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0일] - 포티넷코리아(fortinet.com)는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면 엔터프라이즈 엣지단에서 검사해야 하는 트래픽 용량이 크게 증가한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암호화된 트래픽과 더불어, 5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요구하는 NGFW까지 고려되어야 한다. 포티게이트 6000F 하이엔드 방화벽 시리즈는 업계 최고의 위협 방어 및 암호화 검사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방어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킨다”라고 말했다.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은 2018년 1분기 말에 이용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FortiGate 6000F series page)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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