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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제 6회 아크로니스 해피 디셈버 문화행사 개최
위클리포스트
2018. 12. 6. 18:11
[2018년 12월 06일] -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 기업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가 자사 고객 및 파트너 초청 문화행사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관람하는 ‘제 6회 아크로니스 해피 디셈버 (Acronis Happy December)’를 오는 21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김광석’다운 어쿠스틱 뮤지컬인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하 바람)은 故 김광석이 부른 주옥 같은 노래를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로서,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 중이다. 지난 2012년 故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뮤지컬의 본산인 대학로를 비롯한 전국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김광석이 부른 노래의 정서와 감동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소극장에서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느낌을 공연에 담아냈다. 故 김광석의 노래와 라이브 콘서트가 그랬듯이 공연 자체의 화려함 보다는 노래 전반에 흐르는 평범한 사람의 세상사는 이야기와 삶의 풍경을 뮤지컬이라는 형식을 통해 현실성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사 설립 6년을 기념해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아크로니스 해피 디셈버’ 행사는 오는 12월 21일(금) 오후 6시반부터 10시반(공연시작 시간 오후 8시)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종로구 동숭동) 2관에서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며 떡볶이/순대/어묵/튀김 등의 분식차 이용권과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에는 아크로니스코리아의 고객과 파트너사 직원은 물론, 그 가족과 지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해당 행사는 뮤지컬 관람 외에도 기념품 증정과 푸짐한 경품 행사, 기념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올 한해 동안에도 아크로니스에 보내주신 고객 및 파트너사 관계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제 6회 해피 디셈버’을 기획했다” 며 “2018년을 마무리하며 행사에서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 아울러 내년에도 아크로니스코리아는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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