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2일] -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원균)는 조원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원균 지사장은 사이버보안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으로서 포티넷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조원균 신임 지사장은 포티넷 합류 이전에 F5 네트웍스코리아에서 7년간 대표를 역임하면서 사업다각화 및 조직/영업생태계 안정화를 통해 사업을 3배 이상 성장시켰고, 특히 공격적인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공략으로 이 시장에서의 F5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또한, 시스코 코리아 케이블 사업개발 총괄 상무를 역임했으며 KT,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 등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원균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포티넷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 선진화된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탁월한 고객 서비스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인정받는 네트워크 보안업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이버 위협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매일 새로운 위협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IoT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사적으로 사이버 방어를 통합, 동기화, 자동화할 수 있는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폭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금융, 제조, 공공, 통신, 하이테크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포티넷 북아시아 담당 선임 디렉터인 스펜서 첸(Spencer Chen)은 “조원균 신임 지사장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비즈니스 관리자이자 리더이다”라며 “그의 책임하에 포티넷은 향후 디지털 전환 전략을 확보하고자 하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조원균 지사장은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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