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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도씨 미학, 캔스톤 2way 블루투스 라인업 S1BT 모델 추가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7. 10.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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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4.0과 체감 효율 높인 11도 기울기
- 풀레인지 유닛에 차별화된 에어덕트로 완성도 높여


[2017년 10월 20일] –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20일, 블루투스 멀티미디어 스피커 S1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감성 사운드 라인업에 속하는 S1BT는 블루투스 2채널 USB 전원 스피커로, 전선 구성을 간결하게 설계해 깔끔한 연결에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담한 외형은 공간 절약에 효율이 빛나며, 2웨이 저전력 고출력 USB 설계로 적은 전력으로도 고증폭된 음원 청취가 가능케 한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을 도입해 광대역 주파수 출력에 트위터 사용으로 월등한 해상력을 갖췄다.

S1BT는 이전 캔스톤의 59번째 출시 제품이었던 NX101과 마찬가지로 11도 경사각을 적용해, 소리가 스피커 사용자의 귀를 향하도록 했다. 상대적으로 음질 손실이 적다는 의미다.

일반적인 스피커 에어덕트가 후방부 안쪽으로 향하는 짧은 원통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S1BT의 에어덕트는 안쪽으로 길게 구부러진 중간 연결 파이프 형태로 단단한 베이스 구현도 유리하다.

유닛 보호를 위해 견고히 제작된 굴곡진 메탈 그릴과 스위치 구성으로 간결하며, 몸체, 몸체와 전면부를 잇는 부분, 전면부의 재질을 모두 다르게 포인트를 준 것도 인상 깊다.

반영된 프로토콜은 최신 V4.0 버전이며, 오토 페어링 적용 및 AUX 연결 가능 설계, 이 밖에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 기능도 지원한다. 보급형 답지 않게 후면의 벽걸이 홀을 이용한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가장 간편하고, 가장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을 원했다.”며, “가장 전통적인 USB 전원 PC스피커지만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부담 없는 가격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된 제품인 만큼, 누구에게나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성비 높은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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