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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행은 경주로! 그린플러그드 경주 탄탄한 2차 라인업 공개!

뉴스/라이프

by 위클리포스트 2017. 7. 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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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6일] - 9월 9일(토), 10일(일) 양일간 경주에서 펼쳐질 ‘가을의 로맨틱 음악여행’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7(이하, 그린플러그드 경주)이 탄탄하게 구성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근 알쓸신잡, 런닝맨 등 방송을 통해 경주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그린플러그드 경주에 대한 기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1차 라인업에서 넬, YB, 버즈, 데이식스, 윤하 등 15팀을 공개한 이후 SNS와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큰 호응을 얻은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이번에도 역시 우리의 기대감을 한껏 충족시키는 라인업을 들고 찾아왔다.

쇼미더머니 6에서는 노련한 심사위원으로 무대 위에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뮤지션으로 언제나 최고의 무대만을 보여주는 다이나믹 듀오의 짜릿한 무대가 기대된다. 6년여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노리플라이의 가을 내음을 담뿍 담은 무대를 기대해 볼 만 하다.

있는 그대로의 솔직함을 노래하는 뮤지션, 오지은과 매번 특별한 마법 같은 무대를 보여주는 소란까지 페스티벌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뮤지션이 관객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쌈,마이웨이 OST에 참여한 허첵이 함께하고 있는 슈퍼키드의 무대 또한 기대된다.



최근 이효리의 정규 5집 앨범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고고보이스와 TVN 도깨비를 비롯하여 국내 드라마 OST를 섭렵하고 최근 지상파 음악방송에도 얼굴을 비추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에이프릴 세컨드의 무대도 기대할 만 하다. 이외에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입술을깨물다, 훈훈한 비주얼과 세련된 음악으로 팬층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더베인, 슈퍼스타K에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마틴 스미스와 3인조 혼성밴드 마리슈가 이름을 올렸다.

일자별 라인업으로 공개된 2차 라인업은 양일 총 24팀이 오픈 된 상태이다. 8월 2일 최종 라인업 오픈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8월 16일에 타임테이블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경주 조직위원회는 공연 무대의 밀도뿐 만이 아니라 그 밖의 장소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하여 그린플러그드 경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피크닉은 누구든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법한 우리들의 낭만을 채워주는 그린플러그드 경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일 것이다. 교통과 숙박의 요지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첫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그린플러그드 경주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의 싱그러운 풀내음과 겨울의 선선함이 공존하는 찰나의 가을을 즐기고 싶다면 ‘그린플러그드 경주’를 추천한다.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9월 9일(토)과 9월 10일(일) 양일간 경주 황성공원(경주 실내체육관 및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 예스24공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일반판매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객을 위한 그린플러그드 경주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교통이 걱정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셔틀버스를 알아보는 법도 좋을 것이다. (https://goo.gl/FzhyUS ) 그린플러그드 경주의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홈페이지(http://blog.naver.com/gpgfestival)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얼라이언스 / 위클리포스트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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