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 속 직장인 희망 복지 1위 “탄력근무제”
- 직장인 81%, “여름철 업무효율 증대를 위한 사내 제도 없어” [2017년 07월 06일] - 불볕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철 사내 제도로 탄력근무제를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44명을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찜통 더위에 회사에서 도입/운영했으면 하는 제도(복수 응답 가능)는 ‘탄력근무제 도입(37.3%)’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한낮 1시간 휴식(18.6%)’, ‘휴가비 등 여름휴가 적극 지원*15.4%)’, ‘전 직원 낮잠시간 운영(12.5%)’, ‘노타이/민소매 등 시원한 복장 권장(12%)’ 등의 의견이 있었다. 여름철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특별히 도입/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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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