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노스미디어, 무상보증 강화한 보급형 4K UHD TV S시리즈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6. 6. 22. 08:53

본문


- 초슬림 블랙 베젤로 디자인적 활용성 극대화
- 제품 무상보증 기간 1년 6개월로 업계 최대 서비스 제공
- 출시 기념 할인 판매 이벤트로 2만원 더 저렴하게


[2016년 6월 22일] – 이제 4K UHD TV의 본격적인 상용화 시대가 도래했다. 여전히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영상은 FULL HD지만, UHD TV로 본다면 더욱 또렷한 화질로 볼 수 있다. 여기에 PC나UHD IPTV등의 UHD 콘텐츠 증가도 4K UHD TV 수요 증가에 한 몫 한다는 평이다. 그래서인지 대표적인 고가 IT제품으로 손꼽히던 과거와 달리 중저가의 UHD TV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것도 대기업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품질을 지닌 제품들이 말이다.

이런 시장 변화 추세를 일찍이 선도하던 디지털 디스플레이(HDTV) 전문기업 제노스미디어가 합리적인 가격에 무상보증서비스를 강화한 보급형 4K UHD TV인 제노스미디어 ‘S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노스미디어 S시리즈 제품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초슬림 블랙 베젤의 미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고화질 UHD TV로, 55형 ‘ZT-S5504KUHD’와 65형 ‘ZT-S650KUHD’의 2개 라인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UHD TV는 기존 FULL HD TV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의 고성능 TV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4K UHD TV라고 해서 다 같은 TV가 아니다. TV화질에 가장 큰 요소를 차지하는 패널이 중국산 저가형 패널인지 국내 기술의 고급형 패널인지를 따져야 한다.

제노스미디어의 S시리즈는 다르다. LG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정품 IPS 패널을 장착하여 TV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인 ‘화질’의 역할을 충실히 하다 못해 뛰어난 제품이다. 여기에 전방위로 왜곡 없는 완벽한 광시야각을 지원하여 어떤 위치에서도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TV의 메인 부품인 칩셋은 엠스타(MSTAR) 3458을 채용하여 HDMI 2.0과 HDCP 2.2를 무리 없이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를 지원하여 PC모니터로 사용시에도 손색없는 가독성을 보여 준다.

여기에 다양한 외부단자와의 연결성을 높인 것도 큰 장점이다. HDMI단자 ver2.0을 지원하여 카메라, 게임기, 데스크탑 등 가리는 것 없이 완벽하게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와 호환된다. 이로서 사용자의 연결성까지 고민한 흔적이 돋보이는 완벽한 디스플레이 제품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제노스미디어는 대기업 급의 제품 스펙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았다. 기존 시장 TV 제품들의 무상 보증기간이 1년 이지만 제노스미디어는 6개월을 더해 한번 TV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1년 6개월동안 무상 A/S서비스(패널은 2년 무상보증)를 제공한다. 소비자의 인식에 깊게 뿌리내린 중저가 브랜드의 미약한 사후처리 방식이라는 편견을 완벽히 깬 파격적이면서도 착한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제노스미디어 담당자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기업 급 스펙 뿐만 아니라 양질의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며 “고객만족이 우선인 제노스의 기업이념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노스미디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픈 마켓 사이트 지마켓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 판매 이벤트, 상품평 이벤트 등 알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제노스미디어 공식 홈페이지 (http://www.zenos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