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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

마우스 분해 어디까지 해봤니? 매드캣츠 R.A.T 8 플러스 마우스의 변신은 무죄다. I'm Back! Mad Catz [써보니] 매드캣츠 R.A.T 8 플러스 마우스 [2020년 04월 15일] -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연상됐다. 구닥다리 터미네이터가 타임머신에서 튕겨 나와 액체 금속에 빠졌던 순간. 모두가 이제는 끝났겠거니 생각했지만, 실상은 반대였다. 오히려 업그레이드되었고 더 강해졌다. 생긴 건 똑같았지만 면모는 전혀 다른 기종으로 견고해지면서 수명이 늘어났다. 한동안 조용했던 매드캣츠 아니 망했다던 매드캣츠가 새롭게 제품을 내놨는데 그 제품에서 다른 점을 찾아야 할 정도로 흡사했기에 들었던 생각이다. 누가 보면 딱 이렇게 평하기 좋은 마우스다. 너무 복잡하고, 너무 현란하고, 너무 특이하다. 그럴 것이 무게도 조절할 수 있고, 길이도 늘였다 줄였다 .. 더보기
토털 솔루션 기업 도약 선언! 서린씨앤아이 김태왕 부장 공인된 튜닝 브랜드, 풀 라인업 구축 비결은? [인터뷰] 서린씨앤아이 김태왕 부장 [2019년 04월 04일]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비단 남녀 간의 관계 미학을 설명할 때만 차용하는 용어가 아니다. 김태왕 부장은 비즈니스 관계에서도 이 구도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PC 용품 상당수가 대만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지리적인 특성까지 감안하면 바다를 사이에 둔 대만과 한국 간의 거리는 무려 2,400km에 달하니 글 서두의 문구를 상기하면 소원하는 순간 마음이 멀어지는 건 한순간이라는 것.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가 예고 없이 시장에서 철수하고 자취를 감춘 기이한 현상 혹은 같은 제품을 두고 유통사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리는 평가도 따지고 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