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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 75인치 ZEN U750 UHDTV Max 출시

위클리포스트 2019. 2. 8. 05:11


와사비망고, 75인치 ZEN U750 UHDTV Max 출시
LG IPS A급 RGB패널 사용 프리미엄 75형 UHD TV




[2019년 02월 08일] -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75인치 대중화에 앞장섰다. LG IPS RGB 패널을 사용한 PC 모니터 및 TV겸용 디스플레이 UHD TV `ZEN U750 UHDTV Max (맥스)’ 제품을 선보인 것. 75인치는 대각선 길이가 190.5cm에 달하는 제품으로 65인치 대비 25cm가 더 큰 사이즈다. 광활한 화면이라는 표현에 가장 어울리며 기본 주사율 60Hz에 응답속도 GtoG 기준 5ms는 빠른 화면 전환이 관건인 게임 콘솔 연결에도 이질감이 적다.

그래픽작업에도 어울리는 사양 10bit sRGB 색표현을 내세웠고 명암비는 100만:1이다. 와사비망고측은 "화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동급 대비 최대 밝기를 보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연광과 같은 밝고 선명한 빛의 표현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가 기능으로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와 PC모니터 사용시 제대로 된 글자 표현에 핵심인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한다. HDCP 2.2지원 기본 4개의 HDMI 2.0포트와 옵티컬 단자. USB 포트를 제공한다. 최대 20W 2채널 스피커와 리모콘을 기본 제공한다. ZEN U750 UHD TV Max는 광출력 포트를 달아 깨끗한 고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ARC, CEC기능을 지원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사운드바 등 디바이스 연결 시 볼륨 조절 및 전원 동시 ON/OFF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2년 패널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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