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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스마트 멀티플레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6. 11.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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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4.0 기반 스마트 단말기와 안정적 데이터 전송
- 다운 파이어링 우퍼 시스템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
- 감각적인 터치패드와 BLUE LED 조명으로 분위기 UP


[2016년 11월 11일] –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비롯해 블루투스 헤드폰 그리고 키보드까지 선 없는 디지털 제품의 판매량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7이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무선 이어폰을 선보여 블루투스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블루투스 음향기기의 수요가 잇달아 증가하면서, 현재 흐름에 맞게 무선의 편리함을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http://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11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포터블 스피커 캔스톤 W1 셔플의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 W1 셔플은 블루투스 제품답게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다양한 음원 입력을 지원하여 각종 기기의 음원을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최신 블루투스 4.0 칩셋을 탑재했다는 것. 때문에 스마트 기기와 저전력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는 약 10미터 이내 무선 스마트 기기의 오디오를 고음질로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작은 본체 크기에도 각종 콘텐츠를 강력한 사운드로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질 면에서는 다소 약점을 보인다. W1 셔플은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리를 바닥에 반사시키는 다운 파이어링 우퍼를 탑재했다. 풀레인지 유닛을 바닥면을 향하게 설계해 사운드를 강화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체감할 수 있다.

W1 셔플이 강력한 풀파워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이유로 엔지니어드 유닛도 한 몫 한다.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여 강력한 사운드 성능을 내뿜기 때문에 한층 더 입체감 있고 강력한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은 물론 외부입력(AUX)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각종 음원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후면에 TF 카드 슬롯을 제공하여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TF 카드에 듣고 싶은 음악을 저장해두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상단에 터치패널은 직관적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작동은 가벼운 터치로도 가능하며 볼륨과 재생 컨트롤을 터치 패널로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했다. 여기에 은은한 불빛을 연출하는 Blue LED 조명은 무드 라이팅 역할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최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각종 음향기기 및 IT 제품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흐름에 맞춰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캔스톤 W1 셔플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블루투스 제품의 편리성은 물론 디자인과 성능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제품으로, 사용자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되는 제품이다.”라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 W1 셔플은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반값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출시가 2만 5,200원의 W1 셔플을 다나와 DPG 특가몰을 통해 50% 할인된 1만 2,6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나와(http://bit.ly/2fYIy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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