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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16년 노하우 담은 iwinv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론칭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8. 2. 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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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서버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업에만 집중하세요.
- 16년 업력 클라우드 전문기업, 전문가 전담 서비스 공개
- 구축부터 운영 그리고 관리까지 의뢰하면 다 되는 서비스


[2018년 02월 08일] - 늦은 새벽 404 NOT FOUND 한줄 남기고 다운 된 서버. 곧바로 IDC 센터가 이상 증상을 감지하고 기업 대표를 급히 호출 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어떻게 해요?' 결국 골든 타임을 놓치고 다음날 낮에서야 겨우 서비스가 재게됐다. 서버 관리자 없이 아르바이트에 의존하던 것이 문제였다.

비단 한 곳이 아니다. 영세한 규모의 상당수 기업이 비슷하지만 해결책 마련이 쉽지 않다. 관건은 비용이다. 24시간 대응하기에 한 명은 턱 없이 부족하고 2교대 운영에도 최소 3명은 필요한데 비용 부담이 부담스럽다는 것.

스마일서브가 8일 공개한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의 필요성은 그렇게 제기됐다.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가 전담 관리 인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호(SOHO), 스타트업 그리고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 것도 최근 이의 필요성이 중요해진 까닭이다. 16년 업력의 스마일서브는 지난 2017년 2월 말 우리 기술로 만든 토종 클라우드 브랜드 아이윈브이(iwinv) 를 정식 론칭하고 대기업과 주요 언론사를 고객으로 유치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클라우드 풀케어는 아이윈브이(iwinv)에서 기업 고객만 별도 옵션으로 제공하던 원스탑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정식 상품으로 정비해 출시한 것이다. 호스팅 브랜드인 클라우드브이(CLOUDV)에서 선보인 서버운영 대행서비스를 아이윈브이(iwinv)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으며 확보한 운영 노하우도 아낌없이 담았다. 전담 관리자 부재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꼭 필요한 옵션만 더해 상품성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특징이다.

실제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정식 론칭에 앞서 조사한바 다수 기업이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확인했다. 클라우드 풀케어 서비스 대상은 ▲관리자 또는 관리 조직이 1명이거나 없는 기업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비용 대비 효율이 중요한 기업 ▲구축부터 운영 그리고 대응까지 필요한 기업 ▲서버 최적화와 보안이 동시에 필요한 기업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기업까지 서버관리에 대해 A부터 Z까지 전담 엔지니어를 통해 친절하게 케어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1:1 핫라인이 제공되며 ▲컨설팅 & 기술상담 서비스가 주어진다. ▲서버 운영 & 관리는 기본이며 ▲모니터링과 장애 발생 시 장애처리 또한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정기 리포트가 발급되기에 구동 중인 서버의 상태와 이상 유/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풀케어서비스는 서버 1대 기준에 구동 사이트는 최대 10개까지 관리받을 수 있고 비용은 월 15만 원으로 책정됐다. 일 기준 7,000원으로 업계 최저 비용이며, 1년 기준 24시간 365일 관리 조직 또는 전담 관리자 운영에 들어가는 큰 비용 투자 없이도 관리 걱정을 덜 수 있다. 아울러 이상 유무 파악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서비스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신속하게 서비스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다.

스마일서브 김기중 본부장은 "올해 16년 차 중견기업 스마일서브는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관해 차별화한 구축/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멜트다운, 랜섬웨어 등 다양한 문제 앞에서도 한발 먼저 대안을 마련하고 발 빠르게 대응한 것 또한 이의 결과다."며, "체계적인 관리 대행 서비스가 사업주께는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포문이자,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리자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비주류가 만드는 B급 저널,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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