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생애 첫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 호평 속 첫공 성료!
[2017년 06월 08일] - “함께해온 동료 배우들과 스텝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룹 2PM 황찬성이 연극무대 데뷔작인 나의사랑 나의신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은 7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에서 영민역에 분해 열연을 펼쳤다. 등장부터 객석을 압도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친 황찬성에게 열화와 같은 호응이 쏟아졌다. 이날 황찬성은 6년간의 연애 끝에 미영과 결혼하여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벌이며 지내던 어느날 대학시절 알고 지낸 승희가 나타나게 되면서 위기감 가득한 결혼생활을 하는 영민역을 연기했다. 황찬성은 극의 중심에 서서 연인과는 또 다른 부부의 생활을 보여주며 섬세하고 유쾌한 연기로 활력을 불어 넣었다. 황찬성은 안정적인 호흡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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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9.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