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06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국내 대표 물류 거점지이자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인 평택시 진위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를 12월 7일 새롭게 오픈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운영 및 서비스는 국내 대표 특장 전문 기업인 한국상용트럭(주)가 담당한다.
한국상용트럭(주)는 1998년에 설립된 트럭 부품/특장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특장은 물론 상용차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국내 대표 물류 요충지에 설립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인근에 평택 일반 산업단지, 평택 진위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 물류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고,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지하철/SRT)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경기 남부 지역 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고객 서비스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및 지하 1층, 총 면적 1만1500㎡(3500평)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총 12개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2개의 판금, 브레이크 테스트와 도장 작업이 가능한 각각 1개의 전용 워크베이가 별도 설치되어 고객들은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부품 물류 센터(PDC)와도 가까워 보다 신속한 부품 조달이 가능하고 첨단 장비를 갖춘 대규모의 시설을 통해 연간 2500~300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정비 운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영업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2시 30분이며, 고객 대기실, 식당, 샤워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은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운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트럭(Trucks you can trust)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정비로 인한 고객의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물류 요충지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 지역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충남 아산시(음봉면 송촌리)에 대지 13만2000㎡(약 4만평)에 총 면적 5만900㎡(약 1만5400평) 규모로 신 개념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는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총 500억원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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