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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딸 힘내’ 벌써 30만명 다녀가

뉴스/정치/사회

by 위클리포스트 2015. 8. 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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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하나 남길 때마다 1천원 기금이 여성대상 사회적 기업에 적립
- 非포털 사이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주목할만한 성과


[2015년 08월 20일, 사회]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의 여성대상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딸 힘내(nanum.danawa.com)’의 페이지 방문수가 30만 건을 돌파했다.

우리딸 힘내는 여성관련 사회적 기업가, 소셜 벤처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응원 캠페인으로, 방문자가 댓글 1개를 남길 때마다 1천원의 기금이 응원 대상에게 자동으로 적립되어 전달된다.




지난해 말 정식으로 캠페인 론칭 이후 8월 현재까지 우리딸 힘내 페이지의 방문수(SV)는 총 30만 건을 넘어섰으며 총 응원 댓글 참여수는 5천 건을 넘어 약 500만원 이상의 성금이 모인 것. 다나와 측은 " ‘非포털’ 사이트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서는 주목할만한 성과다. "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여아, 이주여성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아직 여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영역이 많다”며 “약자를 위해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딸 힘내 캠페인에는 ▲마리몬드, ▲에코팜므, ▲반테이블, ▲스튜디오 뮤지컬, ▲스쿨미 캠페인, ▲한국칠보공예협회, ▲기프트리, ▲꽃피우다 등 현재까지 8개의 여성관련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가 참여했으며,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등 유망한 사회적 기업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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