - 글: 브라이언 K ·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사진: 브라이언 K + 파워풀한 디젤엔진의 성능 만끽할 수 있는 2도어 쿠페 모델 + 제로백 8.1초에 달하는 시로코 R라인은 드림카 인가? 대표적인 2도어 스포츠 쿠페 차량을 찾다보면 쉐보레 카마로와 함께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이 4,000만원 대 반열에 올라있다. 다만 두 모델이 2도어 쿠페라는 분류만 놓고 본다면 비슷한 성향이라 볼 수 있으나 속내를 살펴보면 전자는 미국의 머슬카 계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후자는 전형적인 도심형 스포츠 차량이라는 것에 있어 본질은 전혀 다른 차량이다. 게다가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은 디젤이라는 점도 따져봐야 하는데, 정숙성에 .. 더보기 GM대우 G2X :: 1년 만에 단종된 비운의 로드스터 [ 자동차 시승기 ] 새턴 스카이 또는 오펠 GT의 GM대우 버전 GM대우 G2X ‘Go 2 eXtreme’ - 출시 1년 만에 단종된 GM대우 후륜구동 로드스터 - 현지화에 실패한 G2X ‘Go 2 eXtreme’ - 가격대비 낮은 완성도에 수동식 소프트탑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정경학(자동차 PD) G2X 정보 바로보기(http://me2.do/G3bsKsEX) 여름이라는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차량을 지목한다면 스포츠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로드스터 차량은 뭇 남성들의 로망이라 여겨질 정도로 남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요. GM대우가 지난 2007년 한국 시장에 야심 차게 선보인 로드스터(지붕을 접을 수 있는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인 G2X는 전형적인 .. 더보기 혼다 어코드 2.4 디럭스 :: 공도위의 질주본능 어코드가 한국에 출시된 지 6년이 지났다. 2004년 5월 한국에 진출한 혼다는 어코드를 앞세워 2005년 2,709대를 판매하며 1년 만에 수입차 브랜드 4위로 뛰어 올랐다. 렉서스, BMW, 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수입차 업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2007년에는 7,109대를 판매하며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더니, 2008년에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업계 1위에 올라선다. 2008년 혼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것이 바로 현행 8세대 어코드다. 2008년 1월 국내 출시되자마자 3주 만에 1천 대가 넘는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2008년 총 4천948대가 팔려나갔다. 이번에 시승한 혼다 어코드 2.4 디럭스는 2011년 부분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모델이다. 어코드 2... 더보기 쉐보레 캡티바 :: 자유로운 영혼을 만족시킬 SUV!! “2천원을 넘어버린 주유소 전광판을 지나칠 때 마다 가슴이 덜컥 주저앉는 분 많을 겁니다. 저 또한 이렇게 해서 차를 몰고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요즘 힘 좋고 연비 좋은 디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과거와 달리 유로5 규격을 충족해 환경세도 없어져 디젤의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도로 사정이 나쁘고 오르막길도 많아서 디젤의 강점이 발휘되기 좋은 환경입니다.” SUV에 섹시하다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로 도심형 SUV가 주를 이룬 상황에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SUV가 나타났다. 바로 쉐보레 캡티바다. 쉐보레가 지향하는 휠 아웃, 보디 인 디자인의 연장선상에 있는 캡티바의 디자인은 강인함과 단단함을 느끼게 한다. 노란 보타이 로고를 달고 새로운 심장을 품.. 더보기 스바루 레거시 3.6 :: 빗속 드라이빙의 진수를 펼치다. “자동차 하면 엔지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자동차 제조사가 엔진 기술력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거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스바루 하면 가로 대칭형 구도의 박서 엔진 기술을 고수하는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전형적인 디젤 엔진임에도 특유의 구동 방식으로 인해 진동이 적은 것이 특징이기에 디젤답지 않는 디젤차라는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임프레자가 랠리에서 스바루의 기술력을 뽐냈다면, 도로 위에서 스바루를 빛나게 하는 것이 바로 레거시다. 대칭형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하고, 포르쉐와 스바루만이 사용하는 수평대향 엔진으로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한 레거시는 수입 중형차 시장에 다크호스다. 스바루 레거시는 1989년 처음 등장했고, 총 5번의 진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중형 세단의 안락함에 스포티한 주행성.. 더보기 2011 레인지로버 이보크, 쿠페형 SUV 쿠페형 SUV, 상위 1% 차도남이여 탐하라! 재규어와 레인지로버(랜드로버)의 이미지가 젊어졌다. 그 첫 번째 변화는 영국 리버풀 헤일우드 공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que)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목격됐다. 지난 7월 6일 영국에서 레인지로버 출시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꼭 4개월이 지나 한국 땅을 밟는 것. 게다가 기념행사에서 공개된 1호차는 영국 자동차산업 역사보존위원회(The British Motor Industry Heritage Trust)에 기증될 정도로 영국인의 자부심이 담긴 대표 브랜드인 레인지로버는 여전히 변함 없는 브랜드 파워를 뽐내고 있다. 영국 왕실이 타는 차로 유명한 재규어와 랜드.. 더보기 [포토] 2011 레인지로버 이보크,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11월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선보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콘셉트 카 LRX의 디자인을 충실히 구현한 양산형 모델로 레인지로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가장 효율적인 연비를 강조한 차량이다. ‘쿠페 SUV’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강조하며 쿠페의 세련미에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두 가지 매력을 내세웠다. 동시에 SUV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차량이다. 독특하게 기울어진 루프와 솟아오르는 허리 라인의 강렬한 실루엣은 기존의 레인지로버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상징적이며 매력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계기판, 도어, 시트 등 거의 모든 표면을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 처리했으며 이중 박음질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콤팩트 SU..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