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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 뮤지컬 장부가, 100년 만에 돌아온 인간 안중근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나는 너다, 숨기고픈 안중근 가족사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뮤지컬 장부가, 100년 만에 돌아온 인간 안중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 곧 태어난 막내아들 까지 합하면 총 4명의 가족을 뒤로 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집을 떠나는 안중근. 그가 남긴 한 마디는 “곧 돌아올게” 하지만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눈을 감은 뒤에도 여전히 고국의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물론 가족에게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한 셈이다.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안중근의 내적 갈등이 뮤지컬 장부가를 통해 표면으로 부각됐다. 집을 떠나는 한 장면에도 여러 가지 복합적인 심경이 묘사된다. 아내 김아려 표정과 행동에도 지아비를 향해 절을 하지만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과 더 큰일을 하러 나서는 남편이 무사히 뜻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 게다가 곧 태어날 막내아들 김준생에 대한 걱정까지 여실히 드러난다. 보는..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30

연극 나는 너다, 숨기고픈 안중근 가족사

영웅의 아들로 태어나,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남자. 그래서 더욱 가혹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가 아버지를 원망한다. “당신이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낸 그 순간 남은 가족은 갖은 고초를 겪어내야만 했다”며,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서러움을 쏟아낸다. 그의 이름은 안준생. 안중근 의사의 막내아들인 그를 역사는 친일파라고 기록했다. 하지만 안준생 자신은 친일파가 아니라고 호소한다. 물론 들어주는 이도 없다. 그의 머릿속에 자신의 아버지인 안중근에 대한 기억은 없다. 너무 어린 나이에 떨어져 지내야 했던 그에게 아버지의 존재는 전해들은 것이 전부다. 단 한 번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했던 그 남자를 모든 이가 영웅이라고 받들고 이해하려든다. 반면 그런 아버지를 뒀다는 이유로 온갖 여파를 겪으면 자라야 했던 안준생은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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