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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C90AM, 소니 알파 850/900 버티컬(세로)그립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1. 10. 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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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풀 마그네슘 합금 사용, 방진-방습 설계(먼지와 수분 차폐)
방식 : 2개의 인포리튬배터리 NP-FM500H 장착되며, 첫번째 배터리 소모시 두번째 전환
크기 : W 149.7 x H 123.2 x D 86.0mm
무게 : 326g (배터리제외)
색상 : 블랙
원산지 : 일본
호환모델: DSLR-A900

| 소니, 플래그쉽 DSLR 카메라 알파 ‘α900’단종

- 2,460만 화소, 35mm 풀 프레임 ‘엑스모어 CMOS 센서’
- 손떨림 보정 기능 ‘스테디샷 인사이드’
- 노출, DRO 등 설정값을 미리 적용 가능한 ‘인텔리전트 프리뷰’탑재된 최상위 모델

소니가 DSLR카메라 브랜드 α(알파)의 최상위 모델인 알파 900의 단종 수순에 돌입했다. 알파900은 지난 2006년에 소니가 α100을 한국내 정식 론칭하고 2년 만인 2008년에 추가로 선보인 플래그쉽 α900 기종이다. 2,460만 화소 풀 프레임 센서를 갖춘 35mm 풀프레임이 특징이다.

당시 소니는 나의 눈에 도전하라라는 테마로 α900을 출시해 최고의 광각기관인 인간의 눈을 닮은 극상의 화질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알파900 출시로 보급기(α200, α350/300), 중급기(α700)에 이어 고급기(α900)까지 알파 전 라인업을 완성하고 메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자신 했으나 불과 3년만에 제품을 단종 시키면서 차기 제품의 출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소니가 선보인 알파 900은 2,460만 화소의 35mm 풀 프레임(Full Frame)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듀얼 비욘즈(Dual Bionz) 이미지 엔진’ 을 탑재 했다. 1초당 5연사 촬영 가능하며 바디에 내장된 손떨림 보정 기능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 19 포인트의 AF 센서기능, 노출 및 DRO, WB(화이트 밸런스) 등을 미리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프리뷰(Intelligent Preview)기능’ 을 내장했다.

19에 달하는 포인트 AF 센서는 중앙부 듀얼크로스 센서에 9개의 AF 포인트와 10개의 어시스트 포인트로 구성되었으며, AF 미세조정, 방진방습,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잇는 13가지의 마이스타일, 새로워진 이미지데이터 컨버터, 3인치 92만화소의 X-tra Fine LCD 장착 및 조그다이얼로 구성됐다.

알파900(α900)은 마스네슘 바디를 사용했으며 가격은 349만원이다. 사용 가능한 액세서리는 α900 전용 세로그립(VG-C90AM)이 있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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