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의 미래, UTM을 주목하라! 트라이오넷 하상철 대표
“보안과 편리성은 항상 위배되는 조건” 통합보안 전문기업 트라이오넷 하상철 대표 [2019년 03월 19일] - “아무도 UTM이라는 용어를 모르는 겁니다.” 보안이라는 인식 자체도 희박하던 시절 통합보안을 내걸었다. 오늘날 랜섬웨어 피해를 떠올리면 ‘당연한 거 아닌가!’ 수긍하겠지만 당시 시장은 ‘보안’에 대해 그야말로 무지했다. ‘왜 굳이?’라는 단어까지 차용하며 투자를 강행해야 하는지 설득시켜 달라는 것이 일반적인 분위기였을 정도다. 급기야 경쟁사는 “통합보안은 허구다”라며 생떼 쓰기도 불사하며 온갖 트집을 잡았다. 그러던 것이 2019년 현재.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통합보안은 보안시장에서 쟁쟁한 화두가 되었고 네트워크가 들어서는 그 순간 반드시 충족시켜야 할 선결 과제로 등극했다. 단지 남보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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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9.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